앞서 커버한 넥스트레벨과 마찬가지로 바다라는 가수를 떠올리지 말고 음악만 따로 들어보길 추천함. 유영진 디렉팅 없이도 SM 특유의 느낌을 혼자서 최상급으로 뽑아내고 있음. 바다는 SM 걸그룹 보컬의 시작이자 끝을 보여주는 영원한 바이블이며 대체 불가의 영역에 존재하는 가수중 하나라고 생각함. 다만 영상에서 잡아 먹을 듯이 노려보는 그녀의 눈빛은 아직도 온전히 감당하기 힘듬 ^^;;
와,,..뭐라고 써야하지 ㅠㅠㅠㅠㅠㅠ소름돋음 에스파 찐팬인데 바다가 부르니 완전 다른 느낌 딕션 너무 좋고 보컬은 원래 알고 있었지만 랩까지 소화하다니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바다가 부르니 노래가 더 고급지고 한편의 뮤지컬같기도 해요. ㅠㅠㅠㅠㅠㅠㅠ sm 고인물인 저는 오늘 여기에 눕겠습니다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바다 고마워요 감동의 도가니 ㅠㅠㅠㅠㅠ
She literally brought power to girl group vocals! To Say it was a shock back in '97 is an understatement. People couldnt believe she's 17 when she debuted with that voice
너무 잘 불러서 희열이 느껴진다.. 그냥 어..그냥 잘부른다고 말할수없는 그 이상의 표현력인데 설명을 못하겠어요. 그냥 귀가 시원해지고 고음 오오오 지를때.. 고음지르는데도 귀가 편하게들려요. 가끔 어떤 가수분들을 고음지를때 잘하지만 좀 귀에 불편하게 들리기도하는데 바다언니는 시원하고 편안하게 들려서 너무신기함... 어떻게 이렇게 부를수있는지...그리고 저음이고 고음이고 파트들마다 음색이 조금씩 달라져서 한사람이 부르는데도 엄청 다채롭게 들려요 신기함 그리고 소리 전체가 탄탄하고 힘있어서 불안하게 들리는 부분 하나도 없고 그 와중에 청순하게 부를때는 세상 여리하고 맑은 목소리나와서.. 긁을땐 탁성이다가 맑아졌다가 너무신기함.. 걍..성대를 자유자재로 올렷다 내렷다 조았다 풀었다 마음대로 하는거같음
S.E.S. would win all the awards if they were still able, I love seeing also Bada and Aespa's interactions. It shows how Aespa is really just S.E.S. lost 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