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름임 해석봐보셈 ㄷㄷ 18:01 ‘지침’을 따르지않는 녀석들이 불량품임 -> 이는 인간의 지침에도 해당했던것 즉 주사를 잘못놔서 버려졌다고 하는데 잘 보면 띄어쓰기임 “‘잘’ 못 놨다” 부모가 설이를 죽이려고 주사를 놓게 시켰는데 이에 불복종하여 불량품이 된것임 그리고 마지막에 누리는 기다리지만 결국 오랜시간이 지나 방전되어 설이와 헤어짐…. 누군가가 만든 기준에 의해 불량품으로 낙인 찍혀 차별받는대 지금 세상과도 큰 차이가 없는 듯하다… 누가 불량품이고 결함일까?
03:35 설이 바라기....인 줄 알았는데 반전 06:34 뽀뽀 갈ㄱ...아니자나ㅠㅠ 07:38 누리누리누리, 돈 있어?ㅋㅋㅋㅋㅋㅋ 09:40 이정도면 손가락 넣은거 아니냐고 11:45 냅다 신호등 불러버리기, "~섀끼야"가 너무 좋아 형 중독됐어ㅋㅋ 18:30 앙칼하마
이게 뜬 이상 11시에 자긴 글렀다... 엔딩 보고나니까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했다 눈물이 흐르긴 흘렀지만..결국엔 끝까지 쓸모 없다고 판단되면 버려지구나 AI와 인간의 전쟁으로 인간들이 죽어가는 것만 생각해봤는데 이렇게 AI도 인간도 그렇게 판단이 되면 버려진다는게...슬프다 8분동안이나 아직도 여운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