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해.. 내 자리 없으니까 너무 소문은 내지 말고 조용히.. 그러나 그들을 꾸준히 소문내고 있는 건 나였다 🎬 소울 / 업 / Fireheart #소울 #먹 #AJR 영상의 조회수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This channel doesn't generate revenue) 인스타그램 / sttaying
*2:34* ⭐️⭐ 🧷0:34 해석 수정 (공식 영상 가사 참고 sad 맞음) 두 가지가 동시에 슬플 수 있어 =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어도, 나도 슬플 권리는 있잖아* 전 가사에 집중하다보니ㅠㅠ 업로드하고 곱씹다 이 의미가 더 맞는 것 같아 수정합니다. + 참고로 할아버지가 진짜 2차 대전 참전하심 ✨ *AJR 영상 모음* ru-vid.com/group/PLpVCs_F8jQ9ct_wIYzMMuVD5_fKBpiElA *영상 스포는 여기서* instagram.com/sttaying/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고 긍정적이게 풀어가는 노래들 (예를 들면 My dad, Burn the house) 이런 노래들의 가사들을 보면 언어유희가 섞인 가사나 진지한 가사들 이것들을 음악으로 표출해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할수 있다는것부터 AJR은 멋진 밴드인걸 증명하는듯 하네요 😂
참고로 The world's smallest violin은 해외의 농담 같은건데, 상대방이 쓸데없는 일로 불평할때, 검지와 엄지를 비벼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그래? 여기 너만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어." 라는 식으로 비아냥대는 겁니다.
공식 영상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어쩌면 이렇게 노래에 맞게 영상 편집을 잘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영상을 처음 본건 몇 주 된 것 같은데 한 번 보는 걸로는 이 감정을 표현하기가 부족해서 두 번 세 번 보다가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고 좋은 노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 음악과 영상이 너무 찰떡이에요. 진짜 감탄하면서 듣고 있어요! 음악이 흘러나오면 마치 다른 세계로 떠나가는 느낌이에요. 가사의 감동과 멜로디의 아름다움, 그리고 영상의 아름다운 화면이 모두 조화롭게 어울려서 정말 소름이 돋았어요. 이런 감각적인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0:22 의사 선생님 입 싱크 맞추는 거 ㄹㅇ 미쳤다 ㅠㅠ 그냥 대충 분위기랑 박자 맞춰서 잘라넣는 영상과 달리 이런 작은 디테일까지 살아 숨쉬는 게 때잉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대놓고 댓글에 이런 디테일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다고 언급했는데 우연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네...? 그 사람의 장점이 되려면 일단 단발성이거나 우연은 아니라는 생각은 당연히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갑자기 알림 뜨길래 왔는데 문해력 수준에 놀라고 갑니다 요약 : 우리 모두 때잉님과 AJR을 사랑할 시간도 모자라니 싸우지들 마셔요 :)
빨라지는 부분만 너무 화제가 됐는데 곡 전체가 너무 완벽하다. 유행하는 곡이나 팝송 이렇게 좋은 적 많이 없었는데 이 곡은.. 걍 내 인생 명곡이라 해도 괜찮음. 뮤비 조회수가 7000만회던데 더 높아져야함 웬만한 유명한 곡들보다 좋음 개인적으로 빌보드 1위해도 괜찮지 않을까 ㅋㅋㅋㅋ
이거를 초6때 반쌤이 영어 시간에 맨날 들려주셨었는데 중학교 올라오니까 주변으로부터 사소하게 우울한 일이 너무 쌓여서 오랜만에 추억 삼아 들으러 왔더니 급발진해서 눈물 광광…….학교에서 이 영상 화면 모니터에 틀어주면서 가사도 다 외울 정도였는데 하 진짜 노래도 노래지면 편집 때문에 감정 이입이 더더 배로 오는 거 같네요 앞으로 이런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이 노래를 들어보면 작사 작곡가가 얼마나 쉽게 이해할수 있고 재밌게 전달할려고 했는지 보인다. 가사에서 표현의 중점은 자기 자신이며 사회성 결여,부모(조부모)와의 비교로 인한 자괴감,스트레스 축적,자존감 결여등을 볼수가 있음 이렇게만 나열하면 가사쓰기 ㅈㄴ 쉽네라고 생각하지만 이걸 노래로 재밌고 알기쉽고 누구나 공감하게 쓰는건 어려움 이분들은 천재임 ㅇㅇ 스토리텔링 가사의 주인공은 세상을 살아가며 어릴때 친구도 사귀기 힘들어 해서 상담도 받고 했지만 투머치토커였던 그에게 있어선 상담사 마저도 지루하게 만들었으며 자아성찰을 통해 조부모와 부모의 비교를 통한 자괴감에 빠지고 남들이 자기보다 낫다라는 자존감결여에 학업,직장생활을 통해 받은 스트레스를 풀어줄 친구나 동료가 없으며 혼잣말로 조금 푸는정도인데 이렇게 축적되어 있다는걸 미루어 보아 우울증이 생길수도 있는 중증의 환자일수도 있음 딱봐도 우울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주제를 가볍고 즐겁게 풀어낸 ㅁㅊ곡임 개인적으로 해석하면 두가지의 감정이 날 비참하게 해라는건 분명 남들이 나보다 더 힘들어 하는거 같아 나도 이해해 하지만 나는 안힘드냐고 왜 난 안힘든것처럼 보이게 만드냐고 라고 자책혹은 원망하는거임 바이올린 연주는 한탄,농담,내가 하는 얘기들을 표현한거고 그 후에 나오는 펑 터져버린다는건 스트레스 폭발을 의미하고 교향곡은 눈물과 함께 구슬피 우는걸 문학적으로 표현한것 마지막에 바이올린 연주를 들어줘,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건 남이든,동료든,가족이든,친구든 누구든 제발 내 얘기를 들어줘로 볼수가 있음 증명해낼게 많다는건 자신이 비교당하는 대상보다 못나다라고 자책하는 자괴감을 표현했고 그 다음 전자담배는 말 그대로 지금 담배 피는 애들 다 전담피고 댕기는데 담배 피는 사람들끼리는 잘만 모여다니는거 보고 "난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난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라는걸 볼수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비트타며 곡이 빨라지는 부분은 노래의 작사가가 보내는 메세지 같은거임 분명 이 가사에 나오는 해석과 뜻은 언젠간 사람이라면 한번은 느껴봐야할 감정이며 이 결과가 최악(자살)일수도 최선(극복)일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이 불협화음이 끝이나니까 최악이 되기전 밖을 돌아다니며 인연을 만나 극복하기를 바라며 이때의 바이올린 노래는 일방적인 한탄의 불협화음이 아닌 우정 혹은 사랑을 찾아 연주하는 합주곡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다
소울이라는 영화를 텅빈 영화관에서 혼자 본적 있는데 정말.. 왜 이렇게 본 사람이 없나 싶을 정도로 재밌었어요 사실 사람도 없어서 기대를 안했기도 한데 정말 주인공 성격이랑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영혼세계로 간 후보다는 온전한 인간..? 일때 주인공에게 걸맞는 노래같아요💓 매전 잘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고르시는 셴스도 대단하십니다..👏🏻
역시 이거 해주셨네 😂 진짜 사랑합니다 때잉님 😢 이 노래도 곧 많이 들려오겠네요! 몇개월 전 부터 계속 듣고있던 노랜데 썸넬 보고 "설마..?" 하고 제목 봤더니 AJR이 뙇!!! 역시 AJR 홍보대사 답습니다! 이 곡에 대한 설명 해드리자면 바이올린은 자신의 하고싶은 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자료로 쓰인 소울의 OST에는 AJR의 Overture가 수록 되있고 World's smallest violin은 AJR의 앨범 OK ORCHESTRA에 수록되있습니다!! ❤ 때잉님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JR 홍보대사 믿고 있었다구 👏
먹먹하면서 멜로디는 신나는 곡 😂, 때잉님이 위대한 개츠비로 영상편집 해두신 Way less sad나 세얼간이로 편집 하신 Bummerland도 있으니까 꼭꼭 들으러갑시다! AJR의 OK ORCHESTRA🎉 앨범 돌려보시면 이런분위기의 곡도 많습니다..! 최근 투어에는 ABCDEFU의 게일과 TOXIC의 보이윗우크도 왔으니까 앨범 정주행 #가보자고
ajr 진짜 예전부터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World's smallest violin 진짜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유명해져서 때잉님이 영상도 만들어주시다니.... ajr 노래를 처음접한것도 때잉님 덕분인데 이렇게 좋은 노래들 영상으로 만들고 자막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ajr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