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Türkiye Kebap🇹🇷🥙 

방구석 요리사 육식이 형이 육니보틀로 거듭났던 꿈같은 한 달... 튀르키예 육식 기행 4부작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직접 만드는 케밥 도전은 올해 안에 꼭 하겠습니다. (케밥 제대로 하려면 야외에서 숯 피워야 하는데 요즘 휴가철이라 예약이 너무 빡셈) - 다음 해외여행도 육식 기행으로 떠나려 하니 나라 및 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올겨울 안에 떠나보려고 이리저리 짜보는 중입니다. 탁심 광장 되네르 케밥 : g.page/Kizilkayalartaksim?share 한상 차림 쉬쉬 케밥 : goo.gl/maps/N1Sq9fT4k3xKuNru6 이스탄불 명물 고등어 케밥 : goo.gl/maps/QgB3iqqZe5N5pp1t6 이스켄데르 케밥 : goo.gl/maps/bzLuZG5SLsT4WjEHA 추천하는 자흐 케밥 : g.page/sehzadecagkebap?share 자정에도 걸을 수 있는 이스탄불 가장 번화가 : goo.gl/maps/T3xXUkzQnswoCaKG8 600원 내고 유럽과 아시아를 건너는 선착장 : goo.gl/maps/pfnCXhXFuLFPcFc8A 저는 촬영 용이성을 고려해서(거리, 허가, 친절, 인테리어 등) 레스토랑을 골랐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 도시인 이스탄불의 문화 유적 탐방을 과감히 포기해서라도 높은 맛을 위해 작정하신다면 아시아 지구 등에 더 맛있는 레스토랑이 분명 있으니 구글 지도에 케밥 이름을 영어로 검색해 보세요! 🔽촬영 도구🔽 ✅ 푸드 트립 카메라 : link.coupang.com/a/bmCliz ✅ 브이로그 카메라 : link.coupang.com/a/bmCkbz ✅ 동시녹음 보이스 레코더 : link.coupang.com/a/bmClJz ✅ 후시녹음 나레이션 마이크 : link.coupang.com/a/bnDkq7 ✅ 랩탑 : link.coupang.com/a/bmClTW ✅ 편집 프로그램 :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이 영상을 되게 좋아해서, 지진 뉴스 보자마자 생각 났었습니다. 빨리 회복되길

케밥이라는 게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네요 ㄷㄷ 역시 케밥은 그 자체로 문화였군요.

5:45 튀르키예 현지인분에게 들은 바로는 케밥고기를 끼우는 원통에 가까울수록 고기가 맛있어서 일부러 원통교체전이나 장사 끝나기전에 먹으러가는 단골들도 많다고 하네요! 근거가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 일정한 열과 육즙이 원통가운데로 모이면서 훨씬 고기가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사진으로써는 부족할지언정 최고의맛을 추구하는 육식맨님께는 오히려 운이 좋으셨을듯합니다>_

부르사에서 가장 유명한 이스켄데르 케밥집에서 먹었던 맛과 이스탄불에서 먹었던 맛이 현저히 달랐었는데 방문해주셨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ㅜㅜ 이스켄데르 케밥은 진짜 감동… 육식맨님 영상 보면서 3달동안 여행했던 터키가 생각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ㅜ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10년전 서울역에서 케밥 팔았던 사람이고 지금은 튀르키예에 사는 사람으로써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요즘은 저 되네르 꼬치를 미리 만들어서 납품하는 업체들이 여기에도 많습니다. 저는 저걸 직접 다 꿰는 법도 배웠고 한국에 있었을때도 그렇게 했는데, 저게 예쁘고 균형있게 꿰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칼은 늘 썰기전에 야스리같은걸로 한번 비빈다음에 썰어야지 안그럼 깔끔하게 썰리지도 않고 어설프게 쌓으면 이때 꼬치가 무너집니다. 숯불구이 닭날개 쉬쉬케밥은 여기선 나들이갈때 불피워놓고 한국에서 삼겹살 구워먹듯 먹는 국민요리입니다. 다음주에 놀러갈 생각인데 불판이랑 닭날개도 좀 사가야겠네요. 끝으로 영상마지막에 소개된 자으케밥(cağ kebabı)은 에르주룸 지방의 향토음식인데 이게 되네르케밥과 이스켄데르케밥의 조상격인 음식입니다. 본래는 저렇게 가로로 썰다가 이게 힘드니까 세우는걸로 발상을 전환한 것이지요.

육식맨님! 최근 인스타와 나혼자산다에 나온 태국식 등뼈찜 랭쌥 어떤가요!! 육식맨님 유튜브에서 보고싶어요!

국가를 안 좋아해서라기보다는 그냥 진짜로 잘 몰라서 여행은 생각지도 못했던 곳이었는데, 일련의 영상들을 보고 나니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치안 좋고 물가 낮고 모든 음식이 미슐랭인 나라...? 이건 못참지

퇴근후 육식맨으로 힐링...아무튼 육식이 최고입니다!!!

터키...형제의 나라.... 언제 한 번 꼭 가고싶은게 마음 깊이 있습니다... 고등어 케밥은 진짜 따라해서 먹어보고, 또 직접 터키 여행을 가서 원조 고등어케밥도 먹고싶군여...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진짜 튀르키예에 가서 제일 처음으로 먹고싶은게 케밥이에요. 빵에 싸먹는 것도 맛있고 스프도 맛있고 평소에 터키 음식점 많이 가는 편이에요.

육식맨님 평소 발성이나 편집이나 설명력이나 뭔가 귀에 쏙쏙박히는데 음식 리뷰영상도 그 끼가 ㄹㅇ확 살아나서 영상이 재밌네요

솔직히 저도 터키가서 아무데서나 먹었었는데도 정말맛있엇습니다.ㅠㅠ 또 가고싶다..

4:48 ㄹㅇ 인상 쓰고 있길래 맛없는 줄 알았는데 아 맞다 이 분 원래 이런 분이셨지...

튀르키예 갔을 때 고등어 케밥이나 요상한 케밥 많이 먹었는데 다 고추장 찍어 먹고 싶었는데... 제일 베스트 케밥은 야채 + 바게트 + 고기 짱많이 넣은 케밥이 고추장 안 마렵고 맛있는 거 같아요 역시 육식 최고 ◜◡◝

튀르키예에 오래전부터 살고 있습니다.. 케밥의 정확한 의미는 불을 사용하여 구운 음식을 모두 케밥이라고 합니다. 그게 고기든 야채든 뭐든 지....그래서 심지어 밤 케밥도 있습니다 ,,바로 군밤이지요.. 영상 내용중 쉬쉬는 고기를 썰어 덩어리로 해서 끼운 형태의 케밥을 의미하고, 8;10분 파트의 케밥은 아다나에서 유행한 아다나케밥입니다. 약간 매콤합니다

3:02 기계안에 숯이 들어있는 가게들 많습니다 오해 없었으면합니다

19년도에 튀르키예 방문해서 새로 알게 된 신선하고 충격적인 사실 두 가지가 있는데 1. 별의 별 음식이 다 케밥이라는 이름으로 통칭된다 (우리가 김치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배추김치의 형태를 떠올리지만 사실 김치의 종류는 아주 많은 것과 비슷) 2. 이슬람의 기본이 되는 율법은 평등사상이다

자흐 케밥은 처음봤는데 진짜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요리네요... 튀르키예 꼭 가보고싶네요 ㅠㅠ 신기한 육식하면 전 항상 생각하는게 가까운 옆나라 일본은 가게에서 생고기를 파는게 안되서 소고기육회가 없는데 신기하게 말육회는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을정도로 대중화되어있더라구요 왜그런지도 정말궁금하고 다들 더운여름이 지난뒤 9월부터해서 많이 먹는다는데 한번 도전해보시는거 어떨까요??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리라 폭락 이후 인플레이션이 많이 심해졌나보네요... 지금 가격도 나쁘지는 않다고 하셨지만 막 놀랄만큼 싸진 않은데 반년전만해도 1000원에서 2000원대에 식당에서 식사 할 수 있었다는...

튀르키에는 음식 관광 모두 완벽하죠. 우리나라 김치가 지역별로 다르듯이 지벽별로 개발된 케밥입니다. 양고기 전문점에 가보시면 정말 예술입니다. 아다나 지역의 아다나 케밥과 케밥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고 거기서도 유명한 미트볼이라고 할 수 있는 쾨프테도 있습니다. 또한 닭숯불구이 윙이 나오는 카나트도 유명하고 정말 맛있어요.

육식맨님! 전에 몇달정도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요리가 있는데요, 바로 '아도보'하고 '시식'입니다. 아도보는 약간 필리핀식 돼지갈비찜같은 느낌이고 시식은 딱히 비슷한게 없는 느낌인데 둘다 정말 맛있습니다! 육식맨님의 주제 선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ㅋㅋㅋ 그나저나 케밥의 본고장은 역시 다르군요... 진짜 튀르키예는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Türkiye'ye bir dahaki ziyaretinizde Gaziantep'e direkt gitmenizi tavsiye ediyorum. Orada en güzel kebapları, et yemeklerini/çorbalarını ve tatlıları bulabilirsiniz.

형 이럴거면 투표는 왜 한거야?

케바바바밥줘

케바바바밥줘

터키에 케밥엔 진짜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여러 가게들 돌아다니시면서 다 먹어보세요! 아 대신 길거리에서 사드실땐 케밥 고기에서 양고기 냄새 섞이는건 각오하셔야합니다... 대부분 단일고기보단 양 소 닭 이런식으로 여러종류를 섞어서도 만들다 보니 양고기 냄새가 너무 싫으시다면 길거리에서 드시는건 조금 힘들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네요! 물론 제 정보는 제가 경험해본 선에서 작성된 것이니 충분히 다른 정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저 참고정도만 하시고 다른 경로로 정보들 더 많이 검색하시고 터키 여행 가셔서 정말 재미있게 놀다오셨으면 좋겠네요. 저에게 터키는 정말 엄청 여행하기 좋은 국가였거든요!

치안이라면야 한적한 음습한 곳 아니라면야 ...선진국도 대도시건 관광지건 소매치기는 자주 있고;;날치기도 ...

세상에나... 2만원에 한국 육식왕들의 까다로운 미각과 포만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다니... 터키요리가 아시아, 유럽, 중동의 요리지혜의 총합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가보고 싶네요.

항상 구독자들에게 사랑한다 말해주는 서윗보이… 육식맨 점점 구독자 느는걸 매주 영상보며 느껴서 기분이 넘 좋습니다!!!

신혼여행지로 튀르키예를 선택했는데 치안때문에 걱정했었는데 기우인것 같네요! 육식맨님 컨텐츠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오겠습니다!😋

튀르키예가 바로 우크라이나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격추? 위험이 있어가지고 비행기 값이 비싼걸까요? 물가가 싸서 친구랑 가자고 했는데 친구가 비행기 값이 왕복 300만원이라고 하네요 스페인 바로셀로나가 180만원대 인데 확실히 전쟁 중인 국가 아래에 있다보니 항공사들이 가기 꺼려하나봐요 ㅜㅜ

현지인들은 안좋겠지만 나라가 골로가서 리라화가 너무 싸 관광지로 너무 좋음..

터키에서는 케밥을 도너라고 안부르나요? 독일과 터키가 밀접해서 그런지 독일에 터키 음식점이 많은데 대부분 도너라고 부르는 케밥을 팔더라고요. 그냥 이름만 다른건가...ㅋㅋ 터키를 가본적이 없어서 아는게 없네요.

와 케밥7년 했는데 반박을 못 하게끔 지식 공부 하셨네요 존경 합니다^^ 좀 뭐라 할 건더기가 없군요 다만 케밥이란건 터키가 유목민 생활을 해서 쌓은 지식및 딴따라 같에용^^

형은 튀르키에 방문 후 음식에 대한 조애가 깊어졌고 우리는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너무 좋은 콘텐츠였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앞으로 건강보단 영상에 신경 쓰고 더 많은 업로드 부탁할게~~

진짜 터키 여행 터키를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육식맨님 통해서 대리 만족하고 있습니다. 진짜 가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네요!!!

육식맨님 영상은 기존 집에서 실내 요리 때도 좋았지만 이런 여행 브이로그도 진가를 발휘하는 느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말씀하시는 것도 장황하지 않아서..요리에 관심이 없어도 영상이 올라오면 잘 챙겨보게 됩니다. 케밥 맛있어보이네요

세계3대요리 ....터키요리?...누가그런..말을?......보통3대..요리는...프렌치...중식...일식...이런데?....

스푸파에서 카이막 나오던 터키편에 나오던게 이스켄데르 케밥이었던게 기억나네요 백선생님도 일반 케밥보다 저 케밥을 추천하시던데 맛있긴한가봐요 ㅋㅋ

저 마지막 자흐 케밥집 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던 기억이 나내요!! 저는 약간 향신료? 빨간 소스 같은 것과 함께 먹었었는데 빵에 고기올리고 소스올리고 양파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었습니다..! 덕분에 추억 돋내요 ㅎ 감사해요!

고등어캐밥은 업글이 많이 됐네요. 빵도 소스도 다르네요. 제가 여행할땐 빵도 바게트였고 양상추 좀 올라가고 양파 슬라이스 약간 토마토 몇조각에 소스는 레몬즙이 전부였고 고등어 뼈는 다 발라져있지않아서 먹기 힘들었는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베이얄티 케밥하고 아다나 케밥도 맛잇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탁심광장에 있는 으슬락 버거랑, 대창?곱창? 잘게 다져 만든 코크레치도 맛있어요 어우 군침

나는 터키가서 케밥도 먹고 머리도 심고 싶다.

1:24 오래전에...10년전쯤에 국내 이태원에서 튀르키예인이 하는 케밥집에선 직접 저걸 꽂더라구요 고기를 수천여조각 다 자른 걸 하나하나 꽂아서 저렇게 만드는데 이것만으로도 1시간도 넘게 걸려서 아침에 이걸 매일 매일 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가게 주인도 이젠 주문한 걸 사야겠다고 매일 이짓거리하니까 힘들어 못 버티겠다고 하시더군요

지금까지 가본 나라중 튀르키예가 가장 좋았던 이유는 좋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음식이 가장 컸던거같아요. 저는 곱창케밥이 제일 맛있었는데ㅠㅠ 튀르키예 가고팡...

내 최예 음식 유학 4년동안 매일 한끼는 되너만 먹었는데 ..ㅜㅜ

빵(구베스)에 싸주는 케밥은 터키, 아랍권, 중앙아시아 까지 다양하게 있고 샤와르마 라고 부릅니다. 한국인 입맛에는 이스켄데르 혹은 아다나 케밥이 잘 맞아요.

코로나 터지기 전 1순위 여행지가 튀르키예였는데ㅜㅜ 육니보틀 육식기행 프랑스랑 중국도 예정되어 있나요?

와...정말 가면 후회를 안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영상으로 설명하시니 더 와닿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튀르키예로 날아가서 케밥 먹고싶어요...ㅠㅠ 맛있겠다

예전에 백종원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 케밥이라는 말 자체가 구이라는 의미라더군요 그래서 뭐든 굽는다면 그것은 케밥이 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되네르 케밥처럼 돌리는 케밥의 원통은 그 크기가 가게의 자부심이기에 직접 쇠고기 양지방 혹은 다른 고기나 지방을 쌓아가며 만든다고 하네요

튀르키예 4부작은 진짜👏👏 함께 여행한 기분입니다ㅋㅋ 대리만족 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터키도 가보고 중동에서 10년 넘게 생활했었는데 생각보다 중동지역요리가 맛있는 요리가 많습니다~~ 특히 고기 좋아하면 더 그렇구요~^^

독일에도 터키이민자들이 많아서 케밥집 겁나 많은데 되너케밥은 진리임

45도 썸네일 어디갔숴 45도 썸네일 어디갔숴 45도 썸네일 어디갔숴 45도 썸네일 어디갔숴 45도 썸네일 어디갔숴 45도 썸네일 어디갔숴 45도 썸네일 어디갔숴 45도 썸네일 어디갔숴

1월달에 튀르키예 9박10일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오토바이맨 뻘하게 웃기네

튀르키예에서 케밥은 거의 고기구이요리 전체를 의미하죠. 우리나라에서 보통 케밥이라고 불리는 빵에 고기와 야채를 돌돌말아 싸먹는 음식은 터키에서 dürüm(듀륨)이라고 많이 불리고 있어요. 터키 전역 어디를 돌아다녀도 식당이나 길거리에서 듀륨 먹고 있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저 되네르 기계에서 돌아가면서 구워지는 고기덩어리는요, 조그만 가게에서는 양념한 정육을 일일이 꼬챙이에 꽂아서 원통모양으로 만들어 냅니다(수제!) 빵과 고기, 양념과 야채 등등 들어가는 재료와 만드는 지역에 따라 그 종류도 무궁무진해서 튀르키예 각 지역 사람들의 삶을 엿볼수 있는 음식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5:15 여기 오물오물 하면서 계속 쳐다보는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전 이스탄불에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고기요리중 쾨프테(터키식 미트볼)를 가장 맛있게 먹었는데 드시고 오셨나요?

이태원에서 일하는 통에 일끝나고 인근 케밥집 쭉 훑어본 인간으로서....을매 전 없어진 탁심케밥 이스켄데르가 증맬 맛있었어요..ㅠㅜ 한국에서도 이스켄데르를 팔긴 하는데...저 피데빵은 아니고 그냥 햄버거용 빵 또는 또띠야를 깔아두심미다. 언제고 한 번 꼭 가보고 싶네요.

혹시 유학생 시절 때 미국 뉴욕에서 즐겨 먹었던 할랄가이즈나 치폴레 멕시칸 그릴 해주실 수 있트신가요? 둘 다 비슷한 류의 음식인데 후자의 치폴레는 미국 유학생이 그리워하는 음식 1위일 정도로 너무너무 맛있는 프램차이즈에요. 한 번 보시고 괜찮으시면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옛날에 아기자기하게 홈쿡하던 형이 점점 몸집이 커지다 이제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미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한 사람의 성장과 성공을 모두 들여다본 기분이야 나도 돈 많이 벌고 성공해서 형처럼 사는게 꿈이야

비슷한 음식인데요 스불라키도 드셔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그것도 그리스식과 웨스턴 식이 있어서 나름 케밥과 비슷하나 다른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이거보고 터키가고싶단 생각이드네 나도 해외여행하고싶다 ㅠㅍ

아 맞아 케밥 말고 다른 요리종류도 추천드리자면 우리말로 흔히 피데라고 부르는 피자 비스무리한 애들 있습니다! 이게 진짜 진국이에요. 한국에서 미국식 피자 드실때 빵 끝이 너무 물렁해서 싫으셨던 분들이나 혹은 이탈리안식 피자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무조건 드셔보셔야합니다! 도우를 얇고 길게 펴주는데다가 끝부분이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어요! 처음엔 크기에 좀 압도당할수도 있긴 한데 사실 1인 1피데가 현지인들에게 정석이긴 합니다! 피데랑 현지식 요거트 음료인 아이란 추천드립니다! 요거트인데 짭쪼름하면서 피데나 케밥같은 모든 요리에 굉장히 잘 어울리고, 건강에 좋습니다! 아 물론 유지방 관련해서 소화가 잘 안되시는분들은 조금 조심하셔야합니다!

전 진짜 터키에서 수만가지 음식을 먹어봤는데 지금 가장 생각나는 케밥은 고등어케밥 입니다 그만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ㅠㅠ

터키 대사관에서 육식맨을 초청해서 감사패를 줘야할 지경입니다. 영상미 훌륭 정보 전달 훌륭 목소리 좋고 인물도 좋고~

하 씨 진짜 터키가야겠다 안되겠다 ...

Türkiyeye hoş geldiniz,afiyet olsun

육식형님 전 개인적으로 토끼탕 편을 제일 흥미있게 봤었는데 꿩이나 메추리 악어고기 같은 특이한 식재료를 다뤄보시는건 어떠세요? 다른 특이한 식재료들도 많겠지만 특히 위에 언급한 것들은 레시피나 재료에 접근하는데 있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이스켄데르 케밥은 스트리프 푸드 파이터에 나온 곳이라 반갑네요!!

4:30 고등어는 아닐겁니다..발륵 예크멕 재료는 흑해에서 잡히는 물고기로 아는데 고등어는 아니라고하 더군요

다음달에 튀르키예 혼자 놀러가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도움 많이 됐어요. 치안도 생각보다 나빠보이지도 않고.. 물론 조심은 해야겠지만! 정보 감사합니다 !!!

전여친이랑 크리스마스에 갔던 터키 여행 너무 좋았습니다. 육식맨님 만큼 육식맨이지만 개인적으로 최고는 부둣가 할아버지한테 사먹은 모 카페에서 유명한 고등어케밥 이었어요. 현마눌님과 꼽은 다시 가도 좋을 여행지. 터키 강추드려요

아 맞아요 되네르 케밥 저게 제가 독일에서 먹었던것처럼 했어요 다른 케밥들도 다 다양한데 아 고등어 케밥 궁금하네요 전혀 비리지 않다니 너무 좋을것같아요

이스켄데르 뭔가 알렉산더 대왕에서 따온거같은 이름이다

터키닭이 날개운동을더해서 더맛있는건가

튀르키에 음식이 은근 한식과 통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더더욱 맛있는 건가봅니다 ㅎㅎ

튀르키예 이주민들이 가져다준 되너도 독일에서 나름 자기식대로 발전했죠. 우리로피면 짜장면 같은 음식이 되었달까요. 바이에른에서 교환학생 생활중인데 어디에든 있는게 되너 였습니다.

형제의나라 🇹🇷

부르사 가면 쾨프테+이스켄데르 식으로 섞인 케밥이 있는데 쾨프테 고기에 야채, 피데에 버터를 끼얹어 주는데 콜라랑 다 해서 단돈 65리라... 터키에서 먹은 케밥 중 고등어케밥과 투톱임

케밥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줄기세포 같은거구나..

와 고3 떄 아랍어 시간에 배운 케밥 이름들이 몇 개 나오네 ㅋㅋㅋㅋㅋ

이스켄데르 케밥 본점 가서 먹어봤는데요. 이스켄데르 케밥은 녹인 버터를 웨이터가 와서 고기 위에 부어줍니다. 이 점 떄문에 이스켄데르 케밥이 유명해졌다고 터키인 친구한테 들었는데 그과정은 없는 식당에 가신 거 같네요..ㅠ

케밥=육식

딱 하루 이스탄불에 있었지만 느낌이 한국과 크게 다르지않다는느낌..? 뭔가 와본적은없는데 익숙한 그런느낌들 특히 탁심쪽

케밥은 역시 양고기로 해야 제맛이지

케밥은 우리나라의 김치같은 음식이구나 겁나 많네ㄷㄷ

왜 이걸 공복에 봤을까... 쒯...

뒤늦게 합류한 구독자입니다. 이런 정성과 진정성을 가진 육맨을 이제야 구독해서 너무 죄 감사합니다. 영상이 참 많이도 있군요ㅋㅋㅋㅋㅋㅋㅋ 설명에 진심 소스 한듬뿍이라 샤워하면서도 틀어놓는 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정진해주십쇼!

자흐 케밥처럼 눕혀서 굽던게 원래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그러다 이스켄데르 케밥을 만든 이스켄데르 에펜디라는 분이 세워서 굽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거기서 먹어본 케밥중에 괜찮았던 느낌을 살려 한국에 매장하나 내주세요 1주일에 1번은 꼭가서 먹겠습니다

터키 친구가 케밥이 대충 고기요리 대부분을 케밥이라고 했었는데

유럽과 이슬람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라 음식이 맛 없을 수가 없네 ㄷㄷ

썸네일 왜 투표했음 ㅋㅋㅋㅋㅋㅋ

우와 튀르키예 여행을 꿈꾸게 되네요 👍

닭고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케밥은 소고기가 젤 맛나더군요. 튀르키예에서 닭고기 케밥 먹고 그럭저럭이네 했는데 소고기 케밥 먹고 이게 케밥이지 싶었어요 ㅋ 그 담부턴 무조건 소고기 케밥만 주야장천 먹었네요 ㅋ

한국으로치면 김밥이네 ㅋㅋ

개인적으로 한국인에게 저런 덩어리고기는 맛있어보이는 느낌을 주진 않는 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대량조리 = 많은 판매 목적이고 육식맨님을 봐온 팬분들은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최고수준의 요리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번 영상은 브이로그처럼 다양한 케밥을 체험하는 영상에 가까운데 수 많은 남성팬분들을 만족시키기는 어떨까..? 싶은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