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에 꿀꺽.. 하천 최강자 왜가리 밀착관찰 (a.k.a 킹가리) 

코로나 전, 청계천의 킹가리가 사냥에 성공할때마다 사람들이 박수치며 환호해주던게 생각나네요. 환호소리가 커서 놀라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즐기는 것 같아서.. 친화력이 쩌는 건지 진짜 관종인지 싶었어요.

새이름은 수백종을 외우시면서 물고기는 그냥 '큰 물고기' 로 표시하는 새덕후님.. ㅋㅋㅋㅋ

5:25 도심 하천에 새가 도망가지 않으니까 행인이 지나가면서도 한번씩 새를 관찰하고 일부러 새를 날리는 사람도 없고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사람과 새가 공존할 수 있도록 환경을 보존하고 꾸준히 관리해야겠지요. 저도 왜가리를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예전에 청계천에서 봤던 왜가리가 저친구 였군요! 물고기 잡으니까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같이 축하해줬습니다ㅋㅋㅋ 사람들이 오오~ 이러는데도 안 도망가고 자기 할일 하길래 원래 겁이 없는 줄 알았는데 저 친구가 특이한 거였네요

킹가리 전국 어디서든 천변같은데 자전거 타고 지나가보면 진짜 자기 영역들이 있는지 구간구간마다 대기타고 있어요 마치 군대 경계하는 거 보는듯해요 ㅋㅋ

와아.. 무슨 다큐 [새와 도시] 공감 같앵 촬영이 점점 고급져진달까..

중랑천 왜가리도 사람들 무서워하지않고 하루종일 멍때리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스토리텔링 완전 쵝오세요. 덕후님 영상은 볼수록 빠져드는데 촬영기술이 몬가 이뻐요. ㅋㅋ 확대해서 보고 싶다,는 순간에 확대해주고 천천히 보고싶은데? 하면 땋 슬로우모션이 돼 있어 ㅋㅋ 탄천을 지나다 한 번씩 본 것도 같은데 난 얘가 왜가리인 줄은 몰랐어요. 이렇게 또오 지식이 쌓입니다. 잘 봤어요진쫘~!!!!

대빵큰오리 킹가리.. 예고편 그냥 나온 게 아니었군요. 왜가리를 서울 도시하천 청계천에서 촬영해 주신 덕후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서른이 넘도록 얘 이름이 왜가리인 걸 이제야 알았어요. ^^;; 피지컬 강려크하네요 ㅋㅋ

왜가리 카리스마는 알고 있었는데 저렇게 예쁘게 생긴줄은 몰랐네...뒤에 댕기 귀엽

지나가던 행인분들도 같이 서서 멍때리는게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왜가리ㅋㅋㅋㅋ 낚시터에서 물고기 계속 패대기쳐서 잡아놓고 안먹고 간다고 사장님이 화내셨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형...사람들이 왜가리 보고 사진찍은건 형이 원채 전뭄적인 장비로 찍으니깐....어저거 뭐냐 해서..그런거 같은데...ㅋㅋㅋㅋ

2:57 왜가리 다리를 보면 얘네가 진짜 공룡의 후손이구나 싶어요ㅋㅋ

그럐도 돌던져서 자극주는 무개념은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저렇게 손인사까지 하는 사람들 사이에 어울려 있으니 정말 예쁘고 ㅋㅋㅋ

제일 마지막에 비명소리 ㅋㅋㅋㅋ 왜가리가 날아서 누가 놀래신건가 ㅋㅋㅋㅋㅋㅋㅋ

1:41 왜 자세가 요염하냐고 ㅋㅋㅋ

왜가리 진짜 사람 안무서워함.. 언제는 자기가 먼저 성큼성큼 다가와서 내가 오히려 피했음ㅋㄱㅋㅠ 진짜 가까워서 악수할뻔..

한 겨울에도 산책로 하천에 사는 왜가리.... .. 뭔가 추위를 이겨내는 느낌. 저번 참새처럼 가까이에 있는 새들 밀착 관찰해주는 것도 좋은 듯 우리 동네 왜 가리도 겁 상실했어요. 동네 축제 때는 이상한 소리 내며 사람 머리 위로 날아서 다들 기겁했다는..

왜가리 모르는 사람이 많군요. 물 있는 곳에서는 한마리쯤은 흔하게 보이는 새인데. ㅎㅎ 근데, 새들 보면 정말 궁금한게 저렇게 한입에 꿀떡 삼키면 목구멍 안 막히는걸까요? 저렇게나 목이 길고 구불거리는데;; 나는 오메가3 먹고도 가끔 목구멍에 걸리는데; 게다가 씹지도 않고, 소화 불량 안 걸리는거 보면 신기해요. 똥 보면 뼈도 다 소화시키는 것 같던데. 자연의 신비란.. 영상 감사합니다.

서울 불광천을 운동삼아 주말마다 걷다 보니 왜가리, 백로, 해오라기, 청둥오리, 알락오리, 흰뺨검둥오리, 황조롱이까지 있더라구요ㅋㅋ 왜가리는 가까이에서 보니 무늬도 예쁘고 날씬하니 신선이 따로 없더라구요ㅋㅋ 가까운 곳에 많은 새가 살고 있는 게 신기했어요

가끔 필름 카메라 들고 종로 갈 때마다 청계천 내려가서 왜가리 찍곤 해요. 제 카메라가 수동 필름 카메라라서, 근접해서 찍어야 하는데 이녀석 절대 안도망가더라구요. 다른 새들과 달리 아주 정적이고, 그래서 필카로 찍기 정말 좋은 녀석이랍니다.

항상 늘 고맙고 감사한 채널입니다 제가 정말 새를 무서워 하는데 어제 드디어 청계천에서 핵인싸 왜가리 만났답니다 어제 보고 나서 오늘 영상으로 더 자세히 보니 좋네요 제가 새를 오랫동안 쳐다볼 수 있었다는게 신기했어요 아직도 비둘기는 많이 무섭지만요 그래도 많이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새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극복해 나가고 있어 감사할 나름입니다 저렇게 목이 긴 새들은 정말 다리로 걸을때 우아한거 같아요 왜가리물멍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밤인데도 어두운데도 사냥 잘 하더라구요 물고기 잡으니까 사람들이 박수치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옆에 분이 이게 모라고 ㅋ 물고기 잡아먹는게 박수칠 일인가?하시며 웃으셨는데 저도 모르게 박수치고 있었음ㅎ)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요 그냥 마냥 새를 가까이 보니 알 수 없이 신비롭고 잡생각도 안나고 좋더라구요 간만에 새를 가까이서 보는 경험은 다시 생각해 보아도 진짜 신기했습니다 탐조 생활이 이렇게 매력적인 것이구나 했습니다

청계천에는 명물 조류 두마리가 있죠 ㅎㅎ 왜가리와 해오라기 입니다. 이 두마리는 사람들이 가까이 가도 안날아갑니다~ 왜가리가 킹가리라 불리는 이유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거와 같이 삼킬수 있는건 대부분 사냥합니다. 작은 오리부터 심지어 논병아리 성조까지, 토끼도 잡아 먹습니다 ㄷㄷ. 청계천에 가시면 이 왜가리와 해오라기를 관찰해 보시면 좋아요! 특히 해오라기는 왜가리보다 더 동글동글하고 귀엽게 생겼습니다 ㅎㅎ

맨날 왜가리 멍 때리는 모습만 보다가 덕분에 사냥하는 모습 자세히 보게되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쟤 아직도 저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청계천 지나갈때마다 항상 미동도 없이 서있어서 처음엔 조형물인 줄 착각함ㅋㅋ5:48 딱 저렇게 서있음 ㅋㅋㅋㅋㅋ

인공하천인데 생태계가 잡혀있다는게 놀랍네요

청계천 왜가리 이외에도 대한민국 대부분 도심하천 왜가리는 겁이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1m이내 접근해도 도망안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오히려 제가 쫄아서 접근 못했죠 ㅋ

김줄스님의 연못영상을 보는데 알고리즘이 이리로 이끌었다. 외쳐 킹가리 !

왜가리 멍때리는 것만 봐서 하천의 지배자다운 모습을 짤방으로밖에 못 봤는데ㅋㅋ 킹갓작살이시잖오

3:20 초반에 머리만 안움직이는거 너무 신기해요

아이들이랑 같이 봤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천에 저런 왜가리가 서있는 모습은 많이 봤어도 머리를 저렇게 푸욱 넣어서 사냥하는건 처음 보네요 감사합니다 ~~공룡이 따로없네! ㅎㅎ

와 저희 동네에도 왜가리 자주 보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건 처음이네요ㅋㅋㅋㅋㅋ 저도 산책하다 왜가리 만나면 지켜보면서 같이 멍때리는데 저렇게 많이 움직인 모습 처음 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멍떄리는 모습만 보고 쟨 언제 사냥하지 했는데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었군요. 정제된 영상 잘 봤습니다

Beautiful heron. Glad you got a chance to film it.

새덕후님 채널이 영상이 고퀄이라서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브금하고 나레이션도 너무 찰떡이에요. 대중들한테 딱 맞는 맞춤 설명에다가 관심갖게하는 포인트들을 딱딱 알맞게 설명해줘서 너무너무 좋아요. 영상 보면서 오늘도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왜선생의 명언 잘 봤습니다.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왜 선생의 명언이 너무 감명 깊어 저도 생각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김줄스님 연못 왜가리봤더니 여기로 와버렸다

봄에 모내기 하기전에 논 고르는 작업 할때 오시면 트랙터 뒤에 유조들이 때로 몰려와서 미꾸라지 같은거를 뷔페처럼 먹는거도 보실 수 있어요. 자기들을 건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서 트랙터 시끄러운데도 도망안가도 뒤에서 졸졸 따라오더라구요

채널 영상들 볼때마다 새를 사랑하시는 시각이 느껴지고 함께 찍힌 행인분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면모도 느껴져서 인류애 충전돼요...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부산 온쳔천 하천에도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가 산답니다! 물에 붕어와 잉어가 많이 살아서 그런지 은근 자주 보이고 저 아이처럼 사람이 구경해도 안 도망가고 사냥에만 집중하더라구욥 제 핸드폰에 있는 새 사진중 절반이 저 새일정도로 자주 보여서 이젠 옆에 있어도 익숙해져서 오늘도 있네~ 하고 지나가게 된답니다 😊

아우...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사실 새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엔 한계가 있고, 보는 것에도 한계가 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녀석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게 너무 좋아요. 정말 최고입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보고 왜가리 검색했는데 이 영상 떠서 옴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드디어 환경 선진국이 된걸까요? 수년전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 근처 공원에서 본 새들과 다람쥐들이 생각나네요. 사람들이 무척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게 신기 했었죠. 다람쥐는 오히려 먹을 것 좀 달라고 먼저 다가 오는 걸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보는 내내 왜가리 입에붙은 털뭉치 떼주고 싶었다ㅋㅋㅋ

김줄스의 쏘가리 연못에선 왜가리가 재앙이었는데...여기는 너무 보기좋은 광경이군요..으허허허..

방금 그 새소리? 희안한 소리! 저도 귀를 기울여서 들어 본 적이있는데요. 사람이 흉내낼 수 없는 그 목소리 인간이 모방할 수 없는 새소리

미국에서 왜가리사냥영상보면 물고기보다도 고퍼라고하는 땅다람쥐들을 사냥하는 영상이 더 많더군요 땅굴입구앞에서 기다리다 굴속에 머리를 팍 내리꽂는 왜가리의 모습을보면 신기함과 간지폭풍이 동시에... 그뒤로 제 최애 새가 되어버렸네요ㅋㅋ

새덕후님, 시간 나실때 김해 화포천에 와보실래요? 매주 수, 토요일마다 독수리 먹이주기 행사를 해서 매년 화포천에선 300마리가 넘는 독수리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영상 너무 멋지네요 도심에서 저런곳이 있는자체가 행복아닐까싶네요

그대들 어떻게 살것인가에 나오는 왜가리

김줄스 비단잉어 작살낸 게 바로 이 녀석 이군요

우포늪에 여행갔다 왜가리들을 잔뜩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번식철이라 나무 여러 그루가 아예 왜가리아파트가 되어있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울음소리는 이름처럼 왜액 왜액 하는 외마디 비명이었는데 청계천왜가리는 그렇게 울지는 않나봐요 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42 물결따라서 자연스럽게 도망치는거 웰케 웃기냨ㅋㅋㅋㅋㅋ

이 친구들 보며 항상 느낀게 이 친구들은 발이 안시렵나요???

꽁지머리 귀욥 ㅎㅎ

왜가리가 저희 아파트 연못에 몇일이고 눌러앉아서 붕어랑 잉어들 싹 다 잡아먹고 갔습니다ㅋㅋㅋ 아무래도 연못에 가득한 물고기가 한상 차려놓은 밥상 같았나봅니다... 완전 도심 한복판이고 사람이 지나가도 겁을 안내던데 그렇게 큰새를 가까이서 본건 처음이라 신기한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덕후님 영상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애기 손인사하는거 너무 귀엽다...ㅠㅠ 이렇게 자연 속 새랑 사람이 피해없이 공존하며 알아가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I love your videos. Occasionally we see herons because of a creek next to our house, and it's thrilling to see them, but even with binoculars I don't see them as good as in your videos so thanks!

이름이 왜가리.몸집이 커서 킹왜가리, 검정댕기머리에요, 이곳이 안전하다는걸 깨달은것 같아요, '사람은 많은데 오고가는 사람마다 그냥 지나가더라' .가 학습이 되지 않았을까'싶어요, 네, 사람과 새가 공존하는 가장 이상적이 바램 .하나가 서울 한복판에서 이루어졌네요. 감동입니다, 그곳에서 새끼도 키우겠죠 오늘 킹왜가리 이름 확실하게 배웠네요,감~사합니다 👏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오늘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하삼님이랑 도시오리치즈 자주 봐서 그런가 ㅋㅋ 자연 친화적인 이런거 너무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가끔 새덕후님 방송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자주 힐링하러 오겠습니다. 채널 번창하세요~!

마지막에 보고싶은 장면을 추천동영상이 가리네영...

이제 왜가리 새멍영상을 라이브채널에 올릴 차례 ㅎㅎ

와 이런 진귀한 영상을!! 너무 감사합니다!! 멋져요

멍~때리다뇨 족욕 중이구만🤣🤣🤣

청계천이나 중랑천도 탐조를 하기 좋은 곳인줄 몰랐어요. 탐조하려면 깊은 산 속이나 섬에 들어가야만 할 것 같았는데. 이렇게 도심 속 새들도 관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는만큼 보인다고 다음에 가면 잘 봐야겠네요!

"오리가 아닌가? 쟤는? 거윈가?" "쟤 오리가 아닌데 굉장히 날렵한데?" "근데 쟤 카리스마 있다" 개인적인 관찰경험으론 도심공원에 사는 왜가리는 겁이 없는편이고 시골로 가면 경계심이 다른 야생조류처럼 많더라구요 백령도 왜가리랑 청계천 왜가리는 정말 같은새인가 싶을정도...

출장비도 안 들이고 아주쉽게 촬영을 잘도 하셨습니다 출장비 줄인것 소주한잔 하시구려 ~~~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카리스마 대빵큰오리가 참 멋있네요.

01:25 부리에 털 묻어있어서 뭔가 했는데 왜가리 겨드랑이 털이었네요

새덕후님....새덕후님 영상을 보고 공허함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너무 심심했는데...(응 넷플릭스) 제가 좋아하는 새도 보고, 청정 영상들 보면서 너무 행복하게 지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다에 가까운 인천 청라에 하천이랑 공원내 호수들에 다양한 새들이 많이들 있더군요 이른 아침에 자전거타다가 기러기 수십마리가 있는 지 모르고 다 날려버려서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한강 여의도 공원 선착장 쪽에 왜가리 성체랑 새끼 같이 있는 거 봤는데 귀엽더라구요

왜가리가... 저희 학교 연못에 있던 금붕어들을 잡아먹는걸 직관한적이 있는데 정말 순식간이더라고요 경비아저씨가 헐레벌떡 뛰어오셨을땐 이미 사냥을 마치고 날아갔습니다. 심지어 주변 학교 연못들을 순회하면서 돌아다니는 바람에 다른 학교 연못은 모조리 털렸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습니다. 살면서 비둘기도 그렇게 가까이 본적이 없었는데... 예민한 새였다니 놀라워요

와 청계천 다녀가셨군요 ㅎㅎ 쿠키영상 진짜 공감이요. 제가 코로나 전엔 청계천길 따라서 출퇴근도 하고 산책도 하고 그랬었는데 왜가리가 너무 오래 가만히 있어서 깜짝 놀란 적 있어요 ㅎㅎ 영상처럼 하천 한 가운데가 아니라 물가 작은 덤불 나무옆에서 저 큰 덩치가 가만히 있어가지고;;; 되려 제가 무서워서 조심히 다녔다능;; 언제 청둥오리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쟤네 너무 귀여워요 😆

천재사냥꾼 왜가리 물고기 잡기도 잘 잡고 꿀떡꿀떡 삼켜서 먹기도 잘하네요. ㅎㅎ 왜가리도 귀엽군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오늘 형산강에 작은 고기들이 튀어오르는 거 보고 누군가 먹겠군 했는데 마침 왜가리가 꿀떡꿀떡 먹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신기하고 보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진짜 청계천에 신기한 새들 많아요ㅋㅋㅋ서울은 도심하천이 잘 되어 있어서 좋네요

카리스마대빵큰오리의 위엄ㄷㄷ

영상 잘봤습니다! 덕후님 영상덕분에 중랑천 일대 걸으면서 볼수있는 많은 새들을 알게되서 너무나 좋아요.

매일 청계천 새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 입니다..청계천에 오셨군요. 청계천에도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올겨울에 본 새는 비오리, 청둥오리, 굴뚝새, 왜가리, 박새, 딱새 ,논병아리, 직박구리, 노랑지빠귀, 개똥지빠귀,가마우지 ,가끔 오는 물닭 백로 쇄백로 대백로 황조롱이(가끔 보입니다.)등이 볼수 있는 조류 입니다...청계천에 오셨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좋은영상 자주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도림천에도 왜가리가 자리를 잡았는지 꾸준히 보이더라구요. 가까이 가도 신경도 안 쓰고 날아가며 사람에게 똥을 끼얹기도 하는 걸 보면 이쪽 왜가리도 완벽히 적응한 것 같아요...

지나가던 대학생입니다. 학교 연못에도 있더라고요ㅋㅋㅋㅋ 오지는 친화력

왜가리 영상으로 보니까 되게 반갑다ㅎㅎ 새덕후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요❣

도심속에서 새를보더라도 언제 다른 행동을 할지모르니 길어야 5분남짓 짧게만 보게되던데 덕분에 흔한 새들이지만 쉽게 보기힘든 행동들을 볼 수 있어서 친근감이 느껴지고 좋네요. 감사합니다ㅎ

왜가리 은근히 귀엽네여

왜가리 졸귀... 청계천같은 도시하천에 왜가리가 오는줄 몰랐네요

지브리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에 새가 준나게 나오는데 왜가리가 메인임

덕후님 요즘 추운데 몸조심 하세요 매일매일 영상 언제뜨나 채널 검색해서 들어와봅니다ㅎㅎ 하루에 한번씩 자기 전에 정주행 해요!!

줄스님 ㅠㅠ

나중에 왜가리 못지않게 잘보이는 백로도 찍어주세요! 청주에 백로 서식지가 있는데요....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새지만 근처에 있자니 공생하기 힘든... 한번 다뤄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체로 있는걸 보면 멋있긴 해요...ㅎㅎ....

멍 때린다기 보다는 물속에 두발을 담그고 고요하게 유유히 살아 있는 싱싱한 모습이로군요. 보는 눈 도취

발이 공룡발같아요. 잡을때 날개짓 끝내준다

와 수원에 월화원에서 본 새가 이 새였군요!!! 이제야 알게 되었네욤! 중국식 건물 분위기랑 어우러져서 너무 예뻤는데ㅜㅜ 거기있는 왜가리는 사람을 좀 무서워 하더라구요. 연못 길을 걷고 있었는데 제 눈치보더니 날아갔어요^^;;

드디어 양쪽 날개를 펼치고 어딘가로 날아가는 활기 찬 모습이 역동적인 자연의 생명이라는 것을 잘 지켜보고 있으니 얼마나 높은 행복감인가요. 아하! 새는 멍 때린 게 아니었어요 그냥 에너지 저장 중? 그저 힘 차 오르기 위한 쉬기, 휴식 중?

사람과 인간이 공존하는 모습 정말 좋네요 왜가리도 멋지고 새덕후님 목소리도 넘나 멋지십니다👍

알고리즘 기막히네.. 김줄스에 왜가리 나왔다고 이걸 띄워준다고?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