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들을 위해 영문자막 까지 넣어주시는 노고가 정말 대단하셔요. 11:32 sirocco pan -> sirocco fan 요곳만 오타구 나머지는 이상 없네요. :) 입문자 분들에게 친절한 기초 장비 소개 및 용품 리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매뉴얼이군요. 정보 들이 흩어져있어서 찾다보면 나중에 찾아보지하고 말기 쉬운데 이렇게 정리가 되있으니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장비의 경우 제품명이나 모델명이 있으면 좀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입문자용 세트 구성? 뭐 이런거 있으면 선택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간단한 솔루션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물론 선택에 따른 책임은 구매자에게 전적으로 달려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은 있어야 겠지만요. 잘 못 보다가 들어왔는데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 보고 나서 문득 든 생각인데, 입문자의 입장에서 수많은 도료를 불필요하게 구입하기는 부담이 되잖아요. 도료에 관련한 영상이 있다면 소개시켜 주면 좋을꺼 같아요!!~^^ 도료의 제품도 너무 많아서 난감해지더라구요. 아님 그때그때 필요한 도료만 사야 할지도 고민할수도 있구요....난감하쥬.^^
꽤 긴 기간동안 이래저래 계속 필요한 거 조사하고 조금씩 구입해서 지금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어느정도 갖추고 있지만 처음에는 뭐가 필요한지 전혀 감도 안 잡혀서 막막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ㅠ_ㅠ 이제 막 도색을 취미로 시작하시는 분들께 이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ㅡ'd) 전 콤프 알아볼 때도 엄청 고생했거든요 ㅠ_ㅠ
스프레이 부스에서 최종적으로 창문 밖으로 나가는 기체는 냄새가 없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아파트가 아닌 빌라에 살고 있어서 이웃집에 냄새가 나게 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헤서요. 혼자 살기 때문에 집안에서 냄새가 나는건 별 상관이 없고요. 도움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 밀리터리 쪽이고 캔스프레이랑 붓도색만 해왔습니다.
에어마켓에서 파는 TPC레귤레이터 말씀하시는거군요. 궁극콤프같이 레귤레이터에 수분필터가 안달려있는경우 이렇게 레귤레이터를 따로 설치하는데 레귤레이터 원래 목적은 압력을 더편하게 조절하는거고, 거기에 대형 수분필터가 추가된 형태입니다. 말씀하신 궁극수분필터는 에어브러쉬에 장착하는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거는 2차 수분필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어탱크에서 공기가 압축되면서 생각보다 수분이 꽤 나 발생하는 편이거든요. 2차까지 쓰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