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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연애의 끝이 전화통화 5분으로 끝났다...내청춘이 아니라 내인생이 없어졌다.

이제 우리는 서로를 너무 잘아는 남이다...

결혼하자한걸 잘못했다고 비는게....처음부터 너무 마음 아프네ㅠㅠ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아니라 가장 적령기에 만난 사람이랑 하게된다고들 하잖아요.. 너무 슬프네요..

결국 나를 젖게 하는건 한때 비를 막아주었던 사람이다 ,,,, 😢

어느 한쪽은 결혼 맘이 있는데 한쪽은 없다면 결혼할 맘 없는 쪽은 빨리 놔주는게 서로 좋은거다. 안그러면 둘다 스트레스만 받고 연애기간이 길어 질 수록 늘어가는건 나이뿐.

단순히 3분만에 이별한 게 아니라 사귀는 중에도 이별이 시작되고 있었는 듯...

헤어진다음날아침 핸폰을 보면서 잘잤어?일어났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진짜 죽을것만같고 시간은 그대로 멈출것만같더니....어느새 애 둘 엄마가 되있더이다.....인생은 다 그렇고 그렇더이다

7년이건 10년이건 헤어지자는 말이 나올 때 까지 순간의 결정은 아니지, 미세하게 금이 가고 있었고 누군간 방관을 한거고 누군간 끙끙 된거고 누군가는 외면했겠지

현실이다. 나랑 결혼이 하고 싶은건지. 지금 결혼이 하고 싶은건지.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절때 오래 연애하지 말라고 말해줄겁니다 . 내 생각이 바뀌고 습관도 바뀌고 성격도 바뀌고 삶도 바뀌고 주변사람도 바뀜 그러다 헤어졌을때 그걸 다시 되돌리는데 또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5년 사귀고 헤어졌는데 차라리 상대방이 잘못해서 차이는게 더 낫더라 나는 ㅋㅋ내가 잘못한게 없으니 막 못해준거 이런거 전혀 생각도 안나고..걍 3일동안 쳐울고 그 다음날 짬뽕 탕수육 시켜서 먹으니까 싸아아악 잊음

진짜 인간관계에서 현타오는게 어떤사람이랑 관계를 쌓는거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드는데 서로 정떨어지거나 헤어지는거는 진짜 한순간임..

구라치네 힘든거 잠깐아냐 존나오래가......ㅜㅜㅜㅜㅜㅜ

2년전에 이 장면을 볼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 마치 미래를 암시한듯 너와 나는 그렇게 5년이 넘는 연애 끝에 이런 결말을 맞이했구나..

상대가 지독히도 냉정 해 지는 순간 그 순간마저도 자존심 따위 안중에도 없고 그냥 다시 돌아와주기만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온몸으로 드러냈던 예전의 내가 생각나서 너무나 안쓰럽고 아프다

연기력도 좋고 연출은 말할필요도 없고 배경음악도 너무 좋아서 몰입도 갑이다 유일한 옥의 티라면 가수가 문문이라는점..? 개인적으로 드라마 최고 명장면

여자 바람핀거 아닙니다~ 남자도 알고요. 그냥 저 커플 이별의 빌미였을 뿐입니다. 서로 지치고 힘들어서... 이별의 핑계를 찾은거죠. 드라마 안보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요ㅎㅎ 알람 떠서 보니.. 제가 말을 잘못한거 같네요.ㅜㅜ 저 커플은 오랜기간 연애를 했고 시간이 흘러 결혼 적령기가 됐죠. 여자는 결혼하고 싶어 보채고 남자는 결혼 할 여건(돈)이 안됐어요... 하고싶은 일과 돈을 벌 수 있는 일 사이에서 갈등하던 남자는 결국 돈 벌수 있는 일(이 영상에서 말하는 소개팅 어플회사에 들어가게됩니다)을 택합니다. 여자는 남친의 새 직장이 궁금해 가입해봤던 거고 다른 남자와 연락했다던 것도 여자쪽에서 철벽쳐 잘 마무리 했습니다. 계속되는 여자의 결혼 압박, 나아지지 않는 상황... 남자는 결혼도 안하고 나이만 먹어가는 여자를 잡아 둔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안거죠. 그 과정에서 지치기도 하고... 그래서 놔준겁니다. 여자 떼내려고 더 못되게 말하면서... 열심히 사는 요즘 커플들이 도움없이 사랑만으로 결혼까지 가기 힘들다는 데 초점을 두고 봐주심 되겠습니다~(이별의 원인이 단순히 여자의 바람이 아닙니다.. ㅠㅠ)

나의 6년 연애는 전화통화 10분으로 끝이 났다. 그날은 싸우지도 않았고 서로에게 화를 내지도 않았다. 그저 시기적으로 지금의 만남이 맞지 않는다고 상대방의 일방적인 통보에 그렇게 헤어졌었다. 여전히 나는 20대의 절반 이상이 사라진 공허감 속에 6개월이 지났음에도 휴대폰 사진 앨범조차 들어갈 자신이 없어 방황하고 있다. 방금 전까지 웃고 떠들다 이별이라는 단어 하나에 서로가 남이 되는 너무도 아이러니한 이 상황을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문득문득 생각도 나고 잘못했던 점들도 드문드문 생각이 나서 후회스럽다. 다만 이 힘듦이 오래가지 않길 바라며 오늘도 힘내본다

갈사람은 붙잡아도 가고, 옆에 남을 사람은 밀쳐내도 옆에 있는다. 다들 좋은 여자 남자 만나서 행복하시길..

7년이란 시간이 7분도 안되게 정리되네

나도 연애 2년하고 최근에 헤어졌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못해먹겠더라 한순간에 남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듦

이별 진짜 제일 사람이 느끼는것중에 잔인한거같다. 키우던 반려동물과의 이별 사랑했던 내 모든걸 다 나눠줬던 연인과의 이별 평생의 동반자인 가족과의 이별... 죽마고우였던 친구와의 이별 ... 생각만해도 마음 아프다

헤어져서 힘들 때 혼자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봐야됨. 이 힘든 심정의 근원이 뭔가? 진짜 얘를 다시만나고 싶은건지 아니면 그냥 달라진 일상에서 오는 허전함인지. 오히려 솔로로 지내다 그 일상패턴에 익숙해지면 그게 깨지는게 싫어서 연애 생각 안들게 되는 순간도 오더라.

나도 그랬지 2년사귄 그녀에게 헤어지자고하고 갈때 역전에서 달려와서 껴안고 울때 마음 약해져서 다시 2년 더 사겼는데 결국 그녀는 다른남자랑 바람피고 기분 더럽게 끝났지 헤어질사람은 빨리 헤어지는게 좋더라 ....

나는 이 사람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함께 살아가면서 행복하고 싶은데 상대방은 안하고 싶다고 하면 너무 맘이 찢어질 것 같다.. 기다려준다해도 할 맘이 생길지도 모르는거고 기다리는 것도 힘들 것 같다..ㅜㅜ

마지막에 "힘든거 잠깐이야, 금방 괜찮아 질 거야." 헤어지던 날에 여자친구가 나한테 했던 말인데...

울지마.... 근손실온다

인생은 타이밍 입니다. 이 사람이다 싶을 때는 후회하지 말고 낚아 채가십시요. 현실이 앞을 가로 막아도 둘이 노력하면 됩니다!!!

끝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일찍일찍 놓아줘라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찾다보면 딱맞는 사람은 못찾아도 무난한 사람은 만나게 되더라 다음 연애는 꼭 불타는 사랑이 아니어도 따뜻한 사랑을 만나길 장작은 항상 마르지 않도록 불씨는 항상 죽지 않도록 일방적이지 않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람을 만나길

...6년 가까이 만났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 너무 가슴아팠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었죠. 무뎌져 가는줄 알았는데 헤어지고 두달 뒤 보지말아야 할 것을 봤어요. 새 남자친구가 생긴걸 보 고 마음이 찢어지고 우울해지고 화나고 무엇을 먹고 싶지도 않고 그러더군요.. 20대 초 중반을 같이 다 보내고 나니 그 빈자리가 너무 컸지만 우리 인 연이 거기까지 였나봐요.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 아 힘들지만 더 성숙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죠 잘 못한거만 생각나서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지금부터는 나한테 더 신경쓰려고요.. 응원부탁해요 내년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

6년 연애 했고 끝은 한순간이더라..

사랑은 씁쓸한 단면이 아닐수 없다. 처음에 너를 알고 싶어 시작되지만 결국 나를 알게되는것

사랑해 수백번 말해도 헤어져 한마디면 모든게 끝 그냥 그순간에 최선을 다하는게 편한듯

그래서 맨날 말하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라는건 신기루 같은 거임. 바람 한번 훅 불면 한순간에 펑하고 흩어지는 모래같은게 관계라는 거임. 그니까 니들은 절대로 관계같은거 믿지 마라. 그냥 만났다가 헤어지는거야 이유는 없음 누구를 만나든 죽을만큼 좋든 내일 당장 없어져도 ㄱ

힘든거 잠깐아니야...진짜 오래가

2년 가까이 연애 하면서 남자친구 거짓말과 바람을 겪고도 울며 붙잡는 남자친구 때문이 아니라 너무 의존해있었던 내 자신때문에 그 사람 멱살잡고 끝까지 왔는데 결국엔 잠수 이별까지 겪었네요 늦게까지 일한다고 저랑 실시간으로 연락하면서 그시간에 모텔에 갔더라고요 갓 스무살 여자애와.. 저는 그것도 모르고 먼저 잠드는게 미안해서 기다리겠다고 다 끝나면 전화하라고 방에 쭈그려 앉아 졸음을 참고 핸드폰만 보고 있었어요 다 끝나고 집에간다고 전화한 그놈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수고했다고 애교 부리며 전화한 저도 그날 하루가 그렇게 생생하네요 지금도요 매일 지옥같았어요. 그걸 묻고 계속 만난다는게 자꾸 의심하고 왜 내 자존감은 자꾸만 바닥을 치는지어느 순간부터는 미안해 하지도 거짓말도 다시 하기 시작하고 제 일상을 궁금해 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다 얼마 안가 연락이 안되고 어..이게 뭐지 정신차려보니 헤어진거더라고요 그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헤어진지는 1년이 다 되니 느낀건 절대 바람 피면 끝입니다 좋았던 예전으로 절대 절대로 돌아갈수없어요희망 갖지 마세요 힘들어 하지도 마시구요.. 끝이 답입니다!

남자 연기가 진짜... 마지막 나없어도 너 안죽어 전에 표정에서 마음을 굳게 먹고 있었는데 여자 말에 흔들렸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말하는 남자의 입장을 저 표정 하나에서 다 느껴진다... 진짜 최고

헤어지면 그냥 끝이여 한쪽이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는 건,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지 어차피 시간 지나면 더 좋은 인연 만날 수 있는데 본인이 스스로 복을 차버리는 거지

저 장면을 공원 산책하다 보면 진짜 존나 재밌겠다 팝콘각..

3분이 참 무겁네

3년만나고 전화한통화로 끝. 참 허무하지..

이별하고 힘든거 잠깐이라고 시간지나면 다시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다 왈왈이 소리임ㅇㅇ 진짜 이별을 제대로 겪어봐야 안다 그게 얼마나 아픈 고통인지,,ㅜ

모솔은 오늘도 공감을 못하고..

4년 사귀고 헤어진지 1년 아직도 생각납니다 아직은 마음 한구석에 있네요 1년 더지나면 완전히 잊혀질련지...

저도 5년동안 사귀고 차인쪽인데요. 일방적인 통보에 한순간에 남이 된다는게 세상 무서운걸 그때 깨달았어요. 몇개월동안 가슴도 먹먹하고 답답하고 그렇게 방황하다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시간이 약이다" 괜한말이 아니였더군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는것도 깨달았구요ㅎㅎ

저때 진짜 김가은 배우가 수척해져 보여서 더 리얼하고 마음이 아픈 거 같아...

친구관계도 말한두마디에 끝나는건데, 연인관계라고 다를거있나요. 남자의 선택은 옳았어요. 여자가 다른남자에게 호기심과 희망을 갖는순간 끝내는게 맞고, 저거 질질끌어봤자 남자만 피곤해짐

3년사귀고 헤어진지 1주일째 아직너무힘드네.. 마지막으로만나 카페에서 나눈 3시간의대화를 끝으로 영영 못본다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더라.. 추억에서 감정을 빼면 기억이라지..너에게 난 좋은 기억이기를..앞길 축복을빈다..

8년동안 설레임으로 시작해서 설레임으로 끝이났습니다. 정말 사랑했는데 그사람은 항상 제미래에 있었기에 그미래를 위해 죽어라 일만했는데. 나는이제 준비다 되었는데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고 그사람과의 미래만 바라보다 놓쳐버렸습니다. 현실에 충실하세요 저처럼 설레임으로 시작해서 설레임으로 끝나지마세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나는 너무멀리 바라봤나보다. 모른척해서 미안해.

결혼 적령기 라는거 없어졌으면좋겠다 내인생인데 진짜 내가원할때 진짜 하고싶을때 했으면 좋겠다.

힘든거 잠깐이라고해서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5년이란 시간이지났는데도 보고싶은건 뭘까.. 이젠 1번만이라도 아니 1분만이라도 너무보고싶다..

연애한 기간의 절반은 지나야 그 사람 잊을 수 있다고해요...만난 기간이있는데 그 많은 추억 하루아침에 잊었다는게 더 웃기죠...천천히 당연한 듯 아파하고 잊어갑시다🙏🏻다들 파이팅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연애만 하는남자 결혼할 남자는 따로 있는것 같아요 7년을 연애하고 사랑했지만 3개월 만나서 결혼하더라구요

4년 연애했는데 카톡 한 문장으로 정리되더라 사람이 그렇더라..

9년 연애했고 정말 말 몇마디에 이별하더라. 허무하고 두렵네요.

이 드라마 진짜 명작임 .. 내인생에서 다신 잊지 못할 드라마 이 드라마 보면서 존나 울었다. 진짜

심장을 도려내는 통증도 세월이 흘러 아물고.... 그 상처는 흉터로 남아 그 고통스럽던 시간도 훗날 미소짓는 추억으로 남더라 그렇게 우린 점점 강해지고 있다. 힘!!😜😭

이생첨 진짜 인생 드라마 ㅠㅠ 시험끝나고 맨날 정주행하는 것 같은데 진짜 저거 소파때도 엄청 울었던 기억나고 저 장면 보면서 엄마랑 같이 오열한 것도 기억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가은씨 sbs 공채탤런트 출신ㅠㅠㅠ 연기 진짜 잘함 너목들 때부터 봐왔는데 진짜 차곡차곡 잘 쌓아가는 느낌

진짜 사랑은 타이밍이다.. 마음만으론 안돼

7년사귄 여자랑 헤어지구 1년만난 여자랑 결혼해서 애둘낳구 너무 잘살구있습니다 이별하셨어도힘내셔용!

7년 연애 끝낸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자주 생각납니다... 아마 평생 못잊을거 같은데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개인적으로 서브커플 중에 가장 애잔하고 기억에 남는 커플은 이번생은 처음이라랑 쌈마이웨이임 ㅜ

한사람과는 한번의 헤어짐이 맞는것같다. 헤어져야겠다는 마음이 든 순간부터는 저렇게 남자처럼 보내주는게 맞는것 같다

저 군대선임이 해준말인뎅 헤어져서 너무 슬프고 힘들면 그 사람이 만나기 이전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래여.. 그 사람이 없어도 내가 얼마나 멀쩡한지 얼마나 잘살던 사람인지 생각해보면 지금 이 사람이 내 인생의 얼마나 작은 나무 한그루였을 뿐인지 깨닫게 될거고 잊는데 도움될거라고 했어용

“ 너 없이 어떻게 살아 .” 이 말만 여러명한테 한듯 ㅋㅋㅋㅋㅋ 시부레

이게 므시라고... 이 야밤에 이렇게 슬프냐.....

주변이나 지난 경험을 돌아보면 만남에서 뭔가 결핍이나 욕구가 생기고, 한쪽은 그걸 못 채워주고... 그것 땜에 누군가가 본래 모습을 감춰야 하거나 상대를 바꾸려고 하면 99% 깨지더라 못 참고 차버리거나, 참다가 차이거나...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던데 어케 만나는거지...ㅜ

그땐 그 사람 아니면 안될거 같았는데 지금은 그 사람만 아니면 될거같다...

연애 결혼별거없지뭐 같이만나다 헤어짐이 오면 남인거고 같이살더라도 이혼도장찍고 서류정리끝나면 남인거고..다만 그 순간 나를 사랑했고 내가 사랑한 사람이 있었다는 기억만 남더라 인생뭐있냐~

힘든거 잠깐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가ㅠㅠㅠ

7년연애하고 헤어졌는데 차피 중반에 폭풍전야같은 일이 있었으면 무조건 정리하는게좋다..뭐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90%는 헤어지게됨

가은님 너목보에서부터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배우님 넘 연기 잘 하심 ㅠㅠ

여자 표정이 어떻게 저렇게 실제와 같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각본의 연기가 아니라 정말 그런 것 처럼 감정이 느껴져요. “네가 원하면”이라는 대사도 너무 현실적이고...사람이 누구나 원하는 게 있고 생각이 다른걸 서로 너무나도 잘 알면서 “너 정말 그럴수 있어? 너가 원하면 할 수 있어” 이런 말을 주고 받게 되던데 너무 와닿아서 기분이 이상해졌어요. 서로 좋아하는데 왜 항상 아닌건 아닌건지...

부족한 나 만나느라 고생했다. 미워하지도 잊지도 않을련다 그렇지만 내 삶속에 상대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너무 고맙다. 정상까지 달릴게 그리고 좋은사람이 되서 좋은사람 만나면 그 기회는 놓치지않으마

힘든거 존나 오래감. 몇년이 지났는데도 힘들다.

친구든 연인이든 만난 기간에 큰의미를 두지마라 20년만난사람 하루아침에 쫑나고 어제만난사람 평생간다

누굴 만나든 똑같다 너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감사해라

"이번 생은 처음이라" 진짜 좋은 작품이였는데 ㅜㅜ

결혼 얘기 때문에 헤어진 건 아닌데 그때 했던 대화가 후반부랑 너무 똑같아서 진짜 볼때마다 너무 슬퍼요 ㅠㅠ 전 그 친구 없으면 안된다고 울고 불고 안으면서 매달리고... 걘 자기 없어도 괜찮다고 놓고 갔는데 ㅠㅠ

헤어지고 나서야 마주하는 현실이 너무나도 냉정하다는 건 사랑이 끝나서보단 그 사람을 내 인생에서 영원히 떠나보내야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어쩌면 내 전부였던 그 자체가 당장 사라진다는 게 무리인거 아닐까..잊는다는거 그것이 과연 정말 존재하는것인지.그저 애써 묻고 살아가는건 아닐는지..

과거에 연연하지맙시다. 다들 막상 처음엔 죽을것같다가도 시간지나면 괜찮아져요 그리고 결혼은 본인한테 잘해주고 본인을 엄청 사랑해주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가장 좋은현명한 선택일듯합니다.

길게 이야기할수록 상처만 남지 어느한쪽이 나쁜 놈 나쁜 년 되는게 차라리 나아

7년 만나고 얼마 전 헤어졌는데 처음에는 힘들고 했는데 반년정도 지나가니까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래만난 사람들은 다 좋은 사람이라던데 최선을 다 한 사람이 오히려 담담히 정리하게 되는 것 같네요.

발버둥 안치고도..멀어질 사람은 멀어지고 멀어질려고 발버둥 쳐도 안멀어지는 사이가 진정한 인연이라 생각..

결혼은 안정적으로 연애할 상대를 찾는게 아니라 세상을 같이 헤쳐나갈 전우를 찾는 일임...

이게 지금2 30대들의 현실이지

와 저얼굴이면 ..존예 보스

정말 내가 잘해줘서 헤어지는게 나은거 같아요 ,, 그래야 더 잘 잊을거 같아

명 연기 잘봤습니다 둘다 연기 너무 잘한다

결혼만 빼면 모든상황 대사가 똑같네.. 그때 잡아주던 이쁘고 착한 여자를 두고 떠난걸 아직도 후회한다

아 김가은님 진짜 너목들때부터 팬이였는데ㅠㅠ 왜안뜨는거지 엉엉 연기 너무 잘하심,, 여러분 김가은님 유튭 브이로그 모두모두 봐주세여 •_

참 간사하죠 사람이란게 .. 없어서 죽을거같고 내곁엔 이사람 하나 밖에 없는거 같았던 그런 관계가 헤어지자 한마디에 남보다 못하는 사람되고 그게 연애죠..ㅠㅠ 속상하네요

하 이거보고 엄청울었는데 김가은 배우님 연기 넘 잘하셔,,,

너무 슬퍼하지 마라. 미안해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시간이 지나고 상대방이 새로운짝을 찾아 행복해하는거보면 좋다가도 마음이 너무아프더라 그런 이기적인 내 모습보면 다시 누굴 사랑해도 잘해줄 자신도없고

마음의 타이밍이 맞아서 서로가 서로에게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서 만난다는게 기적이지, 그래서 마음이 조금만 어긋나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더 커지는거고 헤어지고 나면 그 사람보다 그 시절의 내가 그리워서 눈물나고..

헤어지고서 우리가 어떻게 헤어져..연락이올까? 다시 만나고 싶다 란 생각을 거쳐서, 아 정말 끝났구나 우리 라는 생각이들 땐 그리워하는것도 기다리는것도 할 수가없어서 정말 무너져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