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자주 하다보니 요리의 절반은 재료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화면에 보이지 않는 조리 준비 과정도 길겠지요. 음식 만드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같은 동작 반복하느라 근육도 아프고 남의 입에 들어갈 음식 만드느라 긴장도 높은 일인데 요리 직업인들의 처우가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부산 여행갔을때 친구들이 여러명 추천해서 큰 기대없이 이곳을 11월에 다녀왔었습니다 해물장을 먹었었는데 솔직히 같이간 식구들도 많이 놀랬어요 지금까지 먹었던 내가알던 게장이랑 많이 틀려서.. 저도 직업이 요리사지만 비린내없이 이렇게 슴슴한 간으로 맛있는 맛을 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싱겁게먹는 우리 가족들게는 신세계였어요 다녀온 곳을 여기서보니 반갑기도하고 만드는 과정을 보니 그날 가족들이 극찬한 그맛이 그냥 정성이 아니구나 느껴집니다 부산여행에서 마지막 식사였던 해물장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와..여기 진짜 맛집임. 웨이팅 하면서 뭔 밥을 먹나 했는데 먹어보고 인정했음. 장이 하나도 안짜고 진짜 비린내 하나도 없음. 진쩌 해운대가서 먹은것중에 단연 최고ㅠㅠ 정말 맛있었음. 새우장, 전복장, 꽃게장, 연어장 하나하나 다 너무 맛있었던 집!!! 영상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