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인 이유 정리. 1.빨강은 어드민에서 산소 사보가 터져야 뭔가를 할 수 있는 곳에 서 있었다. 즉 사보를 누를 수 있었다. 2.원자로가 터질 당시 초록 하양이 오른쪽을 가고 빨강은 왼쪽에 먼저 가있었고, 파랑은 원자로에 비비다가 고쳐지지 않자 빨강 쪽으로 가서 원자로를 눌러 고친것이다(예측) 3.맨 첫 영상에서 빨강이 카드를 긁어 확시라는 분들이 있었는데, 잘 보시면 빨강은 백지 카드를 긁고 있고,하양인가 초록은 카드가 정상적인 카드입니다. 즉 빨강은 카드가 안 긁혀서가 아니라 못 긁는 겁니다. 4.애초에 역할 배정 때 민트 옆에 서 있었고, 어거지긴 하지만 크루원들은 왼쪽, 민트와 빨강만 오른쪽을 보고있었다 5.cctv로 민트 벤트가 걸렸을 때 식은 땀을 흘리면서 구겨진 표정을 하고 있었다. 6.핑크가 죽을때 핑크는 엔진 뒤에 있었고, 임포스터의 화면으로 봐선 빨강이 문이 열린 후 죽였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 번외)파랑은 그냥 씹 뉴비인 듯 하다. 추가할거 있음 알려주세요!
빨강 카드미션은 역시 미션하는척 하는 임포 묘사였군ㅋㅋㅋ 성공하는 장면이 없었고 핑크가 죽을때 본 방향이 파랑이 있던 엔진 연료 방향이 아니라 빨강이 있던 의무실 복도 방향이어서 파랑일 가능성 높아도 반전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이제 완결이라 아쉬웠는데 시즌2가 있나요? 배경은 미라 본부군요 기대합니다
빨강이 임포스터라서 미션을 못하는 거였고 하양이 처럼 카드가 안 긁히는 척 했다 사보타지가 터진건 계속 미션 못하는 척 할 순 없으니 터뜨렸고 원자로도 빨강이 임포스터이기 때문에 반대편을 늦게 눌러서 파랑이 가서 눌러야 된것이다. 오우..당연히 파랑일줄알았는데 개소름......
THE SKELD - MIRA HQ - POLUS 이 맵들이 우주 - 공상 - 지상 맵이니깐 애니메이션 순서도 지상으로부터 먼 거리에 위치한 맵부터 진행하실 예정이시군요! 이번 첫 단추부터 잘 끼워져 있으니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온더캣님 지금까지 THE SKELD를 애니메이션화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더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아 저는 민트를 좋아하니 다음엔 민트 위주로...ㅎ (아 이건 무리순가)
(이렇게 매화마다 떡밥이있었다 우린그걸 몰랐었던것뿐) 스포주의 1화부터 다시 되돌아가보면 뭐 1화에서 빨강이는 임포스터라 미션을 애초에 못했다 그래서 카드미션이 안됐던것 2화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으니 패스 3화는 빨강이가 초록 흰색과 함께 씨씨실에서 민트벤트를봄 그렇게 4화에서 민트가 문을 닫는데 놀라는거 보니 초보에 가깝다 그덕분에 빨강이가 넓은 시야를 활용해 핑크를 죽였던것 시점도 보면 빨강이쪽이 맞다 그렇게 투표에서 파랑을 몰아가면서 민트를 지킬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안됐고 결국 민트 사망 5화가 중요하다 빨강이는 관리실에서 사보타지를 거는중이였다 왜냐하면 빨강이의 자리는 산소를 고치는곳이였고 파랑이는 초반에 미션을 다 끝냈던것이다(그래서 파랑이 후반부터 나옴) 그리고 원자로에서 초록과흰색이 뭉치고 빨강이혼자 다른곳으로 갔다 그런데 원자로가 안눌러졌고 뒤에있던 파랑이가 눌렀던것같다
0:40 노래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꽤 중요한 노래입니다. 애국가의 원래 멜로디이기 때문입니다. 원곡은 Auld lang syne이라는 스코틀랜드 민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896년 초창기 애국가의 멜로디였고, 이후 1948년 안익태선생님께 의해 현재의 애국가로 멜로디가 변경되었습니다. 실제로 저 멜로디에 맞춰서 현재 애국가의 가사를 불러보면 위화감이 없습니다. 이후 1953년 이라는 이름으로 번안되어 나온 노래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어 졸업식 등에 쓰이게 됩니다.
빨강파랑 누가 핑크를 죽였는지 서로 묘사모습도 다름ㅋㅋㅋ 1:11빨강이가 파랑이라고 하는부분은 그냥 시체 앞에 있었다는 모습인데 1:30파랑이가 빨강이라고 하는 부분은 빨강이가 칼을들고 있음(칼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임포라는 것을 더욱 상기시켜 주는 연출) 이 장면의 묘사로도 임포가 누구였는지 좀 더 유추할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