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제품 반년 째 쓰고 있습니다. 미설치형 식세기 제품들은 상세페이지만 봐도 같은 제조사 제품끼리 묶을 수 있답니다! 제품 사고 언박싱 했을 때, 트레이 걷어내면 보이는 바닥에.. 금형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묘한 엠보(?)가 있었거든요. 이 엠보가 SK 상품 뿐 아니라 다른 상품 상세에도 고대로 있더라구요. 식세기에 들어가기엔 특이한 금형이고, 굳이 넣을 필요가 없는 볼록한 부분이라(물론 사용에 문제가 있진 않아요) 더 의아하게 봤는데, 제 딴엔 알아보기 귀찮아서 '같은 제조산가?' 하고 넘겼었거든요. 근데 진짜 제조사가 같은 것이었네요 ㅋㅋ [여기서부턴 후기입니다★] 저는 특가로 나왔을 때 산 제품이라 가격적인 면에선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x집에서 21만원 정도 주고 샀습니다~) SK가 무설치형 식세기 중에선 당시 유일하게 세척후 자동 문열림 기능이 있어서 샀는데, 요 기능 꼭 체크하세요! 외출하거나 잘 때 돌려두면 알아서 뽀송해져있습니다. 다만, 고춧가루같은 얇고 미끈한 친구들은 식세기만으로는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여벌 세척 하고 넣으시길 추천드려요! 1인 가구라 한끼 먹는걸로는 다 안차고 많으면 2-3끼 먹은 것 까지 한 번에 돌릴 수 있어요! 물컵이 더 많을 때도 있구요. 물론 식세기 높이 때문에 넣을 수 없는 그릇이 있기도 하고, 국을 안먹는터라 그릇이 여러개 나오는 편은 아니기도 합니다. 완전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 부탁드려요!ㅋㅋ [추천 대상☆] ① 늘 바빠서 죽어가는 1인가구 반년 전부터 재택하느라 늘 집에서 밥 해먹었는데, 요리-먹기-설거지까지 하면 점심시간에 쉴 수가 없었거든요. 대충 여벌 설거지 해서 넣어두고, 그릇 찼다 싶으면 물 부어서 돌리면 되니까 아주 만족스러워요. 게다가 끝나면 알아서 뚜껑 열고 지혼자 건조시켜줌.. 굿..! ② 손목 조진 사람(특히 손으로 먹고 사시는 분들) 직업상 늘 그림을 그리다보니 손목이 안좋아서, 주사 맞아도 손에 힘을 못 줄 정도였는데 식세기 쓰고 많이 편해졌어요. ③ 위장 안좋고 배탈 자주 나시는 분들 제가 위장 예민해서 컨디션 떨어지면 바로 장실 직행하는 사람이거든요. 여름철엔 설거지했던 그릇도 뜨건물로 열탕하고 싶어서 세제 쪼금만 넣고 다시 돌렸었는데요. 그래선지 요번 여름엔 딱히 배탈 없이 잘 났던 것 같아요. 뜨거운 물이 주는 묘한 안도감..! 끝나고 그릇 바로 잡으면 뜨거워서 소리 지르게 되니 주의하세요. ④ 젖병세척기 사긴 아까운데, 매번 소독하기 힘든 초보맘 기본 구성품으로 준 추가트레이(?)가 젖병에 쓰이는 작은 부속 잡아주는 용도라고 들었어요. 젖병 세척하는 메인 기기로 두다가 아이 크면 서브 식세기로 써도 괜찮을 것 같아요. 긴 컵도 잘 닦이는거 보니 젖병도 어지간한 사이즈까진 다 괜찮을 것 같구요. 깊이가 있는 애들은 가벼워도 물살에 뒤집히진 않더라구요. (주의) 저는 젖병세척기의 가격을 모르는 사람이라 다용도로 쓰시라고 요렇게 추천을 드려봤습니다~ 합리적으로 소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실제로 삼성, SK매직, 쿠쿠 식기세척기 뿐만이 아니라 건조기, 세탁기, 웬만한 국내 가전제품 브랜드들이 Midea 제품 OEM 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삼성마저 미디어 OEM이라는거 알고나서는 미디어 제품 많이 쓰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확실히 제품 질은 정말 좋음!! 돈은 아끼고 싶고 질은 좋은 제품 사고 싶다 하면 미디어 제품 추천ㅋㅋ
대부분의 전세계의 거의 모든 제품들이 공장을 중국에 두고 있으면서, 그곳에서 제품을 생산해 내면서 환경오염을 중국탓으로만 돌리는 비열한 행태와 또 그것에 순진하게 넘어가서 모든 나쁜 원흉은 중국으로 돌려버리는 사람들을 보고 감탄에 감탄 ㅋㅋㅋ 환경오염은 우리 모두 같이 한배타고 같이 해온 전지구인의 책임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스위스에서 무설치 식기세척기 사려는데 이 영상보고 느꼈어요..무설치 식기세척기 스위스 독일 제품도 다 쿠쿠 미디어 sk랑 같은 공장 제품이라는걸ㅋㅋㅋ색깔이나 작은 디테일??빼곤 브랜드 이름만 다르지 다 똑같이 생겼네요ㅠㅠ 대신 한국하고 동일하거나 비슷한 모델인데도 여기가 가격이 1.5배~2배 비싸요!! 색칠 예쁘게 한 곳으로 사야겠어요ㅋㅋ
SK매직것은 모르겠는데 나머지 제품은 건조능력 확인해야 됩니다. 우리가 흔히쓰는 노트북 쿨링팬보다도 작은 쬐만한 쿨링팬 도는걸로 끝... 시간 다되서 소리 나자마자 달려가서 식세기문 열어야됨. (밥먹을 때 곰팡이 같이 먹고싶지 않으면) 그리고 또하나가 SK매직것은 공식적으로 자동급수 지원합니다. 나머지 제품도 자동급수용 구멍은 있는데 막아놓고 스티커 붙여놔서 못쓰게 해놨음. 그리고 SK것 또하나 장점이 깔때기를 같이 줍니다. 직접 물넣을 때 다른제품은 물 튀고 난리나거든요. 그 깔때기 다른제품에도 호환되는데 (급수 구멍이 다들 똑~같이 생김) 따로 팔지를 않음.
우와😮ー, 같은 회사가 만들었다니! 미리 준비하지 않는 실전 승부의 진지한 리뷰👌이니까, 이런 것도 있군요^^; 👍️, 하지만 검토중인 사람들한테 반드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얀 티셔츠을 입으시는 배우님, 젊어 보여서 멋집니다 ㅋㅋ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엘보때문에 설거지 5분만 해도 괴로운 사람으로서 저렴이 쿠쿠식세기 정말 최고.. 혼자서 밥을 잘 차려먹는게 아니라 그릇하나에 대충 때려넣고 먹는데 그렇게 하루종일 먹으면 큰 대접 3개에 앞접시 몇개에 컵 몇개 나옵니다 그릇 나오는대로 물에 담가 싹 불려놨다가 저녁에 식세기에 한번만 돌리면 팔아픈 설거지 해방입니다 식세기님 최고ㅠㅠ
세군데 다 똑같은 공장에서 만든건 첨 알았네요... 지금 SK매직 DWA-2800P 제품 사용중인데 가격이 10만원 더 비싼건 그만큼 값어치를 합니다 제일 큰건 자동문열림+열풍건조 기능이 있구요 보통 식기세척기 저렇게 돌려놓으면 기본 1시간~1시간30분정도 소요됩니다 저거 기다리는거 당연히 보통일이 아닌데 어디 외출 나갔다와서 끝나면 안에 습기 안차게 문열어놓고 자연건조 어느정도 시켜줘야 곰팡이+물때 안생깁니다 근데 그 시간동안 문열려고 기다리는사람 있나요? 가정주부라면 가능하겠지만 저처럼 직장인은 진짜 거의 불가능 입니다 그리고 자동문열림&열풍건조 이런 기능들은 고가형 식기세척기에 들어가는 기능이라 소형에는 없다고 봐야해요 SK꺼가 유일하게 들어갑니다 오래쓸꺼면 SK매직꺼 추천드려요 모델명중 DWA-2810P,DWA-2820P 제품들이 있는데 2810은 열풍건조 기능이 없고 2820은 열풍건조 기능도 없고 앞에 투명창 없습니다 구매시 참고하시면 됩니다 내부용량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진짜 딱 1인가구에 적합해요 쌓아두지말고 먹고나서 하루치 넣으시면 됩니다
하석진님 평가 정확해요! 역시 리뷰왕이셔요 ㅋㅋㅋㅋ 2인 이하 밥 거의 주말에만 해먹는 가정에서 매일 설거지 하기 너무너무 귀찮아서 보랄꺼 당근으로 구매했는데 대대대만족!! 남편이랑 둘이 밥해먹으면 1끼에 1번 돌린다 생각하면 되더라구요~ 물이랑 전기 소비량이 늘어나는거 아니냐고 부모님이 잔소리 하셨지만 체감은 한달에 천원 정도? 신혼부부라 혼수를 하실꺼면 설치형 식세기를 아예 사시는걸 추천하구요 저희는 조만간 이사할 때 가전을 사야해서 당근으로 8만원에 구매해서 쓰는데 대만족이에요😃 보랄꺼는 문열때 쾅 안열려서 좋고 sk매직처럼 서랍도 있어요~ 자동문열림 기능은 없지만 ㅠㅠ 그래도 한달만에 8만원 진즉 뽕뽑았어요🤭
저도 sk 무설치 식세기 거의 반년 넘게 쓰고 있는데, 너어어어어무 살거지가 귀찮으신 분들(바로 나) 추천입니다👍 테트리스 귀찮고, 에벌세척(전 따로 없이 그냥 제일 강한 냉물줄기로 지워요)도 귀찮긴 하지만, 어짜피 내가 설거지도 귀찮아서 구매한거니 대애충 테트리스 떼려넣고 돌려놓고 자거나, 주말에 대청소할때 완전 꿀템이에요😊 뚜껑도 살짝 끝나면 열려서 냄새 걱정도 없고, 막 나온 식기는 손으로 잡으면 겁나 뜨거워요-!!! (ㅠㅠ 손데임 1인 ) 식세기 세제는 젤 유명한 넬리 사용했는데 물때가 많아서 알아보니 린스를 쓰라고 하더라구요… 하 상상만해도 귀찮아ㅠㅠ 이쁜 패키지에 구매해서 꾸역꾸역 쓰다가 쿠팡에 그냥 젤 상위권에 있는 “와우 버블”이라는 세제로 바꿧는데 물때 걱정없고, 뭔가 식기에 코팅된 느낌으로 매우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설거지가 매우 귀찮은 게으름뱅이들이여! Sk 2인용 식기세척기+와우버블(세제) 강추합니다!!!!!! -6개월 이상 찐 후기템(당근 나따위한테 광고 없음)-
sk식세기 사용중이라 다른 제조사 건 어떤지 몰라도 국물이 말라붙거나 조금이라도 눌러붙은건 반드시 애벌로 씻어주고 넣어야 됨 아니면 시뻘건 자국이 그대로 묻어있더라구요 어찌보면 헹구는 시간동안 싱크대에 서있는 시간 줄여주는 정도라고 봄 그래서 먹고 바로바로 세척하는 사람들은 식세기 살 필요 없음 그리고 플라스틱 소재 pp 소재 쇠그릇 사용 안됨 도자기 그릇과 강화유리 그릇에만 아주 최적화 되어있음
집안일 중에 설거지 제일 싫어하는데, 어른 둘에 애기 한명인데도 너어어어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설거지가 싫어서 밥해먹는걸 귀찮아 했는데, 지금 집밥 잘 해먹습니당 저희는 다른 브랜드인데 미디어랑 똑같이 생겼어여 끼니때마다 돌려주면 크기가 너무 못쓸정도 아니더라구요!! 나중에 큰 식세기 사도 작은것도 같이 쓸거에유✨🧡✨
쿠쿠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1. 직수형으로 수도관과 연결하는 형태가 아니라면 정말 불편하실겁니다. 만수 알림음이 상당히 늦게 뜨고요, 체크할 수 있는 화면도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2. 만약 만수가 아니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만수인데 만수보다 조금 더 부으면 닫힌 문 사이로 거품을 내뱉습니다. 이런 수준을 어떻게 판다고 내놓는지 모르겠습니다. 3. 그래서 계속 거품이 나오면 어찌되느냐? 바닥에 물기를 인식하는 센서가 있다고 합니다. 즉, 작동하지 않습니다. 4. 그래서 a/s는? 기사 방문해봐야 물조절 잘하라고만 말합니다. 절대 그 이상의 서비스를 바랄 수 없습니다.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이라면 타공, 직수관 연결 필수고 기왕에 사실거면 비싼 외제 사십시오. 국산, 특히 중소기업 제품은 이런 정도 수준입니다. 그나마 가동될 때도 라면 기름, 기본 깨끗한 기름도 안닦이는 수준입니다.
쿠쿠에서 생산하는것은 밥솥, 정수기, 청정기 ,비데 정도이고 oem 보다는 대신 판매해주는 정도??? 다른 제품 A/S는 행당제품 a/s센터로 내방하시거나 따로 운영하는곳으로 가야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고 구매하시기 전에 고객센터 문의하시고 기간과 센터,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대표적인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밥솥은 만약 제품 자체를 통으로 교환을 해줬다고 하면 이전 제품은 본사에서 그대로 갈아서 폐기한다네요; 교환제품을 수리해서 재포장해서 새상품으로 나가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교육강사님 말씀으론^^ 다른 제품은 꼭 센터, 수리기간, 방식 확인 하세요!! 인덕션도 꼭!!! 확인하세요!!!!!!
will have to watch later when eng subtitles are available. though not understand fully, i must say that the dishwashers in western homes are much bigger than the 3 shown, which allow dishes, bowls... to place separately (instead of stacking together) to enable thorough cleaning. wish u best of luck in the year of tiger.
작은세척기 사용을 용이하게 잘 쓰는 사람입니다. 한 번 세제 붓고 많은 그릇을 두 세번 세척하여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세척만하고 행굼은 직접해야지만 꺼낸 식기를 물로 뽀드득 씻는 기분이 힘들지 않아요. 덕분에 한 번에 30분 이상씩 돌려야하는 부담도 없네요.세제 전기료 절약 그리고 무엇보다 서서 모든걸 처리하니 좋아요. 대형세척기는 구부려야하는 허리아픔이 있지요.그것만도 스트레스 만만치 않습니다. 조금만 수고하고 머리굴리면 기름기묻은 그릇이 짜증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