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Ye Eun, dreamlike written song 'If Spring Is Coming' 안예은 - 봄이 온다면 《KPOP STAR 5》K팝스타5 EP19 

오디션을 보라고했더니 그냥 콘서트해버리네

이거 80년대에 나왔으면 대학가에 민주운동할때 죄다 부르고 다녀서 금지곡이됐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예은씨가 과거에 태어났다면 우리는 지금 수능때 안예은 시인의 시를 공부하고 있을듯....

뭔지 모르겠는데 들어보면 일단 들고 일어나야될것같은 노래

이 때 심사위원 평 "가수가 되기 위해 나온 참가자라기 보단 이미 완성된 예술가같이 보인다"

안예은은 곡을 너무 잘씀..특히 이 곡 떼창부분에서 추노-민초의 난 들었을때와 비슷한 전율을 느꼈음..ㅋㅋ

역적OST 팀들 진심 곡선택 오졌다.... 케이팝스타에서 죄다 나온곡인데 이걸 다 가져가서 OST로 쓴 역적 팀은 그저 빛....ㅠㅠ

나지금 혁명하러 가야할것 같은데

'이린 잿빛 세상이 색동옷을 입을 때' 그 어느 노래에서도 봄을 이렇게 문학적으로 표현하진 않았어ㅠㅜㅜㅠㅜ

제와피 저거저거...첨에 탈락시킬라 해놓고 제일 좋아하는거 봐라 저거....

저런 뮤지션은 그냥 강제로 티비에 계속 출연시켜야함. 억지로라도 봐야해.

와 노래듣다가 문득 일제강점하에서 광복한날에 만세부르는 영화나 드라마의 한장면을 떠올림

우리 예은언니 원피스 말고 차라리 흰 저고리에 검정 치마 하나 입고 무대를 했어도 참 잘어울렸겠다

오디션을 하고 있었던게 아니라 드라마 OST 발표 자리였구나... 정말 최고!!!!! 역적이랑 너무 찰떡!!

뮤지컬인데????쌉소름 가사가 너무 문학적임 어쩜 이리 작사를 잘하는지...;;

가사 진짜 대박임.... 자유를 추구하는 시같기도 하고 너무 좋아ㅜㅜㅜ

이것만 들으면 역적에서 마을민들과 다함께 싸움에서 이긴 것 밖에 안떠오름 ㅠㅠ 느무 쥬아

와 이거 역적 드라마에 맞춰서 만든 노래인줄 알았는데 케이팝스타에서 나왔던 거구나 ㅋㅋㅋㅋㅋㄴㅋㅋㅋ 당장 어디든 일어나야 할 것 같음 진짜 멋있다

와 이노래도 케이팝에서 탄생된거구나 ..너무 완벽해서 몰랐다

노래중간 소심하게 춤추는거 내눈에만 귀여운거니?

안예은님은 진짜 천재인것 같아요, 아무리 노력가여도 재능이 없으면 이런 발상이 안 나오는데 노력까지 하시니까 더할나위 없는...ㅠㅠ

그렇게 이 곡은 드라마 역적에 실리게된다-

이런 보물 와일드 카드 써주신 유희열 심사님께 진짜 감사 ㅠㅠ 앨범 언제내나 젤먼저 사야징!@!@#!

ㄹㅇ뮤지컬... 근데 이런 천재성을 지니신 분들이 유명해지지는 못한다는 현실이 슬프다

요즘 역적보면서 노래가 너무 신명나고 좋아서 찾아찾아 왓더니 안예은 노래가 너무 다 좋네요 매일 반복재생 합니다 짱 !!!!! 어덯게 이런 노래릏 만드냐 천재맞네요

아 뭔가 막 벅차올라서 마지막엔 눈물흘림 근데 박진영이 도리도리하는거 보고 감정 깨짐

광복절 행사곡같음... ㅎㅎ

2:10 중간에 노래 녹음하는거 진짜 개천재같다 ㄹㅇ

진짜 고전시가? 고려가요 배울때 진짜 어렵고 뜻 하나에 이상세계를 어케 알고 부정적의미를 어케 공부해야하는지 너무 짜증났는데 이영상보고 이상세계 희망을 뜻하는 언어들이 점점 보이고,,, 봄이 독립이나 부정적인것에 벗어나 희망이 온다면으로 보이고,, 말 재주가 없어서 이걸 어케 설명해야하지 진짜 고전시 읽는기분인데 해석이 머리속에 박히는 기분임 가슴이 벅차고 웅장해진다,,,

이 노래는 봄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겨울을 녹이는것 같아서 좋음

ㅋㅋㅋ대박이다 진짜 ㅋㅋㅋ 노래 완전 좋음 깃발도 아이디어 좋네

이제는 사극풍 ost하면 바로 안예은님인 것 같아요......짱 우리 부모님도 처음에는 뭐냐 했는데 나중에는 노래 너무좋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역적은 안예은님 노래를 쓰기 위해 대중들에구 더 알리기 위해 만든 드라마같드아 ㅋㅋㅋ

일주일마다 명곡내고 진심 천재임 ㄷㄷ;;데뷔가 기대된다 제2의 장범준 그이상도 기대해봄

노래 멜로디, 뒤에 댄서분들, 의상 모든게 다 다른분위긴데도 뭔가 어울림 왜지 개신기하네ㅋㅌㅋㅋㅋㅋ 특히 분홍색 하늘하늘한 원피스가 제일 따로노는데도 그거 없으면 이상할것같은 오묘한 느낌

봄이 온다면 자작곡이엿어??

She is big-stadium-material !!! I got goosebumps and felt like something growing inside me and filling me up. 안예은의 공연을 보면서 속에서 뭔가가 자라서 복받쳐오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극장, 올림픽경기장 같은 거대한 콘서트장을 가득 채울 사운드라고 생각합니다. 대형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만날 날이 올것 같습니다. 기대할게요.

옷 핑크색 입혀놓은거 너무 '봄'을 직관적으로 잘못 해석해서 저런 옷입힌거같음....ㅡㅠ가사한번만 봤어도 저런 옷 안입힐텐데ㅠ

진짜가 나타난 것같아요 유희열 심사위원님의 눈이 보배네요 중독성 있는 음악 ^^

와 어떻게 이런가살르 쓰지...진짜 대단하다..시린 잿빛 세상이 색동옷을 입을때...먼가 이노래 가사를 들을때마다 광복에 대한느낌이 진짜 많이드는거같네

역적 매회 끝날때 이거 후렴 맨날 들어서 따라부르고 그랬는데 와 오디션에서 부른 자작곡이였다니 정말 천재가 따로없군 .. 안예은 노래들에 맞춰서 드라마 만들었나 싶을정도 ㄷㄷㄷ

팔꿈치 끝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너무 잘해............너무 잘하세요 진짜

유희열 씨가 괜히 서울대 를 나올게 아니구나 이렇게 대물 가수를 찾아 내다니 대단해요

지금이라도 뛰어나가 만세를 외쳐야 할 것 같은노래 뭔가 가슴 뭉클... 제발 방송에서 자주봐요

아 뽀짝하게 수줍은 표정 지으면서 박수 치는 거 넘 귀엽다 미친;;;;

이런걸 신명난다고 하는건가

이 감성, 이 세계관~ 안예은의 음악!!! 너~무 유니크하다. 너~무 좋다.

양현석 끝끝내 안보여주는거 진심 개웃김 ㅋㅋㅋㅋ 박진영은 그냥 신났고 ㅋㅋ 유희열은 매의눈으로 감탄하는 중

이노래가 오디션 곡이었다니. 진짜 대단하다…!!

안예은양 노래를 계속 반복해서 들어요 중독성이 강한 음악과 목소리입니다. 최고입니다.

안예은이 작사작곡한 모든 노래는 오디션 참가자 신분인데도 완성본 퀄리티가 정식 음원 수준이라는 게 멋있다

역적에 실린 최고의 OST세 작품이 안예은양 작품입니다..너무 완벽하지 않나요?ㅜㅠ

경연곡으로 나온 창작곡이 명곡 천재 싱어송라이터 안예은님 👍

here are english translation of the lyrics as i feel this song is best appreciated with the message she is singing: oh ohoh ohohoh oh ohohoh ohoh x2 if springtime were to come to us as the dark clouds lift and the sun shines through if that day were to come i'm going to gift you that pretty light if springtime were to come to us the warm skies will envelop us if that day were to come.. i will dream while laying in your lap. all the people drunken with darkness (one or two may lose their minds) all the tears shed through the night (collecting and becoming a sea) we all sing HURRAY! until the butterfly comes through and the shy flower bud opens its door we sing hurray until the sadness melts away standing hand in hand if springtime were to come oh, ohoh ohoh oh oh oh we all sing hurray! until the forest wakes up from its slumber and the cold gray world puts on bright colored clothes we sing hurray until we see a crack upon the frozen ice we stand hand in hand, we stand hand in hand (we all sing hurray!)(as we dance in our bare feet) we sing hurray (as the scent of green grass) tickles the tip of my nose we sing hurray as the rest of winter passes us by if springtime were to come oh ohoh ohohoh x2

그때도 소름돋고 2020에도 소름돋고 10년 후에도 소름돋겠지?

안예은은 오디션 우승 준우승 자체가 필요없는데 세계적으로 몃명 없는 천재 아티스같아요~~ 진짜 자랑스럽다

아 이게 케이팝스타에서 먼저 나오고 역적 ost 된거였어??!!!! 🔥🔥

This is amazing!!!! This song is the OST for a korean drama called "The thief who stole the people", it is currently airing!!!!! I just finished watching the first episode and at the end I hear a voice and I reconized it instantly!!!! I'm so glad for Ye eun!!!! You should support her becase this girl is 100% amazing!!!!!! Love from an An Ye Eun Fan

미치겠다 늘 어떤노래를 듣고 알고리즘 타고 가다보면 늘 마무리는 해장하듯이 안예은 메들리로 끝남. 새벽인데 당장 뛰쳐나가고싶다

24년들어도 이노래는 진짜 너무 좋다

어찌보면 95년에 나왔던 당시 육각수의 신선했던 국악 스타일을 천재 흑인소울 뮤지션이었던 고 레이 찰스의 느낌으로 소화한 곡과 보컬이네요.이건 역대급 곡인듯~

노래 들을 때 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천재인거 같음 장르 하나를 개척 한 느낌? 40대 중반 아줌마가 응원해요~

역적에서 이 노래 나올때마다 전율이 흘렀어요 안예은님 진심으로 천재인듯..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 했네요. '봄이 온다면 만세를 불러~'

rebel: thief who stole the people brought me here

다 역적이라는 드라마 ost로아는데 케이팝 이후에 드라마 노래로된거였어요?대박대박대박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

An Ye Eun may not necessary be the greatest singer in the competition, but i'm totally rooting for her because she appears to be one of the most original + creative out of everyone remaining on the show. To survive in the music industry, you honestly need to have those traits in order to stand out and be successful. My votes go to An Ye Eun, as I believe she has truly emerged as the dark horse of KPOPSTAR Season5.

안예은은 사람 자체가 장르지. 다시 봐도 소름!

저때도 지금도 이노래가 필요할 시점인것같다

어떻게 저렇게 웅장하고 힘있고 풍성하고 간지러운 노래를 만들 수 잇냐 ㅠㅠㅠㅠㅠㅠ 너무좋다 진심으로 머리속에서 비디오 테이프 돌아감...

사극 사운드트랙으로 써도 될듯 ㅋㅋ

유희열. 진짜배기 작곡창작자를 보고 벙찐모습. 혼이 나간모습. 이런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다는듯. 베껴만 쓰는것만 능사라고 여기던 놈이라. 이젠 인생 종쳤으니 그만하자. 그동안 사람들을 농락한죄는 살면서 누리기를

일부러 저 옷을 입은 거 같다 가사는 봄 느낌인데 무대와 멜로디는 진짜 일제강점기 같아

내일이 광복절이라고 이걸 띄워주네

박진영이 자기가 못키울것같다해서 탈락시켰는데 안예은님은 그냥 스스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것같음

하 나 왜 이때 케이팝스타 안봄???왜 이제야 알았지???진짜 문자투표 하고싶네

오디션프로에 예선부터 결승까지 자작곡으로 도전하는가수는 안예은뿐!!정말대단한가수이다 길을열어준 유희열또한 찬양하고프다,

이런 걸 보고 작은 거인이라는 건가

역적 버전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느낌이 다르네 역적 버전은 우리의 봄을 찾으러 가자!하고 사람들을 모으는 느낌이라면 이건 성공할 가능성이 희박한데도 한줄기 희망을 붙들고 봄을 기다리는 느낌(그 봄이 내가 죽은 뒤에 오더라도)

노래가 즐겁고 밝은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왜이렇게 비장하고 슬픈 느낌을 줄까? 총을 가진 군대가 다가오고 있는데 싸우기 위해서 호미를 들고 나가는 것같다. 그래도 가야지........

우리에게 봄이 온다면 먹구름이 걷히고 해가 드리우면 그날이 온다면 나는 너에게 예쁜 빛을 선물할 거야 우리에게 봄이 온다면 따스한 하늘이 우리를 감싸면 그날이 온다면 나는 너의 무릎에 누워 꿈을 꿀 거야 어둠에 취한 사람들이 (하나 둘 정신을 잃어도) 새벽 내내 흘린 눈물이 (모두 모여 바다 되어도) 다같이 만세를 불러 나비가 날아들 때 꽃망울이 수줍게 문을 열어줄 때 만세를 불러 슬픔이 녹아내릴 때 손을 맞잡고 봄이 온다면 다같이 만세를 불러 숲이 잠에서 깰 때 시린 잿빛 세상이 색동옷을 입을 때 만세를 불러 얼음 위에 금이 갈 때 손을 맞잡고 손을 맞잡고 (다같이 만세를 불러) (맨발로 춤을 출 때) 만세를 불러 (푸른 잔디 향기가) 코끝을 간질일 때 만세를 불러 겨울이 모두 지나가면 봄이 온다면 봄이 온다면

깜직한 외모에 부르는 노래 스케일은 대서사시.?.! 멋지다 안예은

광복절이라 보러 왔습니다,, 최고다

역적 ost 때문에 봤는데 이게 다 K팝스타에 나온 곡이었다니... 진짜 듣자마자 사극 스토리가 펼쳐지는 목소리에요..

'미스터 미스테리'가 K popstar 5에 안예은 이라는 강자가 등장한 것을 알리는 것이었다면, '하얀 원피스'는 안예은이 우승해야한다는 선언이었다. '봄이 온다면'은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의 탄생을 알리는 축제의 곡이다.

노래 목소리 음도 너무 좋지만 가사도 너무 좋음 맨날 사랑해 그리워 이별에 아파 이런가사만 듣다가 소독되는 기분

지금 역적 보고 있는데 그 감독 아예 오디션 곡을 걍 기가맥히게 사용했네. 너무 좋다. 리듬이 너무 독특하고 새롭다. 이 칭구 콘서트 가야겟음

ㅋㅋㅋㅋ 거의 단독 콘서트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의 봄 주제가로도 괜챤았을 텐데 ...

봄이 온다면 안예은 노래하면 희망의 봄이 된다. 애절한 가사지만 강물의 샘이된다. 마음을 달래준 가객 우리들의 심금이여!

안예은씨는 영화감독 같아요 노래마다마다 그 짧은시간안에 장면이고 감정이입이며 명작을 보여주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영화나 오폐라 음악을 통으로 맡을 거장이 될 듯..

파릇파릇하다 ㅎㅎㅎ 흑화(!) 된 지금의 예은씨와 너무 다른데?

she has never failed me ...fighting ..all the way

이건 완전 마지막 갈라쇼급인데 ㅋㅋㅋㅋ

자기일이 좋아서 미치는 사람을 누가이겨?? 진짜 미텼다

안무도 아닌데 저작은 몸찟이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네

삼일절이라 들으러 왔는데 언제 들어도 눈물난다...

유희열 진짜 뿌듯하겠다

만세 하자마자 독립 생각나서 처음부터 다시 돌려봤네요 이렇게 생각하니까 독립이 메인으로 들리는데 조금 울컥하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