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재입니다. 나름 중고딩시절부터 우리나라힙합부터해서 외국힙합에 빠져서 살았던 아재인데요. 이래라저래라하는건 아니고 공연 정말 별로네요. 어린시절, 젊은시절 마스터플랜 공연, 무브먼트 공연 그리고 이런저런 공연들도 보러 많이 다녀봤고 하다못해 에미넴이 내한했을때도 갔었던 아재인데 이 공연은 뭐.....몇빼고는 실력이....그리고 특별함이라고는 없이 특이하게(나름 트랜드일수는있음) 꾸미기만 한 사람들로만 가득하고 정신도 없고. 스윙스는 정말 좋아하지만 스윙스가 정말 잘 이끌어나가야겠네요.
@@flowindabusan 200명 치고 그 중에 1티어 아티스트가 솔직히 없음. 소기업에서 중견으로 넘어가는 과정 없이 200명으로 스타트업 하는 리스크와 더불어 수장의 랩은 깔게 없으나 신아티스트와의 조화를 이루기엔 너무 갭이큼. 솔직히 수장 정도 랩하는 슈퍼스타 2-3명 있으면 이런느낌 안남
댓글창 어지러울까봐 답글 안쓸라했는데 별시덥잖은 것들 와서 시비터니까 좋아하는 거 써둠 다듀4집, 아넥도트, 24:26, 파급효과 아직도 돌려듣고 최근에는 AAA앨범 좋게 들음.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페노메코, 씨잼 제일 선호함. 헉피도 좋아했는데 음주운전 물의 일으킨 이후로는 안들음 끝.
아 심지어 카메라에 안담겨서 그런거지 no one like us,레인샤워 리믹스는 사람들 다 뛰고 반미쳐서 놀았는데ㅋㅋㅋㅋ 왜케 공연도 안다니는 애들이 관객탓 하는지 이해가 안감 정작 아티스트 통장 채워주는건 방구석 유튜브 힙찔이가 아니라 페스티벌 나가서 영상찍는 애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