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 들어간 국물 후루룩 소리는 너무 찰져요 ㅋㅋㅋ 이 밤에 참기 힘든 소리네요 울면은 짬뽕처럼 재료를 먼저 볶는게 아닌가보네요. 기름지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하게되면 불이 약해서 재료와 육수를 한 번에 넣게되면 끓는데 오래걸릴 것 같은데.. 육수가 끓으면 재료를 넣어도 되겠죠?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일 것 같은데요. 만약에 만드는 과정이 지저분하다고 생각이 들거나 다른 처리과정이 있다거나 하면 씻거나 하는 과정을 생각할텐데 저는 그렇게 생각안하고 데쳐졌을때 해물이 낼 수 있는 육수맛이 조금이라도 상실이 되는게 더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안데치고 넣어도 비리거나 하지 않아서 그냥 넣어서 사용했어요.ㅎㅎ
요즘 영상 잘 챙겨보는데 칼질이 멋있으시네여 돌푸님 때문에 요리 잘 못 하는데 중식 배우고 싶어졌어요 그냥 취미 느낌으로 중식 배우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ㅎ 칼질도 그냥 가라로 하는 초보에요 가정집은 중국집만큼 화력도 안 좋아서 영상같은거 보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너무 깊게 들어가려고 하면 뭐든 어렵잖아요.ㅎㅎ 가볍게 생각하시고 최대한 쉽게 배우실 수 있게 노력해볼께요.ㅎㅎ 화력은 차이가 나지만 비스무리한 맛은 집에서도 낼 수 있어요.ㅎㅎ 그리고 칼질은 할수록 느는거라ㅎㅎ 많이 하시다보면 느실거에요. 칼질 연습의 최고는 무채썰기가 가장~~기본이라 어머님 김장하실때 무채 좀 썰어드리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