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레 다가오는 널 처음으로 알게됐던 날 기쁨대신 한숨에 며칠 밤을 세웠었지 아주 오래 걸릴지 몰라 누군가 받아들이긴 아직 부족한 날 알아주겠니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 떠나버린후로 사랑할 수 없다고 난 믿어왔는데 나의 상처까지도 안아주는 널 위해 매일 조금씩 보여줄게 내일 조금더 친해질 꺼야 지금의 모습 이대로는 너를 사랑하긴 모자라 나의 마음 모두 너에게 내어 줄 수 있도록 준비하는 날 기다려 주겠니 다시 너를 잃지 않을까 두려운 생각이 앞서 선뜻 너에게 다가설 수 없고 떠난 그의 생각 때문에 아직 눈물 많아 니 앞에서 운적도 난 많았었는데 그런 나의 눈물도 닦아주는 널 위해 매일 Repeat 다만 이것만은 기억해 많이 힘들던 날들에 지친 내맘 열어준 사랑 너 하나였다는걸 너의 커다란 사랑만큼 아니 그보다 잘해줄꺼야 지금 니모습 그대로만 그냥 편안히 날 지켜봐 고이 아껴둔 내 사랑이 네게 전해지는 날 그때 말할게 널 사랑한다고 준비하는 날 기다려주겠니
애즈원 음악은 대체불가였지 따뜻한 노래들... 갬성 제대로... 명곡 진짜 많음.... 지금 들어도 좋네 90년대 2000년대 초반 진짜 좋고 다양한 음악들 많았는데... 어느순간 그 알맹이가 없어진 느낌...요즘 음악은 들어도 느껴지는 게 없다. 상업적인 소비용 아이돌 음악은 듣기 싫고 다른 가수들 음악도 너무 획일화 되어 감 트렌드 따져가면서... 명곡은 트렌드 따위 타지 않는다 트렌드 타는 음악은 상업용 소비품일뿐
20년전 노래인게 안믿기는게 아니라 저 때가 한국 음악의 르네상스 시대로 불리는 시기에요. 반복적인 비트와 똑같은 단어만 반복되는 지금의 Kpop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성을 지니고 있는 명곡들이 너무나 많았던 시기에요. 지금의 노래들을 폄하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한국 특유의 감수성을 최대로 자극하는 음악들은 저 시대 이후로 거의 사라졌다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투박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멜로디..
일병이었나..상병이었나. 군복무 중 애즈원이 데뷔했고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음.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타워레코드였나. 신나라레코드였나? 부대 들어가기 전 앨범을 샀고 이 앨범이었던 기억남. 댄스음악 아니라고 선임들이 갈구긴 했지만 나중에 아침 청소시간이면 항상 이 노래가 나왔음. 다들 지내기 팍팍한 군생활이지만 몽글몽글한 마음은 아직 갖고 있던 20대들이었나봐. 40대중반인데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이상하게 좋으면서 슬픔 ㅠㅠ
As One has always been one of my favorite group of K Pop r&b ballad singers.Lee Min and Crystal are not only gorgeous but their voices are heavenly.Of all of their truly in spiraling songs ,this is my favorite.
I thought Joy's version sample sounded familiar. I was like, this is from As One! Nostalgia brings me back to middle / high school days. Good old 1st gen kpop!
음악은 과거로 돌아가 무언가를 그리워 하게 만들죠 무얼 그리 그리워하고 후회 하고 있을 까요 난 .. 갈 수만 있다면 다시 돌아가서 다시 살고 싶은데... 더 잘 해나갈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음악이 끝나면 이런 생각들도 멈춥니다 잠시나마 그리움을 즐길 수 있어 감사하네요
My first kpop song. I personally miss songs like this. Most kpop songs are obliged with a rap verse, which isn't necessarily bad, but sometimes it's not needed.
Canción: Day By Day Artista: As One Álbum: Day By Day (US Version) Año: 1999 Sello: Interscope Records Productores: Carlos Nilson (ejecutivo), Tom P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