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시강😊 수민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저희 남편이 가끔 힘든하루보내고 자기전에 하는말이있는데. 종종 회사에서 부당한일이 있거나 맘이상하면 참나! 우리집에 내편있고든! 세달정도는 먹여살려줄수있을걸(?) 하면서 버틴대요. 수민님에게도 든든하고 귀여운 남편이 있어서 참 행복하시겠어요❣️💐
더럼 마을 너무 귀여워요! 게다가 찐 호그와트 뷰까지..!!! 저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해리포터 정주행하는데 공통점 찾은 기분ㅎㅎ😁 그리구 퇴사하기까지 최대한 고민하다가 내리신 결정일텐데 안 좋은 기억마저 흐려질 만큼 행복한 힐링타임 보내시길 바라요~! 항상 수민님을 응원해요~🫶
남편이 빨리 그만두라고 할때 진짜 들어야 해여..저도..그말안듣고 해외에서 한국인하고 일하다가 자살충동까지 느꼈어요 ㅠㅠ심지어 동료+사장님한테 가스라이팅까지 당했…다닐때는 모르지만 그만두고 나서…다시 되돌아보면..내가 돌았그나….이게 이런거 였구나..느끼다가 분노+우울증+현타 가지가지 오더라구요..진작에 다닐때 어느정도 깨달았으면 그게 타당하지않고 좋지않다라는걸 깨달았으면 퇴사후에도 그래도 정신이 그나마 맑지않았을까 싶어요 ㅠㅠ현재는 일 모두걸 스톱하고 최대한 많이 듣고 많이 옆에서 관찰할려고 해여…뭐 언젠간 도움이 되겠지 하구여 ㅠㅠ그동안 푹 정신적으로 쉬시다가 좋은데 꼭 취업하세용 !!!화이팅
어우... 끔찍한 사람때문에 고생 많으셨네요ㅜㅠ 저도 전직장에 다니는 2년동안 20명의 직원이 팀장 하나 때문에... 회사가 아니가 제 부서 팀장 때문에 팀원이 20명이 나갔어요 ㅋㅋㅋㅋㅋ 말하면서도 놀라움 ㅎㅎ 물론 저 입사 전에도 명성은 알아줬구요 ...ㅋ 견딘다는게 답이 아니란 것도 알았던 시기가 있었죠 고생 많았어요 쑤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