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갓갓성비 오픈형 레퍼런스 헤드폰. 쉬운 구동, 가볍고 대두 착용가능. 6:26 입체적이고 깔끔 단정해서 DD지만 평판형 같은 첫인상. 많이 오픈되어있는 성향 덩치큰 오픈형 레퍼런스 스타일 11:36 이숲님의 감정가 : 70~80만원. 현업에 투입 가능한 상위 클래스 레퍼런스 헤드폰. 놀라운 해상력. 민감한 다이내믹 실황녹음의 장점이 부각되어 클래식에도 추천. 정가는 299$ 20:05 K-pop + 꼬다리 평가 : 모니터하기 좋은 성능. 킥의 여유. 이 가격대 오픈형 헤드폰 중에서 미친 가성비. 묵직함과 두께감은 오픈형 답게 조금 아쉬움. 10배 이상 가격인 제품에 비하면 떵떵거림이 없음. 22:49 밸런스드 커스텀 케이블 효과 : 힘이 남아돌고 저역의 아쉬움이 보강됨. 25:31 모든 사람에게 강력 추천할 수 있는 가성비 오픈형 레퍼런스 헤드폰 룸튜닝 잘된 니어필드 모니터 스피커 느낌. (팬텀이미지, 위상 표현) 리버브의 양이 정확하고 의도한 만큼 청명하고 기분 좋게 뿜어냄. (헤드폰 자체의 울림이 없어야 표현 가능) 27:51 단점 : 저역이 부족한 곡에서는 그 빈곤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냄. 뮤지션들에게는 시장 파괴자급 제품 34:36 쿠키 : 스피커에서는 놓칠 수 있는 노이즈 색깔이나 레이어가 잘 보여서 작업용으로 훌륭.
리뷰 보고 나니까 aune가 진짜 미들급대의 황제인드 bu1,2 dac인데(이거 셰에라자드가면 청음하기 쉽게 되어있고 상당히 좋습니다) aune 재스퍼(40만원인데 극저음이 아쉬우면 중저음이 아쉽고 중저음이 아쉬우면 극저음이 아쉬운데 극저음을 충분히 내면서 중저음 떵떵 울리는게 좋았음) 이번에 헤드폰 나왔고 꼬다리도 나올 예정이구나 헤드폰 소리는 두 분의 얘기 듣고 바로 떠오른 헤드폰이 피델리오 x2(얘도 세미오픈형인데 뚫려있어서 선명한데 막 두께감이 죽지 않는 "두께감 좋은 선명함" 이런 헤드폰이였는데 그 느낌일 것 같아) 오 헤드폰 엠프? 설마 bu2? 나온지는 좀 되긴 했는데 거치형도 꽤 있으니까 아닐것 같고 여튼 aune다뤄주시는거 너무 좋네
음악 감상 입문한 초보입니다 선배님들께 말씀여쭤보려고 합니다 AUNE AR5000 헤드폰을 스마트폰과 같이 들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구성만해도 괜찮은지 아님 dac 꼬다리 usb c - 3.5mm이어폰잭 달린 거를 같이해야 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추천 해주실 제품 있으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삼성s24/ 아이폰15도 폰에 따른 노래 재생시 음질 차이가 있나요?)
정수리에 숨구멍이 융합될 때 약간 돌출된 상태로 융합된 사람들이 있습니다(접니다.). 이러면 헤드밴드가 그냥 아치형에 쿠션이 얇으면 정수리로 무게가 집중됩니다. 그 착용감 좋다는 보스 QC 제품군도 정수리 압박으로 못쓰네요. HD600 처럼 중앙부 쿠션이 없이 쿠션 두께가 1cm 이상 나오면 편안하게 쓸 수 있습니다. 오늘 제품은 하이파이맨 순다라하고 비슷할 것 같은데 이런건 착용감이 괜찮았네요.
최근에 영상을 보고 구매를 해서 몇일 사용을 해본 결과, DK님께서 말씀하신 콘헤드 까진 아니어도 정수리가 살작 돌출되어 있어서 쿠션이 있는 젠하이저 슈어 헤드폰들 다 기분나쁜 압박감이 있었는데 AR5000은 그런거 1도 없었습니다. 착용감 만족. 콘헤드인분들 참고하십셔. ㅋㅋㅋㅋ
두분 홈방송 쇼에 현혹되서 급히 가격비교사이트 돌려서 구매했는데....기대가 커서 그런지 그렇게 큰 감동은 못받았습니다. 해상도도 엔트리급보다는 조금 높고 입체감도 약간 더 좋은 정도? 두분이 말씀하신 거 정도는 아닌거로 결론. 옴이 낮은 편이어서 쉽게 여기저기 물려서 듣기 좋은 헤드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