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 Maria - Bach / Gounod 아베마리아 바흐/구노 Vn. Soojin Han 한수진 pf. Tae-Hyung Kim 김태형 feat. Yoonjoo Shin 신윤주 아나운서 Korean Broadcast Station Classic FM KBS 1FM 음악실 초대석 29th April 2020
사랑하는 여러분~ 벌써 5월이 되었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죠? 아직 안심할 수는 없지만 한국 상황은 많이 좋아진 것 같아 5월10일 공연은 진행하기로 되어 베토벤과 함께 여러분을 만날 생각하니 벌써 설레요^^ 4월29일 11시 KBS FM 음악실 초대석 생방송에서 신윤주 아나운서님과 이번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듀오 파트너 김태형 교수님과 편한 토크와 라이브 연주도 했기에 다시듣기로 이 프로그램에 초대드려요~ 올려드리는 영상은 방송 중 오프닝곡을 녹화한거고 풀 프로그램은 KBS kong 앱으로 다시듣기 가능해요: program.kbs.co.kr/1fm/radio/kbsmusic/mobile/index.html 지금 어떤 상황, 어디에 계시든 그리고 무엇을 하시든 따뜻한 봄기운 가득한 5월의 둘째 날 되시기 바랍니다♡ 곧 만나요!
Johann Sebastian Bach was born in Eisenach, Germany. All of his musical stance was excellently presented here as if the interprets were born here too. What a great mature skills! I bow my head.
Heavenly melodies! Melody composer n performers are in that Heaven. Ms. Han Soojin is in that Heaven n inviting us to join in her Heaven she belongs to.
Bravo, Soojin! Tan hermoso. Totally captivated by the sound and her bowing motion, I stayed on the edge of my chair, melted frozen throughout the play. I felt like it was played in one looong breath of a dream! Muchissima gracias, Soojin! La violinista mejor del mundo!
Bravo, Soojin! Tan hermoso. Totally captivated by the sound and her bowing motion, I stayed on the edge of my chair, melted frozen throughout the play. I felt like it was played in one looong breath of a dream! Muchissima gracias, Soojin! La violinista mejor del mundo!
바흐 평균율 피아노 전주곡과 푸가 1권중 1번 전주곡 을 피아니스트가 피아노 연주 한것을 듣기도 하고 본인이 직접 취미 삼아서 집에서 치기도 하지만 아베마리아 바흐/구노 곡을 한수진님의 바이올린과 김태형님의 피아노 연주 를 동시에 들어니 피아노연주만 들을때하고 다름느낌이 드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
이 곡은 성스러운 마성의 곡이에요 들으면 마음도 안정되고 집중도도 올라가는 훌륭한 노동요도 됩니다 ㅎㅎㅎ 아름다운 음악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 한수진님의 음악을 더더욱 많이 듣고 싶어요. 이 곡 꼭 멜론에서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시간 무한듣기 하고 싶은데 반복재생이 안되는게 아쉬워요 ㅋㅋㅋ 🤣 유투브 일해라,,,!
오늘 공연 너무나 행복했어요 :-) 사인회를 하지 못한 건 너무너무 아쉽지만, 특히 마지막곡은 지킬앤 하이드나 블랙스완을 연상케했어요! 죽음을 생각하는 비통함, 행복함을 신에게 비는 것, 몰아치는 절망의 감정, 그리고 과거의 행복을 떠올리는 것까지 여러가지 감정이 왔다갔다 감정의 소용돌이 안에 빠진 거 같았어요! 제가 곡 해석을 잘 한건진 모르겠지만, 극단으로 치닫는 불행한 감정에서 행복을 빌고, 또 행복한 기억에서 잠시 헤엄치다 다시 비극으로 내리꽂는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2월에도 꼭 공연 보러갈게요. 다음 공연에서 마스크 벗고 만나요! 수진님 덕분에 행복한 두시간반이었습니다 :-)
지난 일요일 두분의 공연 정말 너무 감동적으로 봐서 클래식 음악 카페에 처음으로 후기도 남겼어요. 아베마리아 들을 때 눈물이 줄줄 흘러 혼났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태형님께도 더불어.. 맨앞줄에서 수진님 연주 볼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청라에서 뵙고 너무 좋아 또 갔었는데 내년 2탄도 꼭 볼수 있기를 고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