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1년전에 샀습니다. 4셀 1만짜리 배터리 두개 달아서 사용하고 있구요. 3시간 즐길수 있더군요.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지긴합니다. 혼초뒤에 카트와 웨건을 이어서 6살 아이들 4명을 태우고 달렸습니다. 겁이 많은 아이도 아주 잘탑니다. 아주 신세계에요. 여유가 되신다면 좋은아빠가 될 찬스입니다. 시선집중은 덤이구요. ㅎㅎㅎ
실제로 아차산 관련 모임에 여러번 참여하며 해당 차량을 보고 느낀점은 몇 안되는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온다는 거였습니다... 확실히 영상대로 주파력같은 성능은 말할것도 없지만 큰 만큼 민폐가 커지기도 하고(실제로 등산객과 경로가 겹치거나 좁은 길의 경우 눈쌀 찡그리시는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워낙 크고 무겁다보니 한번 구를경우 아슬아슬 합니다 잡으려고 할때마다 아찔해요 게다가 그 크기를 당사자도 적응 못하고 1/10 구매를 고려하는 경우도 대부분이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차량이지만 개인적으로 코스는 산보다 호수 또는 개천가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브레이크 레이트는 말 그대로 브레이크 힘입니다. 100%으로 돌려 놓고 사용하셔야 안 밀립니다. ST는 스티어링 트림으로 자동차의 휠 얼라이먼트 개념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차가 우측으로 자꾸 쏠린다면 다이얼을 왼쪽으로 조금씩 돌려서 직진을 맞추면 됩니다.TH는 자동차를 켰을때 조작하지 않아도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증상 혹은 뒤로 가는 증상이 있을때 사용하는 다이얼 입니다. 앞으로 나아간다면 다이얼을 왼쪽으로 조금 돌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