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가 핸드폰 선물에 이렇게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 같이 동화 되어 정말로 가슴이 먹먹 하네요. 행동하고 말하는 모습이 순진하며 그 나이에 걸맞게 잘 성장 한 것 같아요 미스터원의 채널에 나온 소녀들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학생 같아 마음이 많이 쓰이네요
하교하고 난 후 저녁 내내 거리에서 꽃을 파는 일이 우리 기준으로 보면 대단히 힘들고 행복과는 거리가 먼 일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밝았어요. 내면이 꽤 강한 아이 같아요. 그런데도 저렇게 우는 건 얼마나 가지고 싶었던 선물이었는지를 말해 줍니다. 오늘도 같이 눈물을 흘리게 만드신 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
폰을 후원해 주신 분께서는 후원해주신 보람을 많이 느끼실것 같습니다.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을 하셨네요. 베이비진이 진심으로 북받쳐하는 감정을 같이 느끼게 되네요. 10번은 돌려본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1만원 릴레이 후원하는 마음으로 소액이나마 베이비진에게.. 미스터원님 계좌로 보내겠습니다.
오늘도 많은 감동을받았습니다 베이비진과 그의오빠 너무 착하고 세상에 때가 묻지않았내요 베이비진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저도 눈가에 눈물이 나고있더군요 정말 이오누이들 잘됐으면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미스더 원 감사합니다 당신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
이영상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집이 그렇게 머니까 교통비도 많이들고 그래서 돈을 벌어야했군요.. 엄마가 그래도 돈을 허투로 안쓰고 지원금으로 사리사리시토어도 차리셨네요. 엽집도 스토어인거보니 그걸로 먹고살기는 힘들긴하겠어요.. 그렇게들 열심히 살아도 빠듯한 삶이네요.. ㅠㅠ 힘들게 돈을 벌어본 아이라 고가 삼성휴대폰의 가치가 더 컸겠어요.. 너무 기쁩니다. 후원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