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즙이 아닌 생라임을 사용하려고 저는 냉동라임 샀어요. 세척되서 냉동된거도 있어서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만 꺼내서 미지근한 물로 한번 씻어주고 실온 또는 냉장보관으로 해동하고, 사용 후 남은 라임은 설탕에 재워두면 담날 바로 사용하지 않아도 당분간 썩을 염려없이 보관 가능해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자주 칵테일이나 탄산수 만들어 드시는 분들은 냉동라임 한팩 추천이예요
전에 이 영상 보고 따라만들었던거 같은데요 어쩌다 이렇게 기억하고있는진 모르겠는데 다크앤스토미랑은 거리가 조큼 먼 친구로 기억하고있었네요 이렇게 만드는거였넹ㅋㅋ 기억속 닼앤스 - 다크럼 1온즈에 라임 진저에일 한캔 넣은거 오 근데 지금은 저 기억속 레시피가 제 최애 칵테일이 됐어요 혹시 이 친구도 이름이 있을까요 비슷한 칵테일이라도?
제가 알기론, 국내에서 유통되는 테네시 위스키중에 잭다니엘이 유일할거에요 :) 그거 단 하나죠 일단 켄터키주 or 테네시주, 생산 지역으로 나뉘고 버번or테네시로 구분이 되구요. 숯여과를 거쳤느냐, 아니냐에 따라 생산 공법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맛은... ^^ 글쎄요. 가격만큼은 못한다_라는게 제 판단인데, 버번 대비 워낙 비싸야 말이죠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질문이 있는데요 레이지 라임주스(이하 라임즙)과 지룩스 라임주스의 용법에 차이가 있을까요?? (이에 대한 영상도 한 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소엔 레시피에 '라임주스' 혹은 '라임 코디얼'이라고 나와있으면 라임즙(혹은 생과일)으로 쓰곤 하는데 가끔은 좀 안맞다 싶은 경우가 종종있더라구요. 그래서 1. 라임즙에 심플시럽 혹은 설탕을 넣어서 쓰면(칵테일로 만들 때) 지룩스 라임주스(혹은 코디얼)를 대체 할 수 있는가? 2. 어떨 때 지룩스를 쓰고 어떨 때 라임 주스를 쓰는가?? 보통 라임주스 = 지룩스 라임주스를 많이 쓰는 것 같은데, 맞나?? => - 라임주스 = 가당 음료(지룩스) - 신선한 라임주스 = 라임/라임즙 - 라임 코디얼 = 라임 시럽 이렇게 봐야하나?? 요렇게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꾀 오래전부터 영상을 보고 점점 관심을 가지어 바에도 가보고 이젠 술까지 집에 들여놓게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일단 책임지세요 가 아니고, 용어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 보드카토닉이나 토닉류 칵테일을 만들때 레시피를 찾아보면 거의 '풀업' 이라고 많이 나오더라구요. 남취님 영상에서도 그렇고. 용어를 재대로 알지 못하지만 대충 풀업과 필업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풀업은 '잔에 가득히 넣어라' 필업은 '네 느낌대로(혹은 취향대로) 넣어라' 이라고 추측이 되긴 하는데 필업은 뭐 본인 취향에 따라 본인이 양을 조절한다고 하지만 풀업은 잔 크기에 따라서 넣는 용량이 너무 들쑥날쑥 할거같아 틀렸나.. 싶기도 합니다 구글에 검색해봐도 딱히 나오는게 없구요. 풀업과 필업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냥냥드립에서 글쓴거 보고 유튭을 찾아왔는데 요센 냥냥드립 안오십니꽈 ?
잘은 모르지만... 필업은 아마 feel(느낌)이 아니라 fill(채우다)의 필업인듯합니다 예전에 필업이 불친절한 표기라고(얼마나 채우란건지 구체적인 용량이 표기가 되어있지않아서...) 말씀하신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홈텐딩 하는 저희 한테는 느낌만큼채우란말도 어찌보면 맞을수도...^^;
대강의 '의역'을 얹자면 채워넣기/부어넣기/가득넣기 이쯤으로 분류되지 않을까요 ^^; 기주/베이스를 얼마에 넣느냐에 따라 또 그 베이스의 성격에 따라 or 잔의 크기에 따라 제각각이라서, 굳이 단어 자체에 크게 무게를 싣지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레시피북이나 검색결과들에서 풀업/필업/탑업 등등 혼용하여 쓰는 경우도 많구요 대강.. 베이스의 2.5배 쯤? 채워넣는다... 로 이해하시는게, 편하실겁니다 베이스 45ml들어갔으니, 110ml쯤으로... :) 개드립은ㅋㅋㅋㅋ 계속 접속하고있긴한데 예전, 구독자 100명 남짓할때부터 글 쓸때와는 다르게 지금 시점으론 ^^; 너무 광고같아 보일까봐서... 조심하고있습니다 ㅋㅋㅋ그래도 개드립질은 계속 하고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