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street] 'Can't explain! Seaweed and sesame oil chicken ddeokbokki'/'Backstreet'Special| SBSNOW 

근데 왜 아무도 사장님의 공손한 태도와 말투, 그리고 백대표가 지적하는거 바로 연구해서 다음 만남때 고칠려고 노력하는 모습 왜 칭찬 안해주는거임ㅠㅠㅠㅠ 맛의 궁금함에 사장님 성실함이 묻힌 것 같아ㅠㅠ (물론 당연한 태도지만 안그런 빌런들이 너무 많으니깐...)

근데 내 입맛일 것 같은게 분명함

맛있으면 맛있다고 멋었으면 맛없다인데. 저건 대체 뭔 소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골목식당 보면서 처음 가보고 싶은 가게다

근데 나는 닭 떡볶이 그냥 놔둬도 될 것 같은게... 호불호가 갈리는데 솔직히 거의 민초같은 거잖아 좋아하는 사람만 먹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 하는거지 솔직히 방송타서 사람들 많이 찾아갈텐데...

여기 2번가서 먹어봄.. 5 테이블씩 들어가고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춥지않냐고 하면서 먹는방법도 잘 설명해주심! 닭떡볶이는 맵고 달달한 그냥 떡볶이고 닭빼고 떡이랑 양배추 어묵 건져먹다가 김가루 참기름 넣어달라고 해서 밥에 올려먹으면 또 다른 밥반찬 같은 느낌임!! 그냥 맛있음..ㅎㅎ이게 왜 불호이지?싶었고 5테이블중 맛 없다는 사람 한번도 못봤음! 닭볶음탕 느낌 절대 아니고 떡볶이에 닭 들어간거임.. 사장님 너무 좋으신분 같고 맛있어요!!

수돗물쓴다고 뭐라하는사람들뭐지... 님들이때까지 국 탕 국밥 드신거 다 수돗물이세요~~

근데 일단 맛은 있는거같은데 맛없는데 희한한 맛이면 백종원 완전 극딜박던데 ㅋㅋㅋ

아 이거만큼 궁금한 집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이 골목식당을 못끊는 이유중 하나 맨날 통수맞고 스트레스 받아도 또 이런 찐맛집에서 행복을 찾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백종원을 중독시켯으면 안바뀌어도 될 것 같은데 사장님도 ㄹㅇ 기본 실력이 있으시네 아예 알못이면 이것저것 뭘 시도할지도 모를텐데

이집은 방송 끝나면 궁금해서라도 가보는 사람 많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어차피 유명한 맛집도 입에 안맞는 사람 있는데 호불호 컨셉으로 가는것도 좋을거같아요ㅋㅋㅋ

챔기름이 얼마나 사기냐면 신라면에 참기름 조금 넣으면 참깨라면됨 고추장에 밥비비면 맛 ㅈ같은데 참기름 넣으면 존맛탱됨 엄마가해준 김치볶음밥 ㅈㄴ 밍밍하고 심심할때 몰래 참기름넣으면 존맛탱구리

이런 분 너무 좋아요. 가끔 골목식당보면 막 백종원쌤만 고생하고 떠먹여주는거같은데. 같이 막 하는느낌이라 좋네요. 한번쯤 가보고 싶어요. 무슨느낌일지 상상이 안가네요.

저 식당이 따라한 곳이 조치원 신안골 분식임. 저기 고등학생때부터 10년째 단골이었던 사람으로서 학생들은 ㄹㅇ 다 떡볶이에 김넣어먹었음ㅋㅋㅋㅋ 그래서 아들님이 다른 손님들이 김넣어 먹는거를 보고 아주머니한테 알려주셨을수도있을듯

매니아층 노리면 그 동네가 아닌 다른곳에서 찾아옵니다 ㅋㅋ

아들의 잘못된정보가 신메뉴 만들었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솔루션 처음이라서 웃긴다 보통 개성대로 하면 진짜 별로 라고 하는 데 이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함 마늘하고 파채를 옵션으로 넣으면 되는거. 기호에 따라 넣어 드시라면 알아서 다 요리해 먹는게 한국인 종특

방송 이후로 호기심에 처음 방문하고 그 이후에 6번정도 방문한 사람입니다. 저는 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사장님이 오뎅부터 먹으라고 하는데 걍 국물떡볶이 맛이 납니다. "음 국물떡볶이느낌이구나 익숙한 맛이구나. 엄청 호들갑떨정도로 맛있는 것은 아니네" 라고 생각하고 1/3을 먹습니다. 근데 이게 조미료나 물엿으로 억지로 단맛을 내는게 아니라서 중독성있게 계속 손이가요. 절반정도 먹고나면 "아 익숙한게 아니고 간이 딱 돼있어서 엄청 맛이있는거네. 간이 어쩜 이렇게 좋을까?" 하고 계속 먹습니다. 그러면 사장님이 와서 참기름이랑 김가루 뿌려주고 밥공기를 내주십니다. 참기름 길가루 살짝 끓이고 밥에 비벼먹고나면.... "와 내가 가본 식당 중 제일이다" 라는 생각으로 먹습니다. 그만큼 존맛탱이에요. 그냥... 간이 너무 좋아서 아무리 배가 불러도 중독되서 술술들어가고 아쉬워서 계속 긁게돼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마늘하고 파채를 넣지 않은 기본상태로 일단 손님들에게 대접을 해드리고 사이드바 같은곳에 마늘하고 파채를 구비해둬서 각자 입맛에 맞추어 먹으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마늘 파채를 어느정도 넣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적정량을 표기해두는것도 좋을듯요)

근데 무난하고 평범한맛보단 호불호가 갈리는음식이 더 낫다고생각되는데? 민트초코에서나는맛처럼 그곳에서만 맛볼수있으니까 먹어보고 불호면 다음번에 다른거시켜도되고 세상에 먹을게많은데 식당이나이런곳은 호불호가 갈려야된다고생각함

오늘 이 식당 가봤는데 사장님께서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참기름에 김가루 넣어서 밥과 비벼먹는 순간 계속 손이 가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건 여기 간 블로거들도 의견이 반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맛있었다는 리뷰가 있는방면에 맛이 너무 이상하다 라는 의견이 있고 ㅋㅋㅋ

역시 아드님... 신의한수였네ㅋㅋㅋ 골목식당보고 너무 궁금해서 해먹어봤는데 엄지척입니다. 굿ㅋㅋㅋ 저희는 직접 농사지은 들기름 넣어서 먹어봤어욥

민초처럼 호불호가 강해야 빨아재끼는애들이 알아서 영업함ㅋㅋㅋ

저기 나오는 아들이 먹은 닭떡볶이가 세종에 있는 신ㅇ골 분식이란 곳인데 세종 맛집 치면 1순위로 뜨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아들분이 드셨던 것 같아요 3,4년 전까지 저 집 바로 옆에 주택에 살았는데 저는.. 이 영상 아주머니 가게 가겠습니다 훨씬 깨끗해보이네요 +혹시 이거 보고 이쪽 찾아가시려는 분들.. 제발 주차 다른곳에 해주세요 골목이라 주택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주차를 못하십니다 줄 선 것 때문에 지나가기도 힘들어요

우리나라 유일한 음식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호불호 심한 음식은 진짜 극호인 사람들이 자주 올꺼라서 밀고 나가도 될것같음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좋네요. 그리고 맛이 너무 궁금해서 꼭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

기존의 메뉴:정인선 혼란 마늘파추가:백종원 혼란 마늘vs기존:사장님 혼란 혼란의 닭떡볶이.....

여기 잘 하면 연돈만큼 몰릴 듯 그냥 맛있다 이게 아니라 호불호 갈리는데 그 메뉴가 우리나라에서 겁나 잘 팔리는 떡볶이랑 닭의 합작이래ㅋㅋㅋㅋ궁금증 유발에 맛있을 것 같단 기대감으로 겁나 몰리고 sns에 난 호 난 인선언니 말 이해됨 이런걸로 거어어어업나 올라올 듯

와 ㄹㅇ 연돈보다 먹어보고 싶음.... 진짜 개궁금하다 뭔맛일까...ㅠㅠ

우리 시어머니가 남편 떡볶이 해줄때 항상 김가루랑 참기름 뿌려주셨다고 가끔 남편이 집에서 떡볶이 해서 먹을때 그렇게 해서 먹어요 올해 시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영상 보면서 시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어요 .

저정도면 흥할집임 좋은 사장님이 가지는 장점 다있음

뒷북이지만 난 갠적으로 마늘하고 파채 선택사항으로도 안 두는 게 나을 듯 어차피 원래 닭떡볶이 맛에 불호이신 분들은 마늘을 넣든 안넣든 다시 안 올 분들임 오히려 계속 올 사람들을 잡고 있는 게 효율적일 거라 생각함

저맛이 끌리는사람은 저집 가끔 재방문하시겠네요 ㅋㅋㅋㅋ 오히려 독특한데 좋아하는사람은 좋아할수밖에없는 곳이겠네요 독보적인

사장님께 함부로 이렇게하세요 저렇게하세요 말할순없지만 전 개성을 지키고 거기서 조금씩 발전시켜나가시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누구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건 어디에도 있지만 아! 거기서만 먹을 수 있지 라는건 정말 그곳만의 특징이니까요. 그나저나 저도 맛이 궁금해 미치겠네요ㅎㅎ

떡볶이+닭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두 음식이 섞였는데 호불호가 탈 수가 있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신기하네

그냥 메뉴를 두개로 나누자 떡볶이맛 닭볶음탕이랑 닭볶음탕맛 떡볶이로

아니 근뎈ㅋㅋㅋ 음식 맛이 애매하니깐 백선생님도 칭찬인지 욕인지 말이 애매햌ㅋㅋㅋㅋㅋ 모든지 다 애매하네ㅋㅋㅋㅋ

백종원 적극적으로 자신이 모르는 식당 참고하려는 자세 멋짐. 솔직히 고집 세울만한디, .

골목식당 나오기전에 가봤는데 , 사장님 진짜 친절함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참고로 맛있다고 하는사람들은 정말 단골 손님되고 맛없는 사람들은 쳐다도안봄

참 재밌는게 저 메뉴가 아들의 잘못된 정보로 우연히 만들어진 음식이라는 거ㅋㅋㅋㅋ 골목식당 보면서 가장 궁금하게 만드는 집인듯

닭볶음탕에 떡은 간간히 들어가는거니깐 거기서 비율이 다르고 닭볶음탕보다 덜맵고 더 달달한 느낌일거같은데 솔직히 맛있을거같긴함 ㅋㅋㅋㅋㅋㅋㅋ 친숙하고 익숙한맛일듯

진짜 배우시려는 자세가 잘 돼 있으시다 척이 아닌 진심인 자세 과제 드리면 정말 열심히 연구하시고 고민하시는 흔적도 보이고 보는 내내 순탄히 진행되는 느낌이라 보기 편안하고 재밌었던 방송

다시봐도 웃기네ㅋ 골목식당 이런컨셉도 좋은데?ㅋ

21:00 정인선 찐텐ㅋㅋ 진짜 호감캐릭터다

저렇게 호불호가 갈리면 차라리 냄비를 훠궈 냄비처럼 반반 갈린 걸로 바꾸면 괜찮지 않을까? 손님들 취향에 맞게 손님들이 알아서 1 참기름+김 2 파채+마늘 기호에 맞게 만들어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본인도 배워온 건 줄 알았는데 의도치 않게 오리지널을 만들어버리신 게 진짜 웃기네ㅋㅋㅋㅋㅋ

그냥 아들 말에 필받아서 전혀 새로운 음식을 창조해버린거네 창조주시네 ㄷㄷ

사장님이 꼭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트레이너나 트레이너 어머니 중 한 분 닮은거 같여 모자부터 웃으시는거 머리 조금 삐쭉 나온거 뭔가 친근허네

09:31 아 이 장면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

와 닭이랑 떡볶이라니 ㅋㅋㅋ ㅈㄴ 최애끼리 만났네 딴사람한텐 맛이 희한해도 내 취향엔 맞을듯 ㅋㅋ

와 떡볶이매니아인 나에겐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가 하나만으로도 가보고 싶은 충분한 이유가 될꺼같은데... 🤔

사장님 진짜 겸손하고 배우는 자세가 되어있으심 너무 멋짐 근데 맛은 진짜 상상이 안가서 너무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계의 민트초코인가?

유튜버들 좋다고 뛰어가겠네 ㅋㅋㅋ 딱봐도 궁금해 하는맛 유튜버들한테는 후다닥 빨리가서 촬영하고 조회수도 엄청 많이 빨수있을거 같으니

진짜 어린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나보다 김성주님이 어린이 입맛이라 나한테도 맛있겠당

요번에 엄마랑 가봤는데 진짜 맛있게 먹고 왔어요! 일단 방송 카메라에 비춰지는 것보다 가게가 좁아서 놀랐고.. 비오는 날 평일 12시 쯤에 갔는데 요즘도 가게가 붐비더라고요 (그래도 3분 정도밖에 안 기다렸어요) 가게 안에서 특이한 향이 나서 재밌었어요ㅋㅋㄲ 처음에 국물을 딱 먹으면 생각보다 엄청 매콤달달해요! 뭔가 삼삼한 맛이려나 했는데 그새 개발이 됐는지...? 하지만 맛있게 매운 맛이라 그냥 물이랑 먹어도 충분했습니다 첫입에는 이걸 굳이 맛집이라고 찾아가 먹을 만한 음식인가? 싶을 정도로 평범한 국물 떡볶이+닭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김 들어가고 오래 끓이고 닭에도 맛이 배기 시작하고 하니까 점점 맛있어지더라고요...!! 고소하고 특별한 맛이었어요 이걸 불호할 사람이 있을까?? 싶더라고요 엄마도 기존의 맵기만 한 떡볶이들과는 달라서 좋다고 하셨어요 밥도 비벼먹고 왔습니다(이것도 예술입니다 이미 배부른데도 들어갔음) 언젠가 또 먹으러 가고 싶은 곳...

사장님 너무 공손하시다.태도도 공손하시고 잘못된점을 고치려고 많이 노력하시는것 같다.

떡만두국에 김가루 반정도 넣는 사람입장으로서 극호 예상..

근데 마라탕도 호불호 엄청갈립니다....

떡볶이 처음 나갈때 기존 그대로 나가고 기존의 맛이 안 맞는 사람들은 셀프바 같은 곳에서 마늘과 파채를 넣어서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용

욕도 칭찬도 없는 유일한 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조치원 닭떡볶이 보고 말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되게 똑똑해보이셔요 여사장님호감🥰

여기는 뭔가 음식맛이 사장님 분위기랑 잘어울림 ㅋㅋㅋㅋ 사장님 되게 잔잔한데 엉뚱하고 알수없는분같음

진짜 무슨맛인지 궁금한집 걍 참기름김이면 워낙향이강해서 상상가능한데 설명으로는 이해불가

진심 이집은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다 사장님의 마인드를 보니 불호가 아닌 호 쪽으로 표를 줄듯 싶다

솔직히 평범한 닭볶음탕 맛이면 저기 까지 뭣하러 가냐 주변에 널리고 널렸는데 맛이 개성있고 특별해야지 찾아갈 맛이나지

유일하게 백종원을 믿을수없는집

이분은 다시봐도 진짜 대단하신듯 역대로 본인혼자 연구하시고 개발하시고 엄청 노력하시는듯!!!! 저도 다녀왓는데 3번이나 갈때마다 맛잇어짐!!!

이번편 다들 즐거워보인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분명 답을 찾기 위해서 방송한건데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혼란스러워지는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ㅎㅋ

이 맛은 김국을 좋아하거나 김국을 처음 먹고도 좋아 할 사람은 무조건 좋아할맛임...안먹어봐도 어릴때 할머니가 해주시던 김국생각나면서 맛있을것 같음

일행끼리 취향 갈려도 상관없게 훠궈냄비같은 반반냄비에 줘서 양파마늘 넣은것도 즐기고 안넣은것도 즐기면 되겠네요.

아직도 장사 잘되고 체인점도 하나 내셨네요. 은희네 온집 닭떡볶이 상도본점 입니다

본방도 아니고 편집한거지만, 사장님이 진짜 차분하고 성실하신것같음.

와 진짜 여기는 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하다 이정도로 먹어보고싶은 메뉴가 없었음.... 암만 맛설명을 들어도 예상이 안돼...

음식은 어떤거에 추가나 양조절에 따라 맛이 틀려지는게 신기하다 동작구 상도동이면 우리집에서 가까운대!! 가야겠다!!! 닭고기 하고 떡볶이 매니아로써 인선이 왜케 이뻐졌어..❤

떡볶이 먹고 이런 반응은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 맛이 없는 것도 아닌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방송 나간곳 말고 원조 가게 얘기입니다) 신안골 분식이네요 ㅋㅋ 저기 사장님 사리 많이 못시키게함 남긴다고 ㅋㅋㅋㅋ 기본메뉴는 가격대가 좀 있긴한데 사리는 거의 거저 수준이라 많이먹는사람들끼리 가면 좋습니다. 골목식당에 나온 사장님 말구요. 사장님 아드님분이 먹어보고 오신곳이 조치원에 있는 신안골분식입니다. 오래된곳이에요~

이거 흰쌀밥에 참기름이랑 소금만 넣고 비벼 먹어보시고 맛있다 = 극호... 먹을만하다 = 시도가능~호... 이게 뭔 맛이야? = 차비 아끼세엽

걍 개맛있습니다 꼭 가세요 참기름 넣기 전엔 평범한 떡볶이 맛인데 넣고 나면 밥도둑이 됩니다 배부른데도 공기 하나 싹 비웠어요 안내문엔 반 먹고 참기름김가루 넣으라고 적혀 있는데 다음에 갈때는 그냥 먼저 넣고 먹을거에요 저는 오픈 10분 전에 가서 바로 들어갔는데 나올때쯤에 보니까 웨이팅 꽤 있었습니다 제발 이 맛도리를 먹어보세요!!!!

개인적으로 닭떡볶이 마늘ver 닭떡볶이 no마늘ver로 두 가지 버전으로 파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ㄹㅇ 참기름에 간장넣고 밥 비벼서 조미김에 싸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참기름 러버로써 진짜 한 번 가보고싶어지네

제가 사장님 선택에 뭐라할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그 특색을 살리시되 파채나 마늘은 기존의 맛이 맞지않은 손님들이 추가로 가져다 먹거나 취향에따라 선택할수 있는식으로 하면 좋을것 같아요!

여기 사장님 그저 순진 해맑 ㅋㅋㅋㅋㅋㅋㅋ 방송이지만 그냥 그렇게 보여 ㅋㅋㅋㅋㅋ

와 근데 맛있고 맛없고를 떠나서 진짜 함 가서 먹어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함...

연돈 같은 집 : 우와, 무슨 맛일까? 저기: ㅅㅂ, 무슨 맛일까? 같이 나온 주먹밥집을 그냥 묻어버릴정도로 카오스

이거 가서 먹어봤는데 ㅈㄴ 맛있음 ㅋㅋ 약간 엽떡+찜닭에다가 참기름 김가루 뿌려먹으니까 고소하고 매꼼 달달해서 맛있음 추천함 ㅋㅋ

가서 먹어봤는데 처음 먹기 시작할 때는 그냥 달고 싱거운 국물떡볶이인데 어느정도 먹다가 참기름 김 넣으면 그때부터 맛있음. 막 와 진짜 입에서 녹는다정도의 맛있다는 아닌데 중독성있는 맛이고 처음 먹어보는 맛이긴 했음.

음식이 폼체인지를 하네.. 손님의 음식 이해도에 따라 변하는게 매력이네요

사장님 지금이 저번꺼보다 나아요 닭도 순살 뼈업는 살이니까!! 어린아이들도 먹을수있고 초등생도 맵지안게 보이고 이분장사 대박날듯하네요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ㅎㅎ

유튜브에서 닭떡볶이를 쳐서 보니까 거기에 있는 닭떡볶이는 닭볶음탕에 떡을 넣은 것이라면 골목식당은 떡볶이에[닭을 넣은 것이지요

ㅋㄲㅋ 아드님은 모하는 분이신거에유..ㅋㅋㅋㅎㅋㄲㅋㅋㅋ

사장님이 딱봐도 좋으신분이라는게 보이네

오늘 다녀온 후기 1단계 : 떡 매콤하니 맛있으나 어묵 맛은 어묵맛 떡맛은 떡맛 닭은 닭 맛 등 맛이 따로 노는거 같으면서 ㄹㅇ 잘 어울려지게 매콤함자꾸 먹게 됨 의외로 매콤해서 진짜 놀랬음 2단계 참기름,김 : ㄹㅇ맛있어짐 너무 달거나 참기름 맛에 잡아먹힐까봐 걱정했는데 처음에 말한 매콤함이 없어져요 그리고 고루고루 여러 맛이 나는데 진짜 맛있게 먹음 밥 비벼먹는게 진짜 맛있었음

여기 아주머니는 이제 보기만해도 웃김ㅋㅋㅋㅋㅋ상도동 근처니깐 꼭 가봐야겠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