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띵작 몰아보기] ⑤행복으로 가는 방편 (변계소집성, 의타기성, 원성실성) | 이중표 교수의 유식심리학 (13강-15강) 2018년 

불교방송의 모든 컨텐츠는 여러분의 후원과 발원으로 만들어집니다. 📌후원하기(만공회) m.bbsi.co.kr/M/?ACT=SUPPORT_JOIN&REF_ACT 📌후원하기(만공회) 1855-300

그야말로 훌륭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르침을 직접 삶에서 행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이중표교수님 부처님 법문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와. 교수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

이중표 교수님 훌륭한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계속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번 째 들으니 이제 겨우 이해,통찰이 되네요. 건강하세요😊

재밌으라 ~

강의도 감사하지만 교수님만이라도 부처님처럼 실제로 행동을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교수님께 글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교수님의 훌륭한 강의에 납자로써 미처 살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음을 먼저 감사드립니다. 헌데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최신 강의를 찾아 여쭙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부처님이 생사해탈을 했다는데, 태어난 일은 그렇다치고 앓다가 죽었으니 부처님은 생사해탈을 해결한 분이 아니라는 식의 말씀을 여러 곳에서 반복하십니다. 지면상 글이 길어질 수 없으니 유치한 반론이지만 직설적으로 여쭙습니다. 그래서 석가가 지금도 불자의 기도에 부응하느라 아니면 자비심으로 도처에 수시로 출몰하여 설법하시는 것을 보시거나 듣거나 하여 아시는 바가 있습니까? 앙굴리라마는 아라한이 되어 생사해탈을 했다고 석가께서 증명하셨다고도 하셨으니 결코 실언이지는 않은 듯 싶으나, 석가도 생사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말씀은 결코 웃자고 하는 이야기로도 들리지 않아서 몇자 적습니다. 저도 오랜기간 오해했던 부분인데 석가는 깨치신 후 "나는 생사해탈의 길을 발견했다."고 하셨지 "나는 깨달았으므로 생사를 완전히 해탈했다."고 선언한 바 없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를 보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우는 결국 깨달음에 대한 잘못된 견해 때문입니다. 다만, 승복입은 자로써 염치없이 교수님의 노고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온과 연기가 진리라 하더라도 그것들이 인간에게 어떻게 자유를 준다는건가요? 혼자 아무것도아니다 일체 유심조이니 마음에서 일어나지 않게 차단하는 수행을 하면 해결 되나요? 그래서 맨날 도로아미타불이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어제 댓글을 단 후 그간 의심스럽던 부분이 떠올라 온종일 교수님의 영상과 글을 살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글을 본 후 댓글을 단 내용을 캪쳐해 올립니다. '4. 멸진정에서 깨달은 십이연기'라는 소제목과 끝의 밑줄 그어진 세 줄이 이중표교수께서 친히 쓰신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부처님이 정각을 얻기 전에 들어간 선정은 멸진정이다."라는 말은 깨달음도 없고 지향점도 없이 하다보니 멸진정이더라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또한 깨달음이 없는 자가 하는 것을 수행이라고 하면 학자의 견지에서도 결코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교수님의 영향력이 적지 않은데 선오후수, 오전공부 오후수행이란 말이 있듯이 정법 홍포를 위해서 좀더 신중한 어휘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더욱 아쉬운 점은 그러므로 깨달음에 대한 환상이 있지 않다면 멸진정에서 십이연기를 깨달았다고도 하시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선팔정은 구경열반을 목표로 한 수행법입니다. 결국 멸진정 즉 상수멸정에서 깨친 바대로 구경열반을 실현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중생의 세계를 벗어나는 길, 구차제정/이중표교수|작성자 심화백 이 내용을 시작으로 교수님의 강의에 몇 가지 내용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아비달마의 번잡한 이론 때문에 대승이 발현되었다고 여러 곳에서 말씀하십니다. 교수님은 불법은 생물학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지면 상 긴말은 생략하고 유치하게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의식과 생각이 있는 대상을 위한 것이라면 생물학이 아니라는 주장은 억지입니다. 왜냐하면 그때마다 일반적이고 적절한 개념으로 설명해온 불교라는 점 때문에 대승사상에 대한 공감을 표하신다면, 12연기조차 정형화 되기까지 여러 연기설이 경에 나타나듯, 비록 완성된 것은 아닐지라도 현대 과학적 관점에서 난잡하지 않고 훨씬 간결하게 십이연기라는 것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과 몇해 전 처음 접한 교수님의 논문집에서, 그동안 둥글고 네모나고 모난 돌과 빨갛고 파란색 등의 12개의 돌을 늘어놓고 설명하듯 한 12연기를, 교수님의 12연기의 해석은 훨씬 개념을 파악하는데 소승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교수님을 처음 알게되어, 검색 중에 나타난 교수님의 글도 여러편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멸진정에서 십이연기를 깨달았다고 하는 글을 보고 크게 의심하고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쓴 김에 어제 온종일 인터넷을 뒤져 다시 그 글을 찾아냈는데, 전에 봤던 글인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그 댓글에 소제목과 마지막 밑줄부분을 재차 운영자에게 확인요청을 했던 겁니다. 교수님은 불교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분인듯 합니다. 교수님과 저는 갑장이더군요. 선후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노년에 접어든 우리가 개인적으로는 각자의 성불도를 위해서, 그리고 지식추구욕에 사로잡힌 몇몇 박수치는 이들을 위한 강의가 아닌, 바쁜 현대인에게 그들이 할애한 소중한 시간이 더욱 보람찬 강의로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탁마의 심정으로 글을 올리니, 순수하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저녁 댓글에 썼던 내용인데 지금 확인해보니 저장 실수를 했는지 찾을 수 없어서 기억을 더듬어 다시 올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참 답답하네요 분별이 없으면 모둔게 해결이 되나요? 늑대가 나타나서 자기를 잡아먹으려고 할때 저놈도 내가 늑대라고 생각하니 내앞에 존재하는 것 처럼느끼는것이다 라고 하면 아무일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사리분별을 하지못하면 이 자연세계에서는 도태되고 맙니가 수행을 통해서 살아 남을수있다면 수행을 잘하는 인간으로 진화 했겠지요 맨날 이름을 내가 붙여서 그게 있는거라고 믖는 말 같지만 헛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