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진심이 와 닫아서 눈물이 납니다. 남을 위하고 덕을 쌓는 것을 많이 보여주고 교육하는 문화가 정착되지 못하고 웃고 떠드는 한계에 갇혀있는 미국문화가 주류가 되는 세상이 아쉽네요. 영화나 드라마로 많이 방영되고 노출되면 사람들의 무의식의 변화에 일조 할텐데 아쉽네요.
선사 스님들에 대한 귀한 이야기 명작, 참으로 재미있고도, 좋습니다. 지난 번, 경봉 큰스님 이야기 재미있게 감상했는데, 오늘은 경허 선사 이야기로 더욱 진한 감동을 주시네요. 고명일물, 외롭고 밝은 한 물건!, 마음을 뜻하신 듯한, 경허 선사님의 이 말씀과, 경허 선사님의 열반송을 덕현 스님께서, 금강경 강의를 하실 때, 소개해주셨어요 그 때, 경허 스님의 열반송을 들으면서, 경허 스님의 마음이 제게 전해지는 것만 같은, 감동과 쓸쓸함에 눈물이 하염없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 _((()))_ 외롭고 밝은 한 물건, '고명일물' 이것은,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내가 '나'라고 여기는 이 의식의 덩어리, 이것의 실체를 저도 밝히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첫날 아침, 귀한 영상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_()_ 콧구멍 없는 소, 천장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