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 멸치 표고 말려서 믹서기에 갈아서 담아놓고 사용하면 천연 조미료죠 뭐! 속에서 받으면 다시다를 넣으면 편할테지만..... 조미료 들어간 음식은 속이 메스꺼워져서.....그래서 우린 외식도 1년에 두세번?~~~ 여행갈때 캠핑갈때 ~~ 아이들이 좋아하고 남편도 좋아하니~ 저는 부엌에 있는 시간이 많답니다~~ ㅋㅋ 된장찌개 레시피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듣는 중에 많이 웃었어요 고마워요~ 말씀을 재치있게 너무 잘 만드시네요ㅋㅋ
댓글 안 달 수가 없어서 답니다. 외국에 살아서 멸치를 구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멸치빼고 만들어 보자 해서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진실의 미간 찌푸리고 저녁 식사 내내 몇 초 단위로 육성으로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쿡선생님 비빔양념장으로 점심에 카펠리니 면을 소금 없이 삶아서 비빔국수 해먹고, 남은 면수를 버리지 않고 있다가 저녁에 된장찌개에 쌀뜨물 대신 사용했어요. 멸치가 없는 대신 다른 레서피는 그대로 지키자, 해서 면수도 계량컵으로 정확히 계량하고 타이머 맞춰서 5분씩 끓이고 했어요. 근데 정말 맛있네요. 멸치 넣었으면 얼마나 더 맛있었을지….
영상 보고 바로 따라 하는 중인데요 ~ 멸치 덖고 나서 조금 식혀서 믹서 하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따뜻하니까 수분감이 나와서 믹서 벽면과 바닥면에 많이 붙어요. 붙은거 아까우니까 ~~~ 숟가락으로 열심히 긁어 모아야 합니다 ㅋㅋㅋ 가루를 손으로 찍어 먹어봤는데 완전 맛있네요 적당히 짭짤하면서 말이죠 👍👍👍👍👍👍
우왓!! 신기방기!! 여태 된장찌개 끓이면 두어 숟구락 떠 먹고 다 갖다버렸는데 ㅋㅋㅋ 이번 영상레시피도 나랑 재료 넣는게 비슷해서 안 믿었는데 그래~또 한번 속아보자 하고 뼈대있는 멸치가문 세프님 말마따나 믹서기 멱살잡고 갈아버렸뜨만~ ㅋㅋ햐~~ 고거 한 스푼이 죽어가는 내 된장찌개에 심폐소생술을 해주다니 ㅋㅋㅋ 맛이 ~ 맛이~ 지대루 살아났어여 ㅋㅋㅋ 울남편 맛 한 번 보더니 울각시 회사출근안하고 나 몰래 요리학원댕겼냐고 ㅋㅋㅋㅋ 아 제가 먹어봐도 넘 맛있어여 ㅋㅋㅋ 아 멸치가루 한 스푼만 있으면 이제부터 된장찌개 발로 끓여도 맛날듯 ㅋㅋㅋ 감사합니당
된장찌개는 대한민국에서 내가 王~믿거나 말거나~ 전 흔히 넣는 두부는 빼고 다시만 우린물에 호박, 표고와 우렁이를 넣고 끓이다 청양고추 넉넉히~거의 마지막에 혼다시와 늘 있는 멸치ㆍ새우가루를 넣어 먹습니다..🥰 마늘,파를 넣는건 생각은 해봤는데 실천은 아직~ 응용해봐야~ 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