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une interpretation impeccable...parfaite de cette sonate....sans forcer le trait ni faire de "l´esbrouffe".... Du naturel tel quel Super Bravo ! !.-
On se laisse aller...on s´abandonne sous les charmes souriants et le calme de ce jeune artiste..fort doué et riche de sensibilité... Mon Dieu ...qu´il reste dans cette fraicheur !!!. Compliments profonds sinceres et reconnaissants.
‘월광’이라는 부제는 베토벤 사후 음악학자 렐슈타프가 1악장에 대해 “마치 루체른 호수에 떠 있는 달빛이 떠 오른다”고 말한 것에서 유래한다는 것처럼 이 혁님의 연주는 “밤 호수에 비친 달빛”을 연상하게 합니다. 건반의 한음 한음이 이렇듯 아름답게 전해져 오는지요! 이 혁님의 노력과 내공을 느껴집니다. 훌륭한 연주자로 발돋음 하시길 빕니다.🌹🌹🌹🌹🌹🌹🌹🍀🍀🍀🍀🍀🍀🍀
와 저 원주에서 이 곡 앵콜로 듣고 진짜… 저는 살면서 월광 3악장이 좋다거나 아니면 치고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 아마도 입시생들 연주로 이 곡을 자주 들어서 그런 것 같은데 그저께 혁님 실황으로 이 곡을 듣고! 월광에 완전히 푹 빠져버렸어요. 심지어 제가 들은 실황이 이 영상보다도 더 강렬했던 것 같아요. 겨우 반년 밖에 안 지났는데도요..!! 그래서 저도 어제 월광 악보를 샀답니다. (이상한 소비 트리거죠,, 게다가 제가 연주하면 월광이 다시 싫어질 수도 있을텐데요..ㅋㅋㅋ) 여튼 앵콜 들으면서 8월엔 혁님을 몰랐던 제 자신이 너무 통탄스러웠어요. 월광 전악장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열심히 연주 들으러 다닐게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연주해주세요😊🌙✨💐
원주에서도 저와 함께 해주신 고양이 수염님~ 제게 보내주시는 성원 덕분에 제가 무탈히 저의 공연일정들을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원주 공연때 제가 앵콕곡으로 연주한 월광 3악장을 고양이님이 좋아해주셔서 매우 기쁩니다. 또 고양이님도 이곡과 함께 하시며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저를 위해 마음 보태주신 모든것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클알못인데, 음악을 듣다보면 여러 작곡가들 중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은 특별히 다른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바흐의 음악은 천상의 음악 그 자체인것 같고, 모차르트 음악은 하늘에서 내려준 음악 같고요, 베토벤 음악은 자유와 진실, 진리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이 하늘에 가 닿는(승천하는) 음악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혁님의 베토벤을 들으며 그런 베토벤의 특성이 잘 느껴지는것 같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쇼팽 콩쿨 덕에 너무 훌륭한 피아니스트를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콩쿨 진행 하는 기간동안 실시간으로 이혁님의 공연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연주 보다가 이혁님이 밝은 웃음으로 무대 올라오는거 보고 저도 활짝 웃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혁님의 연주를 실시간으로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연주하신 곡 중에 1라운드 연주한 겨울바람이랑 2라운드 연주한 소나타 2번이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겨울바람 연주하실때 소리가 너무 너무 이뻤습니다. 그리고 소나타도 마찬가지고,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파이널에서 연주하신 콘체르토 또한 너무 아름답고 섬세했어요. 연주하실 때 음악에 대한 사랑을 느껴지네요. 이혁님이 연주하실때 콩클이 아닌 연주회를 듣고 있거 같았고 이렇게 무료로 들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음악이라는게 오직 테크닉만이 중요한거 아닌가 같습니다. 이번 콩쿨 결과 납득이 안되지만, 이혁님의 웃음만 봐도 행복합니다. 클래식 음악 아무거도 모르는 저지만, 녹턴부터 콘체르토 까지 이혁님의 연주를 콩클 끝나고 나서도 계속 찾아 듣게 되네요. (이렇게 클랙식에 빠진줄이야…ㅋㅋㅋ) 그리고 2라운드 연주 영상을 보면서 이혁님의 손가락이 나비가 날아다니는 느낌이 들었는데 손이 건반에 날아다녀 춤을 추는거 같았어요 ㅎㅎ 다른 피아니스트와 피아노 칠때 느낌이 약간 달라서 신기했어요.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소나타 2번 2악장 연주하실때 손가락 춤추는거 너무 귀여워요 이혁님이 연주 하신 moonlight를 들으면서 잠을 듣는것과 콩쿨에서 연주한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출근하는 것이 제 일상이 되어 매일 매일 행복하는 중입니다. 이혁님께 저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댓글을 남겨봅니다. 외국인이라서 제 고마움을 제대로 전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덕후입성했습니다. :) 만약 한국에서 연주회 하시게 되면 꼭 꼭 들으러 갈게요!!! 우리 연주회에서 봐요!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약속)
IYING님 ~~! 먼저 제가 너무 늦게 답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부터 전합니다~ 그리고 엄청😍대단히😍매우😍~~~~ 고맙습니다~😍😍😍 외국인이셔서 제게 고마움을 제대로 전할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이말씀은 오히려 제가 IYING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어떻게 저의 고마움을 IYING님께 전해야 할지조차 모를만큼 IYING님의 말씀은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입니다~~😂 제가 쇼팽콩쿨할때 실시간으로 함께 해주셨고 저의 연주곡들에 대해 느끼신 사항들을 이렇게 세심하게 전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덕분에 제입은 입꼬리가 귀에 걸쳐질만큼 올라간채 내려올줄을 모르고 계속 싱글벙글 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쪼끔 민망한 부분이..ㅋ~ 제가 겨울바람 연주할때 큰 미스터치가 있었는데 완벽한 연주가 아니었슴에도 불구하고 IYING님이 좋아해주셔서 더욱 더 감사합니다~ 소나타2, 협주곡2번 외에도 밤에는 moonlight ,아침 출근길에는 저의 쇼팽곡들을 들어주신다는 말씀에 음악에 대한 저의 열의가 더욱 강렬해 지고 있습니다. 제가 앞으로 더욱더 연주를 잘해서 IYING님께 지금보다 더큰 기쁨을 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한국에서 연주회를 할수있게 되면 꼭 IYING을 뵙고 저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연주회장에서 제가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날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제게 주신 말씀처럼 IYING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약속)✨✨✨
안녕하세요? 제가 쇼팽콩쿨때 연주한 피협2번 좋아해주시고 매일 들어주셔서 저의감사함이 너무 큽니다. 저의 선생님께선 늘 제게 한결같은 연주자의 모습으로 항상 음악에 성실하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제연주에 한결같이 감동해주시는 Ciel님 처럼 저도 한결같이 성실한 연주자로 항상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자 노력할께요~ 저도 서울 공연을 할수 있길 바라고 그렇게 된다면 공연장에서 Ciel님과 함께 즐거운 음악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Very good playing, but your Chopin sonata 3 played at the Chopin competition was phenomenal! I have been playing the piano for 50 years, and that was one of the best version I have ever heard! Best wishes for your finals!
Very well played Hyuk Lee!👏 I am a fan since I listened to you during Chopin competition. One of the advantages of our time is that we can follow your career and performances from a large distance. Hope you will play one time in our beautiful concerthall in Amsterdam / Netherlands.
I'm really grateful to you for saying about my sonata like that! I tried my best to express my feeling and being able to communicate with audience is the happiest thing for me. I respect your life with piano for 50 years!
@@HyukLee It would be nice to meet you when you will perform in Amsterdam. I noticed you participated in Queen Elizabeth competition in Brussels. That's about 200 kilometers from Amsterdam and takes abt. 2 hours by train.
혁님의 베토벤 월광도 나중에 꼭 실황으로 듣구 싶어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가슴을 울리는 연주같아요 ㅠㅠ 혁님은 베토벤도 너무 잘하시구 특히 베토벤 소나타 전 곡이 다 너무 아름다울거같아요^^* 이 월광 들으면서 처음엔 좀 마음이 아프면서도 나중에는 혁님의 아름다운 연주에 너무 감동을 받게되는거 같아요^^💘❤💌🎹
Bravo! 정말 당신은 예술가이십니다… 혼을 다해서 정성들여 치시네요. 한달후 시험이 있어서 주위 지인들 모셔서 30븐 남짓 연주연습히는데요… 정말 맘대로 안되네요. 혁님처럼 저리 음악에만 집중해서 칠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실수할까 걱정안하고 내 손을 내 몸에 맡기고 흘럿가듯… 남앞에서 연주 경험하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죠.? 그게 얼마나 힘든지… 혁님처럼 저도 한번 그냥 내 몸을 맡겨볼계요. ㅋㅋ. 건강하세요. Moonlight sonata 감사합니다
MinR님~ 이미 시험 치루신지 두달이나 지나갔지만 모쪼록MinR님이 원하시는대로 모든일이 순조로웠길 바라며 늦은 답글 드립니다. 제게 그간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일들이 일어나는 바람에 한동안 큰 폭풍이 몰려온듯한 시간속에 있었고 준비된 여정이 아니다 보니 뭐하나 제대로된 안녕도 못한채 혼란과 분주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사랑하는 음악이 늘 저와 함께 하기에 또다시 음악안에서 힘과 용기를 얻고 있어요. 그리고 MinR님과 이렇게 제 채널에서 함께 음악 사랑을 공유할수 있기에 많이 기쁩니다. 앞으로도 내내 MinR님의 음악시간들이 더할나위없이 행복하고 아름답길 바라며 저도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여름 되세요😄
Dear Yumming san, please understand I translated my comment to japanese by google translate. こんにちは 18回ワルシャワショパンコンクールで私の演奏を愛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そして私の演奏を毎日聞いてくださるなんてたくさん嬉しいです。 また、私のRU-vidで私の音楽と一緒に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あなたの言葉は私が一生懸命音楽を勉強できるようにする大きな力になります。 私は一生懸命に発展するよう努めます。 私が来年日本で演奏する機会があると思います。 あなたに直接良い演奏を聞くことができる日が来るのを待ちます。 もう一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You have a new fan here , Hyuk, this is great ; one of my favorites; too easy for you, is that not right? Your performances at the Chopin competition was the best as far as i remember watching everyone else . I am disappointed you went home without a prize. The sonata was so surreal and exceptional ; you have stage charisma setting you apart from the rest of the finalists -and a sweet kid. I was thinking if the jury was any different , the results would have been different. But you do have a future for this thing, so keep that smile on and you surely will have lot lots of fans supporting you! Hello from the US!
Dear Tommy To Dat Nguyen, First of all, I'm really happy and thankful to receive your warm-hearted message! Also I'm glad that you liked my performances on Chopin Competition. The fact that you like my music makes me to go further and study hard! Thank you for your wonderful last words, I will keep smiling always and will developing myself more! Best regards,
I definitely agree with Tommy that if jury was different, Mr.Lee would have won one of the higher prizes. No matter because, he will always be a winner in many ppl 's hearts, including mine!!
혁님^^ 혁님이 내일모레 원주에서 협연하시는 베토벤피협 1번 넘 넘 기대되요^^ㅎㅎ 제가 베토벤피협 1번을 참 좋아하거든요ㅠㅠ 정말 아름답구 들으면 행복해지는 피협이라 혁님의 연주가 더 기대되구 너무 너무 가서 보고싶어요ㅠㅠ^^; 혁님 항상 아름다운 연주들 들려주셔서 감사하구 혁님이 해주신 리사이틀 연주들 다 너무 좋아서 너무너무 행복했던거같아요ㅠㅠ 혁님의 베토벤 피협1번 정말 너무 아름다울거같구 화팅화팅!^^ 혁님 항상 응원하구있어요^^*😚💕💌
Dear Hyuk ! I know i repeat me ! But what can i do ?! Smile ! I jumped out of my Chair ! Standing Ovation ! Wonderful ! You played it with so much Feeling ! Same like a invisible Line connect you with me ( your Audiance) ! I heart this Piece from L. van Beethoven first Time in the primary School (long Time ago). Until now i listend it very often,but your Interpretation let me jump out of the Chair. I think that have also to do with this what i wrote before(the invisible Line to your Audiance). Your Listeners feel connected with you ! Same like one Kind of Affinity ! Hyuk,when you played this Piece in the Kumho Art Hall (uploated was it on 07.09.2021) ? Alles Gute für Dich (maybe you remember this Words,because of your Time in Vienna) !!!! P.S. Thank you very much for uploading this Gift ! Keep healthy !!!
Dear Kurt, Thank you for liking my Beethoven Moonlight sonata and warm-hearted words. Also thank you for your standing ovation!:) I played this piece in summer 19.08.2021 in Korea. I also personally love so much this piece. every movement of this sonata is so special for me. I'm really happy that you like my interpretation in particular, despite you have listened to many versions. I also wish you a strong health! Best regards, Hyuk
Beautiful "Moonlight" ! From peaceful to refreshing and sparkling. It suits you perfectly (in my humble opinion). Blessings to you and your family. Keep shining : )
@@HyukLee 감사합니다 🤩 Your reply just made my day ! Now that I know how carefully you read your comments I am motivated to write more. Since I have a big family it is not easy for me to listen to music without distraction but I am really grateful for your performances. Please keep uploading. Greetings from Germany
Hi! Thank you for uploading such a beautiful sound. My families are all your fans and your music always makes us feel relaxed! I’m afraid that asking you about things unrelated to this video,but where can I see your playing Holberg Suite? I was not able to find the video this morning. We loved it,and I hope to listen to it again! Sorry for my poor English.
Hello! It's great to know you! Regarding the video of Holberg Suite - it seems like I somehow misclicked. It was a "private" video. I set it as "public" again. Thank you for listening to that recording, despite not having the best quality of sound. I played Holberg suite again recently, I'm going to upload it soon. the quality is much better, so soon you can listen to it! I'm so happy that you and your family like my music!:) I wish you a happy time to your and your family!
@@HyukLee Thank you so much for your reply! I was able to listen to the old one! We got to like the piece from the time we first listened to your performance. I’m also looking forward to the new one!!
안녕, Mon sourieant Hyuk 베토벤의 1악장 아다지오 소스테누토, 아름다운 건반의 섬세함, 달은 나의 지배 행성, 그의 아다지오는 달빛이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 매우 우울한 느낌을 줍니다. 알레그레토와 프레스토는 달빛이 공간을 찾아 그곳에서 그 정신없고 강렬한 엔딩을 비추기 위한 구름과 바람의 싸움 같다. 아름다운 혁, 고마워.😘😘 대신 Debussy의 Claire de lune은 아름답고 뜨거운 여름 밤에 나를 아이스크림처럼 녹입니다.🍦🍦🍦🍦🍦🍦😊😊😊😊
혁님 저는 넘 바보예요ㅠㅠ 왜 혁님 8월 리사이틀 예매를 내년1월에 오픈 한다구 생각한걸까요 ㅠㅠ 흑 며칠전에 아마 벌써 1분만에 매진된거같아요ㅠㅠ 역시 혁님 팬분들이 엄청 많으셔서 ㅠㅠ 3월공연은 정신차리구 해야겠지만 또 순식간에 매진되는건 아닌지.. 오늘은 저에겐 넘 슬픈날인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