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whY (비와이) - 초월 (TRANSCEND) ft. C JAMM [Official Music Video] 

존나 멋있다 무슨 듀오 그룹으로 등장한것도 아니고 서로 다른곳에서 각자 자기만의 커리어로 시작해 정점에서 다시 만나 함께 작업하는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어떻게 딱 이 두명끼리 음악의 주제가 극명하게 갈릴까.. 한명은 쾌락 한명은 명예 그 둘은 절친..개쩐다

내가 작년에 여행가서 이노랠 처음으로들었을때의 그 감정을 못잊겠다. 밤에 사람이 붐비는 야시장에서 들었을때,그곳에서 만원이된 버스에서 끼여서타며 들었을때,여행이 끝나고 밤비행기를 타려고 한산한 공항에 나만있을때...그때는 참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그때가 엄청 행복했었던것 같다...

어릴적엔 영혼에 단짝이였는데 커가면서 서로 선 과 악에서 최고가 된 느낌

제 생각에는 친구라는 말 하나로 모든 차이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월인 거 같네요....

솔직히 앞부분은 그저 그랬는데 마지막에 비와이가 어린시절 둘한테 밴드 붙여주는 연출이 너무 인상깊었다

2:30 부터 큰 불이 타고 있고 작은 두 불이 타고 있는데 작은 두 불 중 하나는 혼자 차를 타고 가던 비와이고 또 하나는 씨잼임. 뒤에 있는 큰 불은 "그 사건" 이후의 비와이와 씨잼임. 과거의 둘은 작게 타는 각각의 불이었지만 같이 자동차를 타는 순간부터는 큰 불이 되는 것을 의미함. 또한 과거에 쓰던 물건들을 큰 불에 넣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이 "초월"을 의미하는 듯하다.

오토튠 깔린 랩과 함께 씨잼이 등장하는 파트는 정말 언제 보고 들어도 소름이 돋는다. 정말 기가 막히다.

쾌락을 쫒는 씨잼과 명예를 쫒는 비와이의 조합이 환상이네;;

신이 비와이와 씨잼한테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은 사람을 물어봤고 , 비와이는 씨잼이라고 대답했고 씨잼은 전여친이라고 대답하는것 같다

0:18 이거 하관만 봐도 비와이인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비와이님의 뮤비는 이 세계관을 초월 하심..*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힙합시대에 살고있다는게 넘 자랑스럽다..

정말 좋은 음악이지 스물여섯 가본적도 없는 타지로가서 욕먹어가면서 일하고 퇴근할때 이음악들으면서 착잡한 마음을 다잡곤했었지 결국엔 다 흘러는가더라 ㅋ

뮤비 멋지다. 둘의 우정 끝까지가길. 씨잼 회개하고 새사람되길.

뮤비가 아니라 무비다 진짜...🔥🔥🔥

싸우지 않는다고 친구가 아니고 다투지 않고 잘 맞기만 해서 친구가 아니다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다름을 알고 함께 해나가는 한걸음한걸음이 쌓여나간다면 그렇게 함께하고 있다면 그게 이미 친구지 이해한다는 것은 어쩌면 상대보다 위에있는 수직적인 관계일지도 모른다 가치관도 신념도 다른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초월이자 친구라는 관계가 아닐까

‘진정한 우정’ 은 서로를 대할때 자신 그 자체로서 존재하게 만들어준다. 우리들은 우리 자체로서 행동하고 사고할때 ‘ 연기하는 나’ 로부터 벗어나, ‘ 진정한 나’ 로 초월할 수 있다. 즉, 우정은 기존의 나로부터 ‘초월’ 하도록 돕는다. 친구를 분류하는 것이 좋지 않게 보일 수 있지만, 친구에도 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를 편하게 해주는 친구부터 기가 빨린 느낌이 나게 해주는 친구까지. 친구의 스펙트럼은 아주 방대하다. 어떤 친구의 유형이던지 각자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가장 가치있는 친구는 나를 ‘ 나 그 자체’ 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와 어울리기 위해서는 나라는 퍼즐의 모양을 조금 변형시켜가며 적응해야한다. 친구사이도 하나의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는 적응하기 위해 연기한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고, 모방하고, 사회적으로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행위를 반복하며 적응한다. 우리는 이 사회 속에서 지친 몸과 정신에게 ‘ 진정한 친구와의 만남’ 을 통해 휴식을 준다. ‘초월’ 은 그리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나 자체로서 존재하고 행동할때, 나의 친구가 그 자체로서 행위할때, 서로는 초월한다. ‘ 진정한 자신으로서 영혼을 가꾼다 ‘ . 비와이와 씨잼은 서로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었을 것이라고 추측해본다. 뮤비의 구성은 서로에 의한 서로를 위한 서로에 대한 초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씨잼 스타일이 진짜 간지난다 허세같은 느낌이 아니라 진짜 멋이난다

아니 이런 영화같은뮤비... 퀄리티진짜 모라 말할수가없네 군더더기없고 유니크하고 분위기있고 개좋음 정말로..

this kind of friendship tho so happy to see cjamm and bewhy in one scene again❤️💖

남의 우정 영원해... 슈프림팀 이후 이렇게 바란 적이 없다 ㅠ

둘이 케미 너무 좋다 진짜...♥️ 항상 이렇게 좋은 노래들어서 귀호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와이 사랑해요 진짜 눈썹 움직이고 그러는거 진짜 매력있고 4:07 에서 애들한테 반창고 붙여주는 거 진짜 인상적이다...이 뮤비가 뭘 전달하고 싶은지도 알겠고 내용도 다 잘 전달되서 너무 좋고 원래 즐겨 듣던 노래지만 진짜 더 좋아졌다 진짜 완전 내 사랑 비와이 영비(영원히 비와이)♡♡

Mr. BewhY love your gift that God blessed you with. Wish you all God has for you.

씨잼 도입부 좆된다 ㄹㅇㅋㅋ 이거 들으면 맨날 난 네가 필요없어 이러고 있음 나도 모르게ㅋㅌㅋㅋ

뮤비가 영화식 구도.. 너무 좋네요 뭔가 아련해짐 ㅜㅜ 씨잼이랑 비와이 투샷 너무 좋다 영원하세요 아름다운 우정

해석같은건 둘째치고 진짜 둘이 우정이 깊다는게 느껴진다

넌 내 꿈에 in the night 넌 내 꿈에 우린 초월해 넌 내 꿈에 in the night 넌 내 꿈에 우린 초월해 못 본 척 하려 했지 난 너와의 어저껜 너가 내게 줬던 추억들 난 버렸네 여태 봐왔던 난 내가 아니었던 것 같아 나는 너를 속여왔다고 미안해 그건 내 모습이 아니야 지금 너의 뒷모습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아니길 너가 원한 것도 이게 아니기를 난 원해 그런데 어쩌면 그게 나일 수도 그런데 어쩌면 이게 나일 수도 내가 아닌 건 내가 아닌 너가 나보다 어쩌면 더 잘 알 수도 걍 잊어줘 날 믿어줘 날 잃어버린 날을 지워줘 우리의 꿈이 나의 현실을 초월하듯이 넌 내 꿈에 in the night 넌 내 꿈에 우린 초월해 넌 내 꿈에 in the night 넌 내 꿈에 우린 초월해 난 너가 필요 없어 전화해줘 지금 전부 지워버려 혼자가 될 용기도 우린 좋았었지 너가 날 더 알기 전까지 나는 일부러 너를 놓친 건가 혹시 가끔 난 나를 못 믿어 자꾸 숨기는 나도 난 싫어 자기 제발 나를 좀 더 믿어 소문이랑 싸우기가 힘들어 사진은 찢어졌지 우린 우리를 내버려뒀지 뭐 고맙고 너를 욕하고 싶어 옆에 있던 것들 이제는 다 뒤 넌 이제 뒤에 오랜만이겠네 너의 침대 오 난 이제 이게 내 탓이 아닌 이유를 지을게 뒤돌아 볼 때는 타이밍이 안 맞았음 해 난 갈 데가 없네 넌 늘 있었으니까 내 집에 넌 내 꿈에 in the night 넌 내 꿈에 우린 초월해 넌 내 꿈에 in the night 넌 내 꿈에 우린 초월해 넌 내 꿈에 in the night 넌 내 꿈에 우린 초월해 넌 내 꿈에 in the night 넌 내 꿈에 우린 초월해

진짜 친구는 그 자체로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진짜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 아 진짜 뮤비까지 나오고 아 진짜 너무 행복해

이번 앨범곡들은 가사랑 뮤비 하나하나 다 뜻깊어서 진국이여.. 다양한 해석 읽는것도 해보는것도 재밌고 ㅎㅎ

2:06 진짜 긴장하고 봐야한다

i feel like one day Bewhy is gonna drop an album but instead of a MV for the the title track he'll release a full movie with all the songs as the soundtrack

하... 이거지... 이런 스탈 가사 비트 다 그냥 취저... 왜 들으면서 감동이냐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뮤비까지 나왔네... 둘이 가는 길의 방향은 다르지만 그걸 초월해서 둘은 항상 같이 있을듯. 둘 다 데뷔 때부터 봤었는데 계속 같이 음악하길

비와이 차 운전하는거 존나 까리해 ㅠㅠ ❤️❤️ 병윤오빠 머리 기릅시닥 ㅠㅠ

마지막에 비와이가 어린시절의 이병윤과 류성민에게 밴드를 붙여주고 있네요. 아마 두명에게도 어렸을때의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지 않았을까요...원래 꿈이라는건 지나간 날의 회상의 소재로 많이 쓰이기때문에 비와이가 초월한다는 건 지나간 그시절에 대한 상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상처에 밴드를 붙이며 회복하고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려는 것 같네요...오추측이라면 죄송합니다 누가 알려주세요ㅠ

Even when bewhy is famous he never forget about his best friend.

The MV: 🔪💀🍸⛓ The melody: ✨🌸💫💕

I've been listening to this song basically every day since his album released. So happy to see a video with it. BewhY and C JAMM are seriously like my favorite duo

뮤비 배우들도 씨잼 비와이 학창시절 닮은사람들 섭외한거구나 디테일 ㄷㄷ

형 군대 나오면 진짜 계속 이렇게 음악해줬으면 좋겠네 하나씩 보는데 다 너무 좋네

whenever this song appears on my playlist, i get so confused bc the intro is so different from the actual track

i can't believe i didn't know about bewhy sooner, literally watching all his songs rn

돈, 명예, 약이 필요하고 값지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다만 가끔 진솔한 친구가 필요할 때도 있... 아니 많다.

헐헐헐헗겋 비와이 정장정장 헉핛겋ㄱ헉

무비같은 뮤비를 찍으신 우리의 아티스트 ♡Bewhy♡ 형

비와이는 오토튠도 찰떡에 그냥 천재같다. 못하는 장르가 없네 ㄷㄷ

Classic 비와이 x C JAMM 🐯🐯🐯

뭔가 비와이 가 씨잼한테 힘들면 기대. 힘이 들면 주저하지말고 나한테 와 라는 느낌

인생 띵곡...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씨잼 비와이님

Bewhy is one of the best k-rappers out there, I truly respect him and like him a lot, I like his vibe too, pretty chill and nice

구약,신약 그리고 마약이 만나면 이렇게 되는구나...

들을 때마다 어떻게 이 둘이 친구인지 씨잼은 퍼즐때랑 스타일 달라져서 더 아련한거 같다

역시 비와이 마약 술 담배 안하는 편안한 비와이

Thank you so much for this video. The friendship between you and CJamm is absolutely beautiful. It's that exact dynamic that's behind some of the greatest books, video games, and animations in existence. You two are some of my favorite people, especially when you're together. Light and darkness in perfect harmony.

이앨범에서 젤 좋아하는 곡 탑3중하나

솔직히 나는 movie star에서 이 노래가 가장 맘에 듬.. 가사도 가산데 비트가 너무 참신하고 편함

BewhY I love you~~~~~~~~~~~~~~~~~~~

Literally smh one of my favourite songs ever.

우와~! 뮤비도 멋지네요 비와이는 천재뮤지션 ^^

아니 난 진짜 비와이 노래 너무 좋음

2:06 C-jamm 😍🤗

진짜 이건 명곡이다.... 비와이 노래중에 제일 좋아함

Im in love with him and his songs

I always come back here because this song brings a lot of emotions out of me. There is something about both of you that brings out the best in each other. I hope you continue to circle each other's orbits even in this harsh industry where friends are easy to lose and ties are easily broken.

와 역시 비와이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너무 좋다

2:13 3:16 이 짧은 거리를 찍어도 안전벨트 매는 안전힙합러들같으니..

초월에 대한 해석은 많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월은 두사람이 황탁에게 보내는 메시지이자 자신들을 돌아보는 곡 같습니다. 초반의 웅장한 곡이 깔리며 학생두명이 등장하죠. 아마 그 둘은 비와이와 씨잼일 것이며 웅장함은 학생때의 둘의 꿈입니다. 닿지않을거 같고 멋있으며 웅장한 꿈이요. 하지만 성인이된 비와이는 그 둘을 죽이려 차를 떨어트리죠. 아마 이 차가 의미하는 바는 인기와 돈 명예입니다. 두사람은 성공했고 그 꿈을 이뤄냈지만 너무나 많은 관심과 인기에 휩쓸리죠. 성인이 된 비와이는 값 비싼 시계와 양복을 입고있습니다. 돈은 충분하고 이제 남에게 잘 보이려는 것이겠죠. 그렇기에 어릴적의 자신들. 즉 그때의 꿈을 죽여 인간 이병윤이 아닌 래퍼 비와이가 되려고 합니다. 그렇게 기타소리가 주되는 우리가 아는 초월의 비트가 시작됩니다. 씨잼과 비와이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있지만 이내 비와이는 떠나버립니다. 유일한 친구인 씨잼까지 버려 차를 타고 앞으로. 계속 앞으로만 나아갑니다. 그의 곁엔 같이 달리는 차가 없으며 이건 혼자서 정상으로만 나아가려는 비와이를 보여주는 장면이죠. 하지만 그런 비와이는 계속 학생때의 자신들을 상상하죠. 죽이는건 성공하지 못 했고 그때를 계속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너는 내꿈에 in the night" 여기서 황탁이 나옵니다. 죽은 황탁이 자신의 꿈에 나타난다는 가사로 해석되네요. "우린 초월해" 여기서 우리는 두사람이 아닌 섹시스트릿 전체를 말합니다. "우린 못 본척했지 난 너와 어저껜 너가 내게 주었던 추억들 난 전부 버렸네" 비와이는 황탁에게 미안해합니다. 돈을 보고 그를 모른체하고 오로지 차에타 혼자 달려가고 그와의 추억을 전부 버려버린 자신을 말합니다. "여태 네가 봐왔던 나는 내가 아니였던것 같아 나는 너를 속여왔다고" 황탁이 보던 꿈을 꾸던 그는 자신이 아니였던것 같다며 속여왔다고 속죄합니다. "미안해 그건 네모습이 아니야 지금 너의 뒷모습이 마지막이 아니길 너가원한것도 이게 아니길 난 원해" 돈을 쫓는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아니라며 속죄하고 이렇게 보내는 그의 뒷모습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이 그가 원하는게 아닐거라고 믿고싶은 비와이. 그러고 비와이는 또 걷습니다. 무거워보이는 짐을 끌고서. 아마 이짐은 비와이의 인기와 명예겠죠. 다소 무겁지만 비와이는 계속 그것들을 끌고갑니다. 포기하지는 못 한 모습을 보입니다. " 그런데 어쩌면 그게 나일수도 그런데 어쩌면 이게 나일수도 " 비와이는 혼란해 합니다. 자기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돈만 쫓던 자신이 자신이 아님을 친구에게 말하지만 그 명예와 돈을 포기하지 못한 자신을 보며 어느게 자신인지 본인조차 모릅니다. "내가 아닌건 내가 아닌 너가 나보다 잘 알수도" 스스로 방황하는 비와이는 자신보다 오래알고지낸 그가 자신보다 자기를 잘 알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냥 잊어줘 날 믿어줘 나를 잃어버린 날을 지워줘 우리의 꿈이 나의 현실을 초월하듯이" 그러면서 자기자신을 잊어 달라며 믿어달라고 합니다. 그러며 그는 꿈이라는 단어를 써 예전의 그 꿈을 그리던 비와이로 돌아갑니다. 비와이는 다시 돌아오고 그제서야 씨잼이 같이 차에 탑니다. 드디어 돈을 쫓지않고 꿈을 쫓는 비와이를 알아채고 동행하려는 거겠죠 "난 너가 필요없어 전화해줘 지금" 씨잼의 파트입니다. 씨잼의 모순되는 말이죠, 황탁이 필요없이 홀로 설수 있음에도 그의 목소리를 듣고싶어합니다. 그리운것이겠죠 "전부 지워버려 혼자가 될 용기도" 그는 과거를 지우려하지만 그렇게되면 혼자가 됩니다. 하지만 그는 그 혼자가 될 용기를 지워버립니다. "우린 좋았었지 너가 날 알기전까지 나는 너를 일부러 놓친건가 혹시" 둘이 사이가 좋았다는걸 말해주지만 그의 진정성. 즉 향락적이며 마약을 하는 그를 알게된 황탁과 사이가 멀어진걸수도 있음을 알려주며 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일부러 그를 놓친것인지 의심합니다 여기서 비와이와 씨잼은 갈라집니다. 서로 음악성이 달라졌으며 향락적인 씨잼과 옳바른 삶을 지향하는 비와이는 서로의 길을 걷죠. 하지만 이 장면에서 비와이는 시계와 양복이 보이지 않습니다. 씨잼이라는 자신의 친구와는 명예도 돈도 상관없음을 보여주죠 "가끔 난 나를 못믿어 자꾸 숨기는 나도 나 싫어 자기 제발 나를 좀 더 믿어 소문이랑 싸우기가 힘들어" 아마 이 부분에선 자신의 여자친구 황탁 부모님 리스너등 여러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향락적이기에 퍼지는 소문과 싸우기가 힘들고 그 소문보다 자신을 믿어달라는 씨잼. 그러면서도 본인또한 정말 그 소문이 진짜인가 라는 의심에 자기자신을 못 믿습니다. "사진을 찢어졌지 우리는 우릴 내버려뒀지 뭐 고맙고 너를 욕하고싶어" 사진은 아마 사이를 의미합니다. 둘의 사이는 찢어졌지만 그것에 대해 황탁은 아무말도 하지않았으며 씨잼은 거기에 대해 고마워합니다. "옆에있는것들 이제는 다 뒤 넌이제 뒤에 오랜만이겠네 네 침대" 씨잼은 이미 탑클래스죠 어린나이에 성공해 옆에있던 친구들이 이제는 뒤에있으며 황탁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오 나는 이제 이게 내탓이 아닌 이유를 지울게 뒤 돌아 볼때는 타이밍이 안 맞음해" 씨잼은 사이가 찢어진것에 대해 자기자신의 탓임을 인정하며 자기탓이 아닌 이유를 지워 버립니다. "난 갈때가 없네 넌 늘 있었으니까 내 집에" 씨잼은 더이상 어딜가든 황탁을 지울수 없습니다. 그의 안식처인 집조차 그와 같이 살았던 장소임인만큼 그는 각별히 친했다는걸 볼수 있죠. 그러면서 두사람이 차를 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차는 직진이 아닌 핸들을 꺽기도 하며 비와이는 이리저리 둘러보며 운전을 하죠. 돈을 쫓아 직진하는게 아닌 꿈을 쫓기위해 때로는 돌아가며 진짜 이길이 맞는지 확인하는 장면같습니다. 두사람은 쇼파에 앉아 커다란 불을 봅니다. 아마 이 커다란 불은 황탁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친 두 학생을 비와이가 약을 발라주며 끝납니다. 꿈은 긁히고 없애버리려했지만 사라지지 않았고 비와이는 그 꿈을 치료해주며 더이상 다치지않게 하려는 것으로 잊지않으려 하는걸로 보이네요 이글은 앞에서 말했다싶이 제 독자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니 아니다싶어도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용

And I'm here thinking about their rap battle on show me the money

은근 사람들이 모르는 비와이띵곡

비와이와 씨잼 두 사람은 서로 대조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서로의 차이마저 우정으로 초월함으로써 친구로 남겠다는 곡 아닐까 +비와이는 자신이 너(아마도 씨잼)을 속여왔다고 고해하고 있다. 그 말인 즉슨 친구의 관계로만 서로를 바라보던 비와이와 씨잼이 다른 길을 걸으며 서로의 차이를 더 확실하게 인지하게 되고, 자신이 친구로서 여기던 한 인간을 '친구'가 아닌 한 명의 순수한 '인간'으로서 그 민낯을 보게 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서 발견하지 못했던 면모를 알아차리게 됐음을 암시한다. 때문에 비와이는 씨잼과 친구로서 지내던 추억을 묻어버리고, 과거를 못 본 척 외면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비와이는 이내 그럼에도 날 믿어주고 그냥 잊어달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날 잃어버린 날(씨잼이 구속되어서 비와이와 만나지 못하게 됐던 날들)을 지우라고, 다시 말해 유사마약을 흡입하고 저질렀던 과거를 청산하고 우리의 차이를 초월하여 친구가 되자고 한다. 씨잼은 너가 필요없다면서 전화해달라는 모순적인 말을 한다. 후에는 자기혐오적인 가사를 내뱉는데, 이로 보아 잘못을 저지른 자신의 모습이 수치스러워서 가시돋힌 말을 하지만 그는 지금 혼자가 될 용기가 없기에 비와이가 절실히 필요하다. 비와이와 씨잼은 그럭저럭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지냈으나, 비와이가 씨잼의 안좋은 소식을 전해듣고 친구의 몰랐던 면모를 알게 된 순간 둘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그래서 씨잼은 상술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수치스러웠기에 일부러 비와이와의 관계를 끊고 그를 놓치려고 하였다. 그 뒤 수감된 그는 스스로를 못믿고 자기혐오에 빠진 스스로를 격려한다. 사진처럼 남아있던 비와이와의 과거는 갈기갈기 찢어져 버렸고 비와이와 씨잼은 서로의 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또한 서로가 점점 다른 사람이 되어가는 것을 방치하였다. 씨잼은 수치스러운 자신에게서 멀어진 비와이에게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그를 원망하고 싶어한다. 씨잼의 옆에 있던 사람들은 이제 모두 그의 뒤에서 그의 이야기를 이수근처럼 수군거린다. 그러나 비와이가 씨잼의 뒤에 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그의 뒤에 있는 것과는 다른 이유이다. 비와이는 언제나 씨잼의 뒤에서 그가 휘청이면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준다. 출소한 씨잼은 그런 비와이의 집에 오랜만에 놀러가서, 자신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토로한다. 그러나 그 이유들은 전부 다 지어낸 거짓된 것들이다. 어쨌든 잘못된 선택을 해버린 것은 자기자신이고 책임 또한 스스로에게 있기에. 한참을 이야기를 나눈 비와이와 찌잼은 이야기를 마치고, 비와이는 씨잼을 배웅한다. 그러나 비와이와 씨잼은 너무도 달라져있는 자신의 친구가 눈에 밟힌다. 그래서 작별인사를 하고 나서도 친구를 한번 뒤돌아보지만, 자신이 친구에게 느끼는 이 어색함을 들키고 싶지는 않기에 뒤돌아보는 타이밍이 안맞았으면 한다. 씨잼은 비와이와 헤어진 뒤 다시금 외로워지고 방황한다. 씨잼의 집, 즉 안식처는 곧 비와이이기 때문이다.

비와이 의리있네 끝까지 끌어주고 승자는 비와이

bewhy is one of the best producers/composers and rappers in the world. in the world!! much respect from america.

넌 매콤해~

씨잼 랩 진짜 줟간지다 ㄹㅇ 미쳤닼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아

솔직히 개인적으로 비와이 음원중에 제일좋음ㅠ 비트랑 뮤비까지 너무 완성도 높음 ㅠ흐규ㅠㅠ..

노래 끝나고 마지막 씬이 뭔가 비와이가 과거의 병윤과 성민에게 대일밴드 붙여 주며 치료해주는 것 같다

idk but my heart melted after watching the mv

완전 새로운 분위기라 놀랐다..개좋다......

I love this friendship 🥰

This song is a piece of art. And this video goes so well with it

진짜 중고생때부터 같은꿈을 꿔오며 같이성장해서 둘다 그꿈으로 성공해 여기까지 올라와있을때 어떤기분일까.. 너무 부러우면서도 멋지다ㅎㅎ

비와이: 씨잼 얘기함 씨잼: 전여친 얘기함 나: 엄 준 식

wish more people appreciated this man's music

BeWhy and C Jamm look so good guys❤this is beautiful

어린친구들 비와이랑 씨잼 존내 닮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잘섭외했다

너는 매콤해

one of my fav songs and i rlly love their friendship

이 노래가 뮤비도 나오네 개좋아 ㄷㄷ

내 인생 최고의 명곡.

누난 매콤해 in the night

그냥 둘다 존나멋있음 가는방향이 다른데도말이지..

This album is legit everything and it's crazy because ever since this album dropped I always make sure Transcend is on my morning routine playlist and I legit can have this whole album on repeat BewhY deserves way more exposure than what he has the comment below mine is totally right BewhY is so underrated but WE LOVE YOU BEWHY!!!!!! Keep doing you🔥

Just going to leave this song on repeat for a couple hours...

왜 눈물이 나냐

난 이노래가 너무 좋다 비와이는 천재이상인거같음 너무 사랑합니다❤️

가라사대 마지막부분이랑 이은거 뭔가 소름돋는다

1:33 내 최애 부분

This song is lit 🔥🔥🔥 I always want you and Cjamm to collaborate as you guys are friends from highschool I love your bond please shower us with more collaborations ❤️ I rewatch Show Me The Money season 5 I’ve been missing you guys,I hope you comeback as a producer,And lastly I wanna see your reunion with Simon Dominic and gray...I just hope and pray that you see my comment. I love you Bew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