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 원곡자 마크툽 인사드립니다.^^ 저희 노래 불러주시다니 선배님 음악을 듣고 부르며 자라온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앨범명 그대로 노래하는 사람에게는 바이블로 불리는 ‘Like the bible’부터 최근 ‘Born’과 리메이크 컨텐츠까지 정말 한 곡 한 곡 소중히 잘 듣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추억이 되어줌과 동시에 후배들에게 레퍼런스가 되는 노래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시기를 제 자리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 조.. 존경합니다..^^ 🤍
남편이 매번 컬러링을 제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바꾸는데, 이번 컬러링은 이노래였어요 임신 34주차 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는데 여기 댓글처럼 사랑이라는 단어가 하나도 없지만 이노래에서 남편의 깊은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2절부터는 뱃속에 아가가 생각나더라구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 더 아름답게 널 안을 수 있게' 이 가사에 눈물이 퐁퐁 샘솟았네요. 일도하고 논문도 쓰느라 태교도 못해준 못난 엄마이지만 엄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아가가 세상에 나오는날까지 좋은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려구요. 항상 도와주는 남편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아이디를 같이쓰고 있어서, 이 댓글을 언젠가 보면 좋겠네요 ㅎㅎ😏🥰
와... 진짜 할말이없네 너무 좋은 곡이지만, 후반부 보여주기식 고음곡으로 일부 인식되는 경우가 있어서 곡의 따뜻한 감성과 뜻이 제대로 전달 안되는 느낌을 여러 커버에서 받았었는데, 이분들은 정말루................. 합이 너무 좋아요 원곡 들었을때처럼 곡의 뜻과 감정 등을 고스란히 느끼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엔 그냥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에 놀라워하며 듣던 노래였는데 어느날부턴가 가사가 귀애 확 들어오면서 눈물이 가득 차올라 어쩔 줄을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행복하고 기쁜 생의 한 날 내 곁에 있는 사람을 부르는 그 가사 하나하나가 참으로 아름답더이다. 빅마마의 두 분이 이 노래를 불러 주시니 더욱 완성도가 높아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