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Listen to my heart 6:14 Valenti 10:49 Do the motion 17:02 Soundscape 21:35 Make a secret 28:40 Moon & Sunrise 36:28 キミのとなりで (키미노토나리데) 41:45 七色の明日~brand new beat~(나나이로노아시타 ~brand new beat~)
맞죠..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에 타지에 가서 타지 언어로 타국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외로움이 있었을지.. 외국에서 살아보지도 않은 저는 감도 안오네요..ㅠ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 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팬심과 함께 존경하고 있는 거 같아요..
보아는 특별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보아는 두가지를 동시에 겸비한 사람입니다. 천재성과 성실성. 천재성과 열심히 노력하는 이 두가지를 동시에 겸비했습니다. 사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겸비하기가 힘듭니다. 천재들은 게으르다 그러잖아요. 보통 게을러요.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천재성이 떨어져요. 그런데 이 두가지를 동시에 겸비하고 있는 사람이 보아라는 겁니다. 거기에 더욱 희박한 확률인 아름다운 외모까지 갖추기란 불가능에 가깝죠. 또한 훌륭한 인성까지..역사가 지나도 다시 나오기 힘든 인물입니다.
moon&sunrise는 진짜 명곡 다시 싱글로 내도 될 듯합니다. ㅠㅠ 저 노래가 진짜 어린나이에 혼자 타국에서 쓸쓸한 기분을 그대로 썼다고 일본방송 어디서 말한 것같아요. 온지 얼마 안됬었고 아는 한자가 눈물涙 뿐이었다구.. 정열대륙이라는 방송에서도 딱 저 부분이 나오는데 2절 하이라이트 때 팬분들 우는 것보고 놀랐다구 인터뷰 했던것같은데 보아누나 짱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