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한 설명 감사합니다! 성격 유형과 비슷한 맥락이군요. 모든 사람이 외향성 100과 내향성 100으로 나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존재하지만, 편의를 위해 외/내향적인 성격으로 분류하는 것처럼요. 저는 내추럴과 웨이브 체형적인 요소가 절반씩 섞여있어서 헷갈렸는데 각 체형별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고려할 때 웨이브 체형이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빳빳한 오버사이즈 셔츠 부분을 보고 생각해보니 오버사이즈 셔츠를 좋아해서 많이 입는데 후들후들하고 흘러내리는 듯한 재질만 있지 빳빳한 재질의 옷은 단 한 벌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오버사이즈 셔츠를 입더라도 무조건 바지에 넣입해서 허리선을 표시해주는 편인데, 웨이브 체형의 특징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웨이브 대 내추럴.. 몸 중심이 아래임. 대퇴골이 발달함 살 질감은 말랑해보이면서도 지방도 없음 셔츠핏은 잘어울리는것 같은데 면은 좀 축축붙어서 직각어깨뼈 도드라지고 없어보임. 낭낭하게 입는게 더 나아서 합성소재 입음. 셔츠든 티셔츠든 면소재 잘 안입게됨 쉬폰블라우스는 최악임 거지같음. 키가 65인데 오버코트, 오버자켓이 나쁘진 않지만 베스트는 아님. 가끔 어색하기도 함. 어깨선 적당히 맞춰입는게 더 나음 쭉쭉뻗은 스타일도 나쁘지 않지만 헐렁하게 공기감 있거나 부드럽게 라인을 살리는 스타일이 더 잘어울림 그동안 선택지 대부분 내추럴 나왔음 뭘까요..?
저는 이 영상 보면서 가슴 끈을 내려서 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너무 놀랐어요 ㅋㅋㅋ 전 사이즈 d-e 정도인데 항상 브라끈 몇 센티씩 줄여서 입고 그것도 자꾸 내려와서 아예 끈을 박음질해서 입는 스트레이트 타입입니다 ㅎㅎㅎ가슴 크기랑 브라위치는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웨이브인 줄 알았는데 이걸보니 내츄럴인가 스트레이트인가 더 헷갈리는 1인이요....... 면100 오버사이즈 셔츠 (요즘 자라에 맨날 나오는 포플린 오버사이즈 셔츠같은...) 입으면 왠지 붕 뜨고 겉도는 느낌인 걸 보면 웨이브가 맞는 거 같은데... 어깨끈 올려 입는 거 보면 스트레이트인 것 같고... 아 이건 혹시 노출에 대한 취향차이인가....
딱 필요했던 영상이네요😂 평소 잘어울리는 옷 타입이나 예시로 나온 연예인보면 스트레이트가 맞는거 같은데, 유튜브에 널리퍼진 진단 방법(손 크기 어깨 넓이, 뼈대 등등)으론 계속 내추럴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내추럴 추천 코디는 다년간 경험으로 모조리 워스트 착장이었구요. 튜닉 안어울리는 것도 모르고 열심히 샀던 과거가 생각났어요😂😂
저는 키에 비해 관절과 뼈가 큰 편이에요. 근육 또한 발달된 편이라선지 전반적인 옷스타일은 스트레이트로 가져가는 편이고요. 다만, 이목구비도 선이 굵게 화려한 편이라선지 헤어스타일이나 코트, 자켓류는 보다 내추럴타입에 맞게 가져가요! 그렇게 하면 체형의 장점을 극대화 하면서 제가 가진 분위기에도 잘 맞더라고요. 모두 알맞는 타입 찾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스트레이트와 내추럴이 헷갈렸는데... 아마 저는 스트레이트인 것 같습니다...ㅎㅎ 내추럴의 특징중 가슴 위치 등등 비슷하기에 너무 헷갈렸는데 스트레이트 설명을 들어보면 손이 작고 허벅지가 두꺼운 편인것등등 가까운게 더 많은 것 같아용...ㅋㅎㅋㅎㅋ 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당🫶🏻
저는 내추럴. 마르지 않았지만 걍 어려서부터 또래랑 체형이 달라서 이런거 나오기 시작하자마자 알수 있었음. 일반적인 우리나라 여성들 상체가 여리하고 마른 사람들은 웨이브, 다리가 체형의 장점인 사람은 스트레이트라 보시믄 간단합니다. 내추럴 체형은 스스로 알 것임요. 헷갈리지 않아요.
@@hiru0317 이 영상에는 가슴의 위치 확인을 위해 끈나시를 예를 들었고 댓글쓰신 분은 브래지어를 말씀하셨는데 애초에 사이즈가 맞는지 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75a는 항상 올라가서 내리기 바빴는데 70b로 바꾸니 훨씬 편하더라구요, 또한 교체 시기도 있다고 하니 한 번 확인해보세요 😃
저는 브라끈을 내려입기때문에 이 영상보고 웨이브체형이구나 했는데 제 체형 특징이 어깨넓고 다리가 날씬해서 웨이브랑 정 반대의 특징이 도드라져요… 저는 넓은 직각어깨에 말랐는데 또 가슴은 있는 편입니다 근데 목은 길고 가는 편이고 허리-골반 라인도 굴곡이 도드라지는데 특히 대퇴골이 발달한 체형입니다 하체는 살이 잘 안 쪄서 짧은 하의를 입으면 너무 말라보이고요 엉덩이도 플랫합니다 다만 팔뚝살은 아무리 말라도 남아있더라구요 별다른 운동을 안 해도 어깨근육이 발달해있고요 저는 도대체 뭘까요 ㅋㅋㅋ 내추럴이라고 생각했는데 웨이브 같기도 스트레이트 같기도..😅 골격진단 알면 알 수록 혼란스러워요 옷 스타일은 스트릿 빼고는 다 잘어울리는 편입니다
혹시 임신 출산 수유로 타입이 바뀔 수도 있나요?? 저는 가슴뼈가 많이 나와서 일반적으로 많이 말하는 정자세로 서면 마치 자신감 뿜뿜 하는 느낌으로 되어서 자동으로 등을 굽어서 말린어깨로 살아왔는데요 그래서 수유 전에는 가슴뼈에 맞게 가슴도 위쪽에 달렸었는데 수유하고나니까 가슴이 쳐졌어요! 그럼이건 뼈를 기준으로 봐야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