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환 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ㅈㄴ 한심하네 윤사 사문 배우고 와라 사회의 기준으로 봐야하는 건 누구나 아는 자명한 사실인데 월급쟁이란 것으로 깎아내리는 ㅈㄴ 달관하는 니 인생이 ㄹㅈㄷ네 ㅇㅇ 뭐 인생을 달관하며 살고 싶은데 자기 주장은 ㅈㄴ 극명하고 싶니? 인생이 모순 그 자체네
A380 B787 핸들링 모두 해봤는데 게이트 듀티 때 느낀게, 브릿지 연결하고 문열때 에어버스는 자동문이라 버튼 누르면 알아서 열려서 그냥 꾹~ 눌러서 털컥 소리 날때까지 따라만 가주면 되는데 보잉은 손을 넣고 손잡이를 당겨 뽑아서 힘껏 돌려야함 ㅜ ㅜ 문제는 겨울에 얼어서 당길때 안빠짐. VIP라도 탑승한 날이면 "제발 한번에 빠져라ㅠ ㅜ" 하며 기도하며 게이트 올라감. 문앞에서 당길때 끙끙 대고 있으면 안에서 승무원 분들이 작은 창문 사이로 "엄허 쟤 뭐하니?ㅡㅡ?" 와 같은 눈빛으로 쳐다 보면 더 부담됨 ㅋㅋㅋ
@@user-vo2qg8zq9d 님 논리대로라면 마지막 생산기는 에어포스 원이여야 되는데 왜 신규생산이 아닌 취소분을 들여올까요? 748 여객형 생산라인을 없앴으니까 신규기체 생산이 불가능하고 생산 하더라도 라인을 다시 깔아야 되고 그러면 비용이 더 많이 드나까 취소분을 발주한 거죠
썸네일에 대한항공 기체 HL8346(대한항공 200번째 보잉 기체, 2019년 4월 생산분 777-300(ER))이라 들어왔습니다. 그놈 작년 7월에 처음 보고 올 1월에 보고 그 뒤로 공항에 안 가서 못 봤네요. 그리고 이미 320 계열이 총 주문량에서 737 뛰어넘었습니다. 이제는 320이 최강입니다.
A330 MRTT시그너스는 한국공군에서 4대를 도입해 전력화하는 공중급유기입니다. 시그너스를 도입한 이유 유사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A330 조종사들을 작전에 투입할 수 있고, 대한항공에 정비를 위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어버스가 코로나19 때문에 여객기발주가 줄었을 때, 한국 공군이 시그너스를 4대 이상 추가도입해서 공군력을 강화시켰으면 합니다.
B77W와 A35K 와의 승객 비교를 위키백과 영어 버전 보고 하셨네요...77W는 3클래스 기준이고, 35K는 2클래스 기준입니다. 저 비교는 정확한 비교가 아닙니다. 모노클래스 기준으로 하시는게 더 정확한 비교가 될 것 같네요. 모노 77W는 550명 35K는 480명입니다. 77W가 동체크기부터 모든게 다 큰 항공기입니다....35K는 200ER과 300ER의 중간 사이즈가 맞는 것 같네요...
widebody=광동체는 기체 폭(=좌석 배치를... 그러니까 얼마나 더 사람을 꾸겨넣을 수 있는가...^^;;;;)을 표시하는 것으로, 737도 광동체에 속합니다. 조사 열심히 하셨지만 약간 아쉬운 영상이 되었네요. 그리고 제조사에서 의도한바는 777이 더 장거리노선용, 더 많이 팔리기를 기대했겠지만 현실은 787이 전세계 거의 모든 장거리노선에 투입되는 중입니다. 복합소재, 작은 기체 크기로 기체가 가볍고 각종 최신기술이 투입되어 연비가 좋기 때문이죠... 그리고 좌석수가 적다는것도 항공사 입장에서는 대환영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우리 입장에서야 휴가철에 예약하려고 하면 여기도 저기도 자리가 없는거만 보니까 항공사가 큰 기체를 선호할것 같지만, 항공사들은 평일 낮시간, 새벽시간에도 비행기 띄우고 있고 "띄우면 손해, 안띄우면 더 손해"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비수기에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손해를 줄이는데 필사적입니다. 그러다보니 승객 입장에선 좀 닭장같고 답답하고 하더라도 787을 압도적으로 더 선호하죠.
747과 A380같은 4발 대형기들은 점차 도태되는 추세입니다. 2000년대에 들어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연비 좋고 크기도 적당한 기체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747은 1970년에 취역하여 이미 뽕 다 뽑았지만, A380은 2007년에 등장하여 손익분기점도 넘기지 못했습니다. 이는 에어버스가 수요 예측을 잘못해서 생긴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