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철물점에 가서 고무오링을 구하면 되고 만약 고무오링을 못구할 경우는 테프론 천원짜리 좀 질긴것 오링둘레로 한두번 깔끔하게 감아주고 나사선 부근에도 살짝 감아주면 해결됩니다 테프론은 300원짜리 살짝만 당기면 터지는 것은 내구성없으니 절대 사면 안됩니다 좀 질긴것 천원짜리 달라해야 줍니다 가장 많이 쓰는 절연테이프도 오공표 3M을 달라 하세요 이것도 역시 1500원 하지만 날씨가 더워지고 햇빛에 노출되어도 싸구려 절연테이프보다 내구성이 훨씬 뛰어납니다 철물점에 가실때는 좀 비싸도 항상 좋은 제품을 사세요 중국제품은 결국 나중에 또갈아야되고 비용은 비슷하게 듭니다
아주 유용한 정보를 올리셨습니다. 저도 설비에 관심이 많은대 가스보일러가 오래되면 누수의 60%이상이 패킹부분에서부터 누수가 생깁니다. 그럴때마다 뻔히 알면서도 부품의 조달이 각 회사에 따른 A/S업체 외는 판매를 금하고 있어 100원짜리 패킹하나 갈래도 a/s를 통하면 기본 출장비부터 최소3,4만원이 훌쩍 나가게 됩니다. 저도 지금까지 해당업체에서만 "패킹"까지도 있을걸로 착각하고 있었네요. 심지어 "패킹"하나 갈면 얼마간 쓸수있는 보일러도 일부 몰지각한 설비업체(그들도 패킹을 생산업체만 있을걸로 착각)들은 보일러를 통째로 교체케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이제는 소비자들도 똑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가정경제가 삽2다.
네이버.... 쇼핑 (아무 쇼핑됨) 고무오링 .... 검색해서 보면 4000~5000원 주면 세트로 팝니다. 택배포함해도 7~8천원? 18종.... 그러니까 린나이 가스보일러.. 유수감지기쪽 동배관 고무링 1개 바꾸고 2년 사용하다가.... 이번에 유수감지기 안쪽에 하얀 프라스틱이 있는데 일주일 개고생 하다가 그안쪽 고무링 바꾸니까 괞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