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씨 진짜 하루에 6천원....진짜 진지하게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 진짜 어르신들 몸도 성치 않으실텐데 와 진짜......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진짜ㅠㅠㅠㅠ할머님들 소일거리 하시는 재미로 사신다지만 저건 소일거리도 아니고 거의 염전노예급으로 막 부리시는건데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홀리네 가족 너무 화목하고 다정다감해서 보기 너무 좋아요❤️나도 저런 멋진 이모부 있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홀리네 가족들 ~ 홀리가 할매에게 잔소리하는데 나는 또 그게 이해가 가고 찡하고 이제 홀리네 봉화팸이 우리집 식구같은 착각이 드는 병이 든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병원가야히나 싶어요 ㅎㅎㅎㅎ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자주자주 오래오래 홀리 유튭에서 만나요:)
언니 저 댓글 처음 달아 보는데 노니도 언니 영상 보고 사고 보나벨라는 홀리마켓에서 샀는데 와!!!어성초 팩 진짜 좋아요 저 워시오프여서 귀찮을줄 알았거든요 너무 하고 싶어서 일주일에 3번밖에 못하는게 단점일정도로 ㅋㅋㅋㅋㅋㅋ이거 바르는 것도 재밌고 무엇보다 진정된데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저 이거 3개 사길 잘한거같아요 ㅎㅎ 수분크림은 그냥 피부에 아무이상 없는 촉촉한 수분크림 정도 인거같아요 홀리 쏴랑해여~~~❤️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봉발리 영상에 글을 남겨보아요. 그저 혼자 밥 먹을때 헛헛해서 틀어놓기 좋은 단란한 영상이 봉발리 영상이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홀리님이 남복순 할머님의 한글 공부를 도와주는데 주책맞게 소리내서 울어버렸어요. 어렸을때 뭣도 모르고 할머니가 중학생인 제게 다 읽은 전래 동화 책을 빌려가셔서 글공부하신다고 했을 때 그냥 그러려니 했던 그 무던한 손녀가 너무 얄궂고 그 때 이렇게 할머니께 한 번 글공부까지는 못하더라도 책 한 권이라도 같이 못 읽어준 그 마음이 너무 후회되네요. 우리 할머니 그 곳에서 할아버지 만나서 평안히 계시길. 항상 힘들어지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손녀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살게요. 사랑해요.
홀 언니❤️❤️ 저는 언니 봉화 영상 올라오면 너무 좋기도 하고 대리만족도 느끼고 또 이것저것 배우는 것도 많고 저도 가족들께 더 잘하려고 노력하게 돼요 ㅎㅎ 언니 덕이에용 그리고 언니가 너무 좋은 손녀 좋은 조카 좋은 사람인 게 보여지고 너무 잘하셔서 진짜 제가 다 애틋하고 보는 내내 즐겁고 행복해요 특히 어머니랑 티키타카 하시는 부분이 저는 제일 좋아요 부러워용 🥺 또 할머니께서 일하신 그 부분 보고 언니가 진심으로 화도 내시고 그런 거 보니까 저까지 마음이 안 좋고 화났는데 그런 와중에도 할머니랑 언니처럼 저도 친하게 지내고 싶고 또 가족들이랑 잘 지내고 싶어져요! 그냥 언니 영상 보면 참 배우고 느끼는 게 많아지는 것 같네요 늘 감사하구 언니 대리만족 너무너무 조아요 감사합니당❤️ 오래오래 함께 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안 아프시구😭😭
육천원을 하루에 주는건 정말 좋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제 할머니를 보면 제 할머니도 집에서만 계시니까 일하시려 하시고 일하시는게 삶의 활력도 넘치고 하셔서 하시는 것 같아요!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지고 그러니까 할머니도 나름대로 방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손녀들과 자녀들은 가끔와서 있다가지만 그곳에 계속 사시는 할머니는 다른 분들과 대화하는 것이 좋고 그걸 재밌어 하시는 것 같아요
‘희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화찐토박이네예... 봉화가 친가라서 반가운 풍경들이 주변에 보이는데 너무너무 즐거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할머니집 어디냐고 물어보면 봉화라고 하면어딘지 모르는 친구들이 너무 많았는데 요즘은 홀리님덕분에 모르는 친구가 거진 없을 정도에여.... 언니 사랑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봉화에서 봉발리 더 많이많이 찍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당🥰 +미친 풀마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머니댁가면 맨날가는 단골마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신기하고 좋네요....... 언니체고😘
34:53 왼쪽에 '꽃이 [핐]쁘따' 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로 틀린 말은 아닌뎈ㅋㅋㅋㅋ 근데 답이 뭘까요..? 기쁘다..? ... 근데 할머님 열심히 배우시고 글씨도 읽으시고 대단하셔용ㅎㅎ 저 초등학생 때 어버이날에 할머니한테 편지 써드리면 항상 소리내서 읽어달라고 하셨는데 어른이 되어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용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