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binding | 떡제본 책을 양장제본 하기 | How to make a perfect binding book into a hardcover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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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흔히 떡제본이라 불리우는 낱장의 종이를 본드로 묶은 제본 방식의 책을 양장 제본 해 보았어요. 버팔로 가죽과 수제 마블지를 사용하였고, 가짜등을 이용한 돌출 띠 제본을 하였답니다.~ 니퍼(Nipper)가 없어서 실로 돌출 띠를 잡느라 애를 먹었어요. 가죽 풀은 바인딩 몰에서 구매한 REMY를 831 풀과 섞어서 사용하였어요. 보시면서 궁금하신 점은 문의 주세요. 그럼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Hi :)
I rebound the perfect binding into the hardcover. The perfect binding book cover was saved and bound together. And the spine of the book added a fake band. The book used buffalo leather and handmade marbled paper.
Enjoy watching ! Thank you :)
BGM : / valence-drive
Marbled paper : jemmalewismarb...
Instargram : / josephmarant.bind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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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binding #예술제본 #양장제본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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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

@민기홍-s3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디가 영어이기도 하시고 영상이 너무 완벽해서 국내분이 아닌줄 알았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JosephMarantBinde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henrycozzang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정성이 어마어마하네요! 완성된 책 멋져요!

@JosephMarantBindery 4 года назад

[YunaManse]유나만세 멋지게 봐주셔서 고마워용 :)

@몰라몰라-z7z 4 года назад

와 정말 놀랍네요... 감명 깊게 봤습니다. 낱장을 8장씩 묶는 과정(시침질?)에서 바느질을 어쩔 수 없이 페이지 안쪽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 같은데요. 보통 양장에서는 접어서 묶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만드신 완성본을 펼쳤을 때 본래의 양장본 보다 펼쳐지는 정도나 여러가지 면에서 떨어지는 점은 없나요? 매우 궁금합니다~

@JosephMarantBindery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펼쳐지는 정도에서 차이는 체감상 없는 듯 해요~ 접지인 경우나 감침질(제가 잘못 적었어요 ~) 한 경우나 등을 굴리기 때문에 등 굴리는 정도만 신경 써 주시면 딱히 차이는 없는 거 같아요. 대신에 감침질 할 때 종이가 찢어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얇게(페이지 안쪽으로 들어가는 정도를 작게요) 하면 펼쳤을 때도 감침질이 보이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펼쳤을 때 보일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해요. 또 접지에 비하여 책등의 힘이 약하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등을 굴릴 때 중심이 무너지기도 쉬운 듯 해요~ 저는 재봉틀이 없어서 손으로 했는데요~ 주로 재봉틀로 하더라고요. :) 아직 저도 많이 부족해서 충분한 답변이 됐을지 모르겠어용 ^^; 계속 연습하면서 또 다른 점이 발견 되면 공유 드릴게용 :)

@몰라몰라-z7z 4 года назад

충분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마침 비슷한 의문점이 생겨서 검색해보던 차에 딱 올려주셨네요. 답변 감사드리고 올리시는 거 자주 챙겨보겠습니다!

@JosephMarantBindery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당 :) 예술제본을 하시고 계신 듯 한데~ 앞으로도 많은 소통하고 유용한 정보 공유 할 수 있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