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꽃상자를 기다립니다~항상 긴장하고 새롭고 ~마치 대단한 일을 하는 듯 ~그리고 꽃상자를 풀면서 만나는 아이들의 얼굴을 봅니다~내가 과연 아이들을 선생님처럼 예쁘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다음날 꽃꽃이를 시작합니다.선생님은 쉽게 하시던데 나는 왜 이러지😢방송을 몇 번이고 보아도 안돼요~한 번은 꽃 탓도 해 봅니다. 드디어 완성~무엇인가 틀리다 ~어~완전 다르네 ~~😢그래도 영미 잘 했네. 다음에는 더 잘하겠지.나에게 힘을 주며~주님께 부활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