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가 아닐런지요? 예체능은 타고난 재능이 절대적이죠..실제로 미국 주립대에서 각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과 재능중에 뭐가 더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연구분석했는데 재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99%재능과 마지막 1%의 노력이ㅡ더해져야 최고의 선수가 되겟죠..노력만 죽도록 한다고 누구나 메시 르브론 오타니 퓨리 피퀴아오 메이웨더가 될수는 없겟죠..재능이 받쳐줄때 노력이 빛나는법
각기 다른 시대를 끌고와서 절대적인 평가를 할순없지 메이웨더 복싱을 재미없다고 생각하는건 충분히 공감한다 개취니까 하지만 메이웨더가 전적관리나 하다 은퇴했다는건 개소리 그가 5체급 석권하는동안 싸운 선수들을 안다면 그딴 얘기는 못할텐데.. 그리고 짜집기 유툽 동영상만 쳐본 하이라이트충들이 판정논란 얘기 많이 하는데 메이웨더가 이기지 못했다라고 할만한 경기는 카스티요 1차전정도(이경긴 논란의 여지가 충분)밖에 없다
더 머니는 오로지 포인트 복싱만 해서 전적은 0패지만 타 복서들 비해 임팩트는 없는 복싱이지. 자기보다 약한 상대에겐 ko가 있지만 비슷한 기량의 선수랑 붙을땐 오로지 포인트만 관리하는 복싱...그것도 이기기 위한 수단이지만 치고박는 복싱과는 거리가 멀고 엄청 재미 없는 복싱
레너드 / 모든 펀치각 마스터. 거의 모든 복서들이 주손을 놓고 다른 각으로는 빌드업으로 사용한다면 모든 손이 주손임. F4시대를 평정한 패왕. 로이존스 / 초인 그 자체. 초인적인 반사신경과 인간을 넘어선 스피드로 싸움. 변칙복서이지만 맞딜엔 맞딜 아웃복서에겐 아웃복싱 인파이터에겐 인파이팅 무엇하나 꿇리는 게 없음. 경기를 보면 힙합 공연하듯이 싸움. 복싱은 역사상 단 한번도 타 체급의 헤비끕 정복을 내준 적이 없음. 단 한명 로이존스만 빼면.. 아래는 로이존스와 메이웨더가 싸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해외 영상인데 댓글 보면 그 누구도 메이웨더가 이겼을거라 하는 사람은 없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zys2JbHvmY.html 메이웨더 / 개 짠돌이. 디펜스의 신. 지는 게임은 할 필요가 없지. 실용주의의 끝판왕. 너무 스타일이 달라서 로이존스와 싸웠다면 어땠을까 예상도 안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성기엔 로이존스.. 전성기가 지났다면 메이웨더 승으로 본다. 휘태커 / 개인적으로는 로이존스의 마이너 레벨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비슷하게 피하는 게 아니라 큰 동작으로 피하는 것 자체가 쇼맨쉽은 좋지만.. P4P랭킹 조차도 휘태커가 잠깐 머물고 로이존스가 1위. 이 영상에서 나온 사람들 중 유일하게 롱가드 스타일. 타이슨 / 노력의 천재라고 하였는데 당시 세계 최고의 트레이너였던 커스가 처음 봤을때부터 넌 세계 챔피언이 될거라고 얘기했던 개빠따. 알리와의 경기를 예상해보자면 '플로이드 패터슨'이라고 검색하면 일리와 게임했던 커스가 키운 또다른 피커부 스타일의 챔프를 볼 수 있는데 알리에게 2번이나 KO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타이슨은 패터슨보다 한차원 더 높은 수준임을 감안하고 보면 되겠다. 개인적으로는 알리가 질거라고 생각하기가 어려움. 로마첸코 / 왼손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ㄴㄴ 오른손도 지배한다. 지금은 11시.. 술마시고 았는데 체육관으로 뛰어가고 싶네 ㅋㅋㅋㅋ 내가 막 로이존스이고 타이슨일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개 뚜두려 맞고 "왜이리 쌔게 해요?" 하겠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