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은 고1때 스케이트보드를 잘 타고 좋아해서 선수를 하려고 했는데 가수가 하고싶어서 보드선수를 포기했습니다. 고2때 그러니까 2009년에 수원 전국 가요제에서 '서울의 달'을 불러 대상을 탔고요. 고3때 큐브 밴드 프로젝트에 드럼 담당으로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씨엔블루가 나타나서 해산됐고요. 그렇게 20살이 됐을때 1년 재수해서 호원대 실용음악과(11학번) 경쟁률 3000:5를 뚫고 수시로 합격했습니다. 현재 같은 멤버인 임현식과 함께 말이죠. 이창섭은 정말 다재다능하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감정선을 정말 잘 끌어당기고 노래도 정말 잘하고요. 비투비 멤버 전체가 다 그래요. 한명, 한명 매력있고 노래 잘하고 랩도 잘해요. 제발 비투비의 이런 실력을 알아주세요 여러분!
성대결절 오기 전 뮤지컬 발성으로 바뀌기 전 이창섭 음색은 그 누구도 못 따라옴 내가 살면서 처음 들어본 음색이라 말로 표현도 못함 이 영상 하나로 몇년을 좋아했다 이창섭 전과자로 빛날 땐 신기하기도 했고 뿌듯했고 입덕한 그 순간부터 단 한번도 응원하지 않은 적이 없었던 가수 3:43 이 순간은 못 잊음
창섭아...누군진 몰라도 그냥 꽉 잡아보지 그랬니...왜 보냈어...ㅠㅠㅠ 늘 그렇듯 넌 원곡이랑 참 다르게 너만의 노래를 불러줘서 참 좋다...따라하는 노래가 아니라 너만의 소리를 보여줘서 참 고맙다... 용재씨는 처음에 감정을 터트리는 듯 슬펐고..뒤를 오히려 삼키듯 담담히 표현하던데..넌 첨을 담담히 보내고 뒤를 터트려줘서 더 다르게 들리나보다...늘 원곡의 라이브를 찾아듣게 만드는 너의 노래를 사랑한다..... 네 아픔이 너를 더 많이 성숙하고 성장하게 해주었나보네...정말 노래가 아프다...
이 동영상은 4년전에 올라온거고 사람들이 제목가지고 홍보못한다 어쩐다 하니까 3년전에 다시 동영상 하나도 올렸어요...그거는 제목에 이창섭 후회한다 적어서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ITuPHvS16g.html
우지민 맞아요. 솔직히 비투비 제대로 밀어주면 확 뜰수 있을거 같은데 소속사가 일을 못하는거 같아요. 일본활동은 이미 정해져 있어서 그렇다 치지만 득이 되지 않고 팬들 짜증나게 만드는 ㅇㄱ같은 예능에 내보내고. 이상한 예능 내보내지말고 쇼타임이나 유스케나 비투비 매력, 노래실력 보여줄수 있는곳을 잡아서 활동 시켜야죠. 물이 들어올때 제대로 좋은 방향으로 저어야죠. 이번 정규앨범 활동보고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큐브는 제발 있는 가수들 먼저 챙기고 일 좀 제대로 하라고 하고 싶어요. 죄송해요 님 댓글 보고 갑자기 답답해져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네요.
ㄹㅇ.... 나도 저때 음색 더좋아하긴 하는데,,, 지금도 충분히 남아있어서 괜찮고, 무조건 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들려줘야함.. 사실 지금도 노래 듣는게 좋고 더더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목 상할까봐 넘나 걱정되는 마음이랑 싸우는 중 ㅋㅋㅋ 성재랑 현식이는 누가 들어도 강철 목청이라 걱정이 안되는데 창섭이는 이미 결절도 왔었고 워낙 여린 목소리를 많이 썼어서 항상 걱정됨.. 근데 뭘 다시 바꾸래 ㅡㅡ 가수 오래하려면 아끼고 아껴야하는데
늦덕인 데 이 영상이 최고인 듯! 👍 버즈 민경훈은 가난한 사랑 최애곡 이창섭은 딴 것도 좋으나 이 곡이 최애곡 될 듯!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는 갓 이별한 감정이 고스란히 다 담겨서 슬픈! 전과자 유튜브로 입덕했는 데 제 눈은 틀리지 않았네요! 가수로 아티스트로서 뮤지션으로서 사람으로서도 남자로서도 다 멋지네요! ^^ 인성도 갖춘 생각도 깊은 배려가 몸에 배인 진국 진주를 만났네요!
진짜 처음에 이창섭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는데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빠져들었다. 이창섭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지도 몰랐을 뿐더러 음색이 이렇게 좋은지도, 감정몰입을 이렇게 잘하는지도 몰랐다. 이 영상에서 창섭이가 감정몰입을 정말 잘했다고 느꼈다. 창섭이는 이 발라드를 부를때 정말 하이라이트로 갈수록 점점 울부짖듯이 노래불러서 더 좋다. 이별한 연인의 감정을, 후회하는 자의 감정을 잘 담아낸거 같아서 좋다. 가사에서 "지겨울 만큼 널 떠올리는게 난 싫어 이럼 안되잖아 마지막일순 없잖아 나만 혼자 이렇게 아픈것만 같아 죽을만큼 후회한다 죽을만큼 그리워한다 왜 자꾸만 날 울려 너무 보고싶다 단 한번만이라도 널 보면 좋을텐데 널 안고싶다 한번만 한번만" 이라는 부분이 있다. 거의 마지막부분이다. 이 부분에서 이창섭이 울부짖듯 노래하는게 너무 아련하다. 진짜 이 노래 정말 잘 커버했어 이창섭
방금 야작실에서 30대감성으로 부른 후회한다 듣고 여기로 달려왔는데, 25살 창섭오빠는 울기 직전의 후회였다면 오늘은 담담한 후회였던 것 같아요. 둘이 너무나도 다른 매력이지만 확실한건, 창섭오빠가 부르는 후회한다는 언제나 좋다는거.. 두 버전 중 무엇을 듣더라도 나는 또 눈물을 흘릴거라는거.. 이 사람의 팬일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하다는거♡
요새 제일 후회하는일은 비투비라는 그룹을 너무 늦게 알아본거예요. 노래 잘하고 팀워크도 좋고 마인드도 좋은 우리 비투비 오빠들을 너무 늦게 알고 너무 늦게 입덕한걸 후회하면서 열심히 덕질하고 있는데 진짜 비투비라는 그룹을 알면알수록 내가 입덕 잘했구나 라는 생각을 매일하게 되는 것 같아요. 7명에 다른 매력을 지닌 비투비 오빠들 예지앞사♥♥♥♥♥ 평생 내 가수해줘요♥
03:28 시간없으신분들 여기부터가 극락 뽀인트에요ㅜㅜㅜㅜ 이창섭 후회한다 여기는 진짜 자주 오게됨 창섭이 음색 진짜 미쳐도라방쓰임 애절 하면서 이별 무심하게 받아들이려다가 끝내 절규하는 한남자를 보게 되고 그냥 창섭이는 노래 한곡으로 뮤지컬을 써버림.그게 바로 이창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