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우리 방탄 최근 팀웍과 사이 좋기로 나름 유명한 타그룹이 예능에서 본인들 연습생 시절 썰푸는데 연습중에 말 안듣는 동생 군기 잡느라고 때린 형을 동생 입장에서 추억이니 웃으며 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그런게 보편적인 그 시절에 혈기왕성하고 앞이 보이지 않던 막막한 시절에 주먹보다는 서로 존중하며 말과 사랑으로 묵묵히 이끈 우리 형라 주체 안되는 끼와 재능에도 10년간 형들에게 꼬박꼬박 존대하며 잘 따라준 우리 막라 생각에 울컥함 꼭 그부분이 아니더라도 다들 잘나고 죽어라 열심히 하는 소위 말하는 케이팝 시장에서 방탄이 지금의 자리에 오른 이면과 나까지도 아미가 된데에는 그런 한끗차이가 반드시 존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