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 팬들 지금 거의 안 남은 이유가 있음 DNA 뜨기 시작할 때부터 데뷔 팬들 싹 빠졌는데 박지민 급발진 창법이랑 애들 가창력 도저히 늘지도 않고 콘서트에서 립싱크 하는 것까지 보면 정이 안 떨어질 수가,,, 진짜 타이밍과 방시혁의 끈질김이 만들어낸 인기지 그거 아니었으면 실력으로 절대 못 뜸 그 시절 빅히트 보컬 트레이너 없다는 말이 사실임,,,
멤버들도 보컬 부족한 걸 알면 학원이라도 다니려고 해야되는데 아무것도 안 하네요,,, 팬들은 빅히트가 안 시켜주는 거다 빅히트가 안 하는 거다 하는데 메인보컬인 아이돌들 웬만하면 다 실용음악학원이나 보컬학원 출신이던데.. 제가 방탄을 잘 모르긴 하지만 자기들도 못 하는 걸 알면 학원 다녔으면 좋겠음...
근데 요즘 나오는곳들 보면 그냥 다 느낌이 비슷함 타이틀보면 다 밝고 희망찬것들만? 솔직히 방탄팬층 쌓게만든건 쩔어랑 불타랑 피땀눈물 이 3개가 연속으로 빠바박떠서 그런거 아닌가 아니쥬때부터 서서히 주목받고 그냥 요즘 나오는게 다 방탄멋있지?방탄이하는말좋지?방탄노래밝지?이거같음
5년차 아미임 콘서트 딱 한번 가봄 솔직히 즐기느라 라이브 실력 판단할 겨를도 없었긴 하지만 확실히 지민이 제일 불안하게 들리긴 했음 .. 정국은 그냥 잘함 실력파 그룹이라 불리는 그룹들 메보처럼 뭐 지르고 그런걸 특출나게 잘하는게 아니여도 기본적인 테크닉이랑 기초는 진짜 좋은거 같고 잘 다듬어져 있다는게 내가 전문가도 아닌데도 느껴지고 들었을 때 편안하고 안정적임 확실히 잘함. 항상 발전해 나가는 느낌도 받고 .. 갈 수록 안정적이여짐 .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진이 확실히 테크닉 같은 부분에서 딸리는거 같아도 결론적으로 라이브는 정국 다음으로 안정적이게 잘한다고 느꼈음.. 특히 발라드 곡들 부를 때 되게 차분하고 안정적이다라고 느낌 생각보다 고음도 잘 올리고 ,, 뷔는 원래 갖고 있는 목소리는 정말 좋은데 너무 힘줘서 불러서 듣는데 내가 대신 힘든 것 같고 ㅜㅜ 힘 주니까 음은 올라가는거 같은데 들었을 때 편안한 느낌은 전혀 아님 .. 뷔는 확실히 원래 목소리가 저음인만큼 높은 음역대 보다 네시처럼 낮은 음정에서 편하게 호흡하면서 불러야 장점도 살아나고 진짜 훨씬 좋게 들리는데 ㅜㅜ 지민은 불안정한거 맞음 근데 분명 포텐셜은 있음.. 목소리 자체는 진짜 맑고 유니크 한거 맞다고 생각함 확실히 끌어들이는 매력도 있고 근데 지금 창법이 그걸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창법이 아닌거 같음 ㅠㅠ 오히려 좋은 목소리에 엄청난 해가 되는 느낌 .. 너무 힘겨워 보이고 부르다 목 나갈 거 같고 그냥 딱 라고온에 지민 첫파트 정도 부를 때 그 창법이 진짜 지민 목소리랑 잘 어울리는데 ㅜㅜ 지민 창법 바꾸고 뷔 힘 좀만 빼고 멤버들 좀만 더 다듬으면 진짜 더 좋아질 거 같음
걍 팬들도 문제가 크다고 봄 ㅋㅋㅋㅋ... 몇몇 분들 빼면 무작정 쉴드만 싸주고 방탄 팬들 연령층이 점점 어려지는 이유가 고딩 정도 먹으면 탈빠하는 이유가 보라 렌즈 빠지고 실력 없는 것도 보이겠지만 무작정 말도 안 되는 쉴드만 싸지르는 어린 팬들 가득한 팬덤 속에 있는 거 자체가 힘들 거 같음 팬이 직접 피드백 하지 않으니 고치지 쉽지 않지
사는 게 바빠질 수록 덕질이 점점 줄다가 이제 사실상 그만 두었는데 아직도 이런 영상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다... 몇 년 전 지민의 로그에서 보컬연습을 하는데 원하는 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며 조곤조곤 고백했던 게 떠오른다. 아미들은 지민이 노력을 열심히 하는 사람인 걸 다 알테고 실력에 대한 영상이 몇 개 돌아다닌다면 회사가 인지하고 전문가와 함께 개선해야하지 않나 싶다. 애초에 데뷔 이후로 많은 창법을 거쳐서 여기까지 온 멤버인데 왜 하필 이 창법을 고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더 부담없는 창법으로 만났으면...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오게된 7년차 아미인데 여긴 무작정 ㅂㅌ 까내리는 댓글들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현실적이신 분들 댓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스픽콘때 전못진 부를 때만 진짜 실수하지말아달라고 조마조마해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거든요.. 멤버들에 대한 정이나 팬심 그런걸 떠나 객관적으로 멤버들의 차후 목 상태나 더 안정적인 라이브를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보컬 트레이너를 붙이던 할 필요성은 있다고 봐요
팬이 조마조마할정도면 말다한거죠… 지민은 목소리가 유니크해서 굳이 정국처럼 지르는부분 안해도 되는데 파트분배가 좀 많이 아쉽고 지민도 창법이 목을 상하게하는 창법이라 더 불안하게 들림 그건 뷔나 진도 마찬가지인데 진은 목청이 좀 튼튼하게 태어나서 그나마 괜찮은데 음정이 높아질때면 삑사리가 자주 나는거 같음
그놈의 사재기 사재기 언플 ㅋㅋㅋㅋㅋㅋ 방탄 처음에 돈없는 중소기획사에서 시작한 것도 모르고 자꾸 처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이럴은 4세대 와서 ㅈㄴ 했지 애초에 4세대 때문에 그 단어가 자주 쓰이고 유명해졌는데 사재기도 팬들 충성도가 높아서 판매량이 높게 나온 거고 판매량 제외 스트리밍 수도 잘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제일 최근 걸로 콘서트 두 번 갔었을 때 뭐 뛰노는 신나는 노래들은 괜찮은디 전못진만 나오면 공연장 기류가 바뀜.. 다들 실수 할까봐 긴장함..... 그냥 응원봉으로 박자타면서 듣는데 옆 사람이 지민이 파트 때만 우뚝 멈추더라.. 사실 나도 마음 졸였어 + 그냥 얘네가 싫어서 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찐팬이 이런 불안정함 때문에 지쳐서 탈빠하는 경우도 허다함.. 이걸 쉴드칠 순 없잖아 팬들은 그냥 나아지기만을 바라고 있을 수밖에 없고.. 그냥 안타까울 뿐임... ++ 한 달 만에 와보니 공감해주는 분들이 아주 많아졌군.. 이런걸로 왜 탈빠하는 거냐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몇몇 계실텐데.. 안 그래도 내 가수 라이브 불안한 거 나도 잘 알고 있는데 주변에서도 비판이나 비난이 날아오니 그걸 또 쉴드 칠 순 없고 그저 바라만 보는데 멘탈이 안 갈리겠습니까..? 멘탈이 갈린다는 건 그만큼 내 가수가 소중하다는 거고.. 나도 콘서트 가고 나서 바로 뭔가 마음이 바뀌었는데 그런 사람이 한 둘이 아닌 거 보니 가수도 문제점을 고칠 의무가 있음.. 탈빠한다고 무조건 안티처럼 몰지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수가 내 팬들이 왜 떠나는지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져봤으면. 뭐... 관심없어도 잘 살아갈 위치여서 상관 없으려나..ㅋㅋ
콘서트 두 번 갔습니다. 저 무대 플로어에서 봤습니다. 지민이는 자기 음역대가 아닌 소리를 밀어올려서 내려고 하는 버릇부터 잡아야 해요....ㅜㅜ 소리는 나지만 억지로 밀어올려서 내니까 끝처리가 이상하고 듣기가 안 좋죠. 밀어올려서 내도 발성이 탄탄하면 모르겠는데 발성 자체가 불안해서 음도 엄청 흔들립니다. 정국이는 메보감이라기보다 그냥 발성이 안정적이고 음색이 좋고 딱히 흠잡을데가 없는 수준..(갠적으론 성량이 아쉬움) 방탄 보컬라인 중 라이브 되는 멤버는 정국 진 정도예요. 미국에서 생라이브할 때 저 둘만 괜찮았음...
학교도 만만치 않음. 가정을 해 보자...학교에서 코로나 19시대에 따른 전 세계적 경제 변동을 주제로 발표 대회가 열린다고 해 보면, 그걸 잘 하려고 아무리 열심히 논문을 뒤지고 경제 변동 그래프 다 찾아서 보고서에 때려박고 PPT에 자작 인포그래픽 넣어가며 밤 새서 만들어도 당일날 심한 목감기 걸려서 발표 망치면 동상감도 못 되는 거임. 학교도 아파서 자기 일 망치는 걸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공간이 아님...
On때 박지민 목소리 듣고 깜짝 놀랐음ㅋㅋdna때 탈방했는데 그때 이후로 빅히트가 박지민한테 일부로 여자목소리 내라고 시켰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신음창법 진짜 심해짐 그리고 원래 보컬 트레이닝은 회사에서 해주는거 맞긴한데...ㅋㅋ보통 다 회사들어오기전에 보컬학원 다니다 엔터로 연결돼서 아이돌 하는거에요...아무리얘가 무용 했다고 해도 아이돌 하려면 노래학원은 기본으로 다니고 아이돌하겠다고 해야되는거 아닌가...
2년차 아미인데 나는 지민님이 보컬 트레이닝 꼭 받았으면 좋겠다. 오직 팬분들을 위해서만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받았으면 좋겠다 ㅠㅠ 지민님 목소리가 좀 약한 편이시니까 노래 부르는 창법을 한번 바꿔보시는게 본인한테도 편하구 듣는 사람한테도 편할 것 같다.. 그냥 나 같은 아미의 바람은 그저 목 관리 잘하고 악플 같은거에 너무 상처받지 말고 창법 연습하는 거다 ㅠㅠ 그러니 지민님 힘내요
4년 동안 봐온 박지민 최앤데 저땐 창법 바꿨었을 때임 데뷔부터 2017년? 그때까진 안정적인 창법이었는데 빅히트가 얇은 목소릴 좋아하는 건진 몰라도 2018년쯤부터 불안정한 창법으로 바뀌기 시작했음 저 창법은 전공자들이 다 반대했던 창법인데 확실히 목이 빨리 상하고 음 이탈도 자주 난다고 했다 저 창법으로 계속 노래 부르다 보면 성대결절도 온다고 해서 걱정도 많이 했었음 그리고 온때 트위터에 이 얘기가 많이 돌아서 팬들끼리도 지민이 예전 창법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얘기도 많았는데 그때쯤에 지민이랑 멤버들이 지민이 요즘에 보컬 연습 열심히 한 데서 기대도 엄청 했었음 근데 결과는 좀 더 심해졌다 해야 하나ㅎ 솔직히 그때까지는 또 음이탈 나고 그럴까 봐 속상하고 그래서 안 보기도 했음.. 그래도 요즘엔 옛날까진 아니더라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마음도 놓임 이걸 순덕들이 악플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는데 그래도 댓글 보고 속상해서 씀
저 창법 데뷔초부터 계속 사용했습니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성대가 맛이 간거에요. 성대는 성대대로 날려먹고 이제와서 후두 날려먹는 소리 잡아보겠다고 한들 이미 성대가 맛이 가버렸으니 정통발성을 낼수도 없는 상황인거죠. 발성이 잘 잡혀있었고, 관리만 잘 되었으면 어떤 창법이든 연습만 하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요. 발성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음색을 씌웠으니 좋게 들릴리가요...
4년차 아미로써..가장 문제는 빅힛과 멤버 전원이라고 본다.방탄이 없어도 굴러가는 엔터회사를 만드는데만 정신이 팔려 정작 방탄 개개인은 아티스트가 아닌 퍼즐조각으로만 보는 느낌. 팬은 그저 돈줄. 돈을 쓰는 소비자로써의 관객에 대한 책임과 배려가 있다면 회사차원에서 자주 실수하는 멤버는 관리하고, 안되면 분량이든 다른 방법이든 해결을 해야하고, 멤버들도 스스로 알건데 팬들에 대한 예의와 프로의식이 있다면 서로 솔직한 대화로 공연의 질을 유지하고, 라이브가 가능하게 파트 배분 해야한다. 이건 멤버끼리 눈치보고 배려해주고의 문제가 아니다.이들은 거액의 돈을 받는 프로니까 무대에 책임을 져야한다. 누군가가 자꾸 실수하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스스로 피드백이나 자정작용이 전혀 안된다는 얘기고, 그럼 팬들은 지쳐 나가떨어질 수 밖에 없다. 물론 일차적인 책임은 라이브 논란을 일으킨 본인에게 있고, 타고난 실력은 노력한다고 해결은 안되니 이해한다쳐도, 가장 문제는 프로답지 못함에 있다고 본다. 돈 받는 프로라기엔 자기관리가 부족해보이고 , 프로는 아파도 최대한 티를 안내고 자기몫을 해내야 하는거니까. 그 어떤 곳에서도 아파서 일을 못한다는게 어쩌다 한두번이 아닌이상 받아들여지는 곳은 없을테니. 그리고 곡에서 제발 이상한 고음과 기계음, 심한 기교들 좀 빼자구! 우리 애들 그래미공연 해야하니 좀 잘하자 빅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