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10 부분 느리게 감기로 보면 진심 저 동작을 한다는게 미친 거 같음 '태어나지' 하고 손으로 파바박 태옆감고 훅 앉기 -> '쭉 들이켜' 하면서 바운스 2번 -> 쭈그린 상태로 다리 휘젓기 ('창작의' 때 가슴 1번 치고 발스텝 1번 + '고통' 때 가슴 2번 치고 발스텝 2번) -> 그대로 발 회전축만 돌려 일어나기 + 그대로 회전해서 180도 돌고 수직 낙하 -> 그 상태로 바닥에서 푸쉬업 2번 -> 다시 벌떡 일어나서 바운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일련의 과정 느리게 감기로 보면 진짜 경이로워요 ㅋ ㅋㅋ ㅋ 이 편집영상에서는 쭈그려서 파바박 하는 부분 잘 안보이는데 직캠보면 진짜 바닥에서 쭈그린 상태로 다리 존나 빠르게 휘젓는데 미쳤음 안무가 아니라 서커스임 이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od-9ln_bmE.html 이거 보면 잘 보임 특히 저 '창작의 고통' 부분, 진짜 고작 다섯 글자밖에 안되는 저 2초 남짓의 구간 동안 하는 안무가 미친듯이 복잡함 진짜 그냥 간단하게 갈 수 있는 틈새마다에도 저렇게 난이도 있도 세세한 동작을 다 끼워넣는데, 이런 사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는 구성들이 모여서 방탄소년단의 안무 퀄리티를 높여주는 것 같아요. 방탄소년단의 안무가 빡세다는 건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무작정 빡세기만 한 게 아니라 이런 디테일들과 표현력, 구성력이 진짜 감탄할 정도로 완성도 높음. 특히 디오니소스는 마지막의 미친 테이블 안무까지 그냥 한편의 개쩌는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까지..
작년 10월이후 방탄을 쳐다보지 않았는데 그런 내가 다시 쳐다보네 지난달 컴백했을때 컴백한줄도 몰랐어요 작은것들을 위한 시 그게 광고 삽입곡으로 나와서 단순히 광고 삽입곡인줄 알았는데 그게 지난달 신곡이였군요 노래 잘 들었어요 좋은 노래 만들어준 제이홉과 멋있게 잘 불러준 맴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해요... 한 때 팬이였기에 세상 눈부신 당신들 역시 남들과 똑같이 남들과 다를바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RM: Are you ready for this? Me: No. RM: Are you ready to get hyped up. Me: I already am. RM: Let's go- Me: I aM noT REaDY i saId LeMMe Get a VeNTIlAtoR FirST-
I was just watching Dionysus stages awhile ago and i thought "aahh i wanna see a stage mix of all dionysus performances" and you just exactly did that so thank you so much! 💜 You and your videos are really the b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