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 때 입덕해서 아니쥬랑 런 들으면서 덕심 키워 갔었는데 16년에 반에서 왕따 당하면서 엄청 힘들었는데 하나 뿐인 친구랑 방탄 얘기하면서 벼텨냈었음... 지금은 나이도 점점 먹으면서 학업에 집중하느라 연예인 덕질을 따로 하진 않지만 가끔 생각날 때 보러옴. 아니쥬랑 런이랑 불타는 볼 때마다 그리운 전남친 보는 느낌이라 매번 슬픔. 저땐 나도 철 없고 어리고 그랬는데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아무 생각 없이 놀기만 할 때의 향기가 나는 거 같음.
저때로 돌아가고 싶은건 아님 ... 그냥 화양연화는 우리만의 추억이라고 생각함 가끔 그립고 먹먹한 ... 오히려 저 컨셉이 지금 하면 그때 그 느낌이 안남 ... 저때 우리도 탄이들도 너무 아프고 힘들었기 때문에 가끔 그립긴해도 돌아가긴 싫음 .. 진짜 날개꺾기 호석이가̆̈ 정화해시 직접 올렸을때 얼마나̆ 충격이고 가슴 아프고 그랬는데 사방이 적이었는데 ...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함 목표를 이루고 편안하게 활동하는 지금이
@@o7zz129 콘서트 끝나고 트위터 볼 시간에 맞춰서 타팬덤연합이 수많은 공격해시들로 도배를 해서 실트가 개판 났던적이 있었어요. 그 때 아미들이 애들 보지말라고 정화 해시 올리게 됐는데 그 해시를 본계정 게시글에 같이 적어서 글을 올리는 바람에 식겁쳤죠.. 전 그 날 기겁한 날 사진이 아직도 클라우드에 있어요.. 진짜 잊을 수 없었던 날입니다ㅠ 근데 제 기억엔 그 연합들도 결국 끝에는 자기들끼리 개싸움(무개념팬 vs 개념팬) 했던걸로 기억해요.. 결국 개판 날 거 괜히 방탄이랑 아미만 상처난거죠
Everyone can cover this song, but they can't express the emotions right, as far as I've seen. Most of the time, whenever people cover this song, they just trying to look sad, but really, its deeper than that. Look at Jimin, and you'll feel the pain. Watch yoongi, you feel the hurt and anger. Look at jungkook, you feel the vulnerability, at rm, you feel the understanding, at jhope, you feel the distraught, at jin, you feel the helplessness, and when you watch v, you feel the desperation. I cried whenever I watch this.
that's soo correct.... if im not mistaken, they were very emotional when filming this song because I think this was the song that was supposed to be their last before disbanding and this was their last song in a desperate attempt to win the public because a while back they were not as popular...but as we all know the risk paid off and they're here with us today..
아니쥬는 진짜 원곡도 좋지만 발라드 버전이 진짜... 가사가 아련한데 맬로디 마저 아련터져서 그 노래 듣고 오열함... 원곡은 뭔가 강하게 넌!! 시바!! 존나 아름다운데!! 짝사랑 힘들다 시팟! 그래 나 지금 졸라 아련해! 이 느낌인데(물론 개인적 생각) 발라드 버전은 넌 진짜... 너무 아름다운데... 나 짝사랑 힘들다... 난 너가 필요한데... 왜 보질 않는거야... 이 느낌 하 시바 그냥 아니쥬 노래 자체가 조랄 좋아요
화양연화때의 소년미를 그리워하는 아미분들이 많이 계신듯.. 저때는 방탄이 정말 귀엽고 지금과는 약간 다른 소년미가 많이 있었지만 동시에 방탄이 정말 힘들었던 때이기도 함 이것때문에 저때가 아주아주 그립진 않음 지금 방탄이 고생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게 너무 행복함 저때 힘들게 고생하고 지금 크게 성공한거라 생각함 방탄 괜히 월클 딱지 붙인거 아님
수없이 많은 나날들이 지나고 다시 봐도..그 어떤 남돌이 나와도 방탄소년단은 넘을 수 없을 것 같음. 정말 바닥에서 올라와서 말도 안되는 정상까지 올라갔다는 것도, 팬이든 팬이었던 사람이든 팬이 아니든 여전히 마음 속에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방탄 노래 하나씩은 품고 있다는 게 너무 감동적인 것 같음..나같은 경우에는 좋아요, 낙원, 컨버스하이, 세이브미, 아니쥬 정도를 품고 사는데 방탄 노래는 유독 그 시절 분위기도 상기시켜줘서 계속 찾아듣는 것 같음... 이제는 아미가 아니지만 보라해 방방탄...
중1때 듣고 막 사춘기 와서 혼자서 집에서 엄마랑 싸우고 들었는데 이제 내가 고1이네 시간이 빠르면서도 그만큼 방탄이 성장하고 유명해진 것 같다 방탄 사랑해 내 영원한 아이돌은 방타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지금의 윤기도 너무너무 좋지만 난 2015년의 윤기를 절대 잊을 수 없다.. 아니쥬-핑크색머리, 쩔어-노란색머리, 런-민트머리 연속 다 레전드였고 그때 당시 때 윤기 사복 스타일이 청바지, 티셔츠, 컨버스하이, 청자켓, 악세사리 등등 개설레는 선배미 스타일로 입었어서 진심 최고였다ㅠㅠㅠㅠㅠㅠ
The fact that some of these moves matched up perfectly shows how PERFECT their stages were. Like look at the transition on Jungkook at 0:46! I Need U makes me nostalgic ☺️
i don't know why but i started crying a lot after the beginning "falls." maybe just because this song was their first win, this was basically the start of something new for them. i'm honestly so happy for them. i'll love you forever.
와 아니쥬가 벌써 오년전이야;;;아니쥬 내 입덕곡 무대 보면 항상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려고 함....중딩시절에 아니쥬 보면서 눈물 질질 짰던 거 생각난다.....원곡도 팔자눈썹 된 채로 보곤 하는데 그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리믹스한 거 보고 눈물 펑펑 터져버림 그 무대 ㄹㅇ내 최애무대인데 고화질 영상이 안 보여ㅠㅠ진짜 볼 때마다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게 하면서 마음 몽글몽글하게 해주는 아니쥬
진짜 다른 아이돌 아련미도 다 좋고 멋진데 진짜 이 노래는 팬이 아니였어도 제일 감성적이였음. 뮤비 보고나면 더 이해가 되는데 노래만 봐도 소름 돋을정도로 감성적이고 아련함. 딱 어른이 되기위한 날개가 돋으려하는 미완성적 나비느낌이랄까. 그 특유의 소년미가 너무 넘쳐흐름. 아픔을 겪고있는 소년을 방탄만의 느낌으로 생기를 붙임. 진짜 뮤비 안보고 온사람 봐보면 좋겠다는 생각듬. 내 시간이 아깝지않을정도의 퀄리티,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