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인 루이스가 가까운 지인들에게 하나님을 전하지 못했다는게 인상 깊네요. 믿음은 은혜이고 복음을 전하는 것도 내 힘으로 하는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루이스를 끝없이 갈망하게 하셔서, 우리가 읽을 수 있는 많은 문장을 남기게 하신 주님께 감사해요. 그리고 이런 방송을 제작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제가 힘이 들때 c.s루이스 책을 거의 다 읽으면서 견뎠고 다 읽은 후에는 내면에 힘이 생겼습니다 엄청나게~~ 저도 예기치못한 기쁨 좋아해요^^ '순전한 기독교'는 저에게 연단(?)을 줬지만(어려워서) 다 읽은 후 말 할수 없는 기쁨을 줬고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 까지' 읽고 나서는 벅찬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이었어요 제게는 c.s루이스 책이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다 읽은 후에는 정말 살아갈 때 성경만큼은 아니지만 힘이 됐던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잇쉬의 서재 , 우연히 발견하게되었는데..계속 보고싶은 기대감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 생겨 좋습니다~!! c.s루이스를 시작으로 그다음작가들도 어떻게 얘기를 들려줄지 기대됩니다~👍👏👏👏 오래 길게 장수프로그램이 되어주세요~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시고 좋은 기독교서적도 많이 추천해주세요!!
약속이 적힌 돌이 아슬란이 죽은후 쪼개지는 장면은 아주 직접적인 기독교적 메세지를 담은 파트였는데 .. 영화는 이걸 아주 스쳐지나가듯 묘사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확신했습니다. 영화제작자들도 기독교적 메세지가 아주 강하다는걸 아니까 상업적인 이유로 일부러 뺀거겠죠.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놓치고 있었던게 생각났습니다. 교회에서cs루이스얘기를 많이 해줘서 알고는 있었지만 과거 크리스찬이 아닐때 봤던 영화 “나니아연대기” 오늘 당장 다시 볼 예정입니다^^ 이렇게 정리가 잘되어 있는 스토리 지인들에게도 벌써 공유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 기획인 거 같습니다. 책이라는 소재로 나니아 연대기 작품을 연결 지어 믿지 않는 분들에게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복음을 전도할 수 영상 입니다 . 누구에게나 쉽게 SNS 에 공유 할 수 영상이어서 좋습니다 . 이 프로그램이 복음을 모르는 수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이 전파 되고 예수님을 알리는 통로 로서의 역활을 하기를 살아 역사 역사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예전 대학교 시절과 청년부 초기에 순전한 기독교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읽었던 기억이 있고, 나니아연대기 영화랑 반지의 제왕 영화도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는데요 순례자의 귀향과 예기치 못한 기쁨도, 고통의 문제와 대학시절에 읽었던 책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은 갈망이 듭니다. ^^ 귀한 설명과 함께 영상도 같이 보여주시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잇쉬의 서재 기대할께요!!^^
Hi! I'm 10 years old and I live in Calgary. I have Korean parents and I can speak a little Korean, but I understand it well. The Chronicles of Narnia is my favorite series. When I was little I would pretend my closet was the wardrobe where the story takes place. God has led me through, and now I can relate Narnia to the Bible. I learned in this video that the desire in your heart can only fulfilled by Jesus- our one and only Saviour.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시리즈는 상상력을 넓혀 주지만 나니아 연대기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다르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이야기하지만 후속 책들도 하나하나 명작이에요. 그 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어갔듯이 나니아인들이 아슬란에 대한 믿음을 잃어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요, 은근히 성경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듯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특히 최후의 심판을 묘사한 마지막 권은 정말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ㅠㅠ 크리스천으로서 정말 인생 시리즈에요ㅠㅠ 루이스 작가님 다른 책도 읽어 봐야겠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신기한 게 이후에 믿은 루이스가 하나님의 나라를 열심히 전했다는 사실입니다. 톨킨이 쓴 역시 만큼 기독교 소설이라 알려져 있지만, 톨킨은 기독교적 의미가 없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보는 걸 싫어했다 카더라~는 설이 있습니다. 똑같이 흥한 판타지 소설이지만, 글을 쓴 목적이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루이스의 글을 더 좋아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톨킨의 문장은 너무 멋있지만, 더 마음이 와 닿는 건 루이스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내 책이 과연 천국 도서관에 꽂혀있을 만한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저 흥미를 돋우기 위해서였다면, 한 자를 채우기도 버거웠을 것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S 루이스가 말년에 배교했다고 들었습니다. 나니아연대기 아이들 읽어주고 순전한 기독교도 밤 잠 설치며 열심히 읽었었는데.. 마틴로이드존스 목사님이 CS루이스를 만나고 나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는 이야기와 배교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이 부분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책도 좋지만 역시 성경 말씀이 최고라는 깨달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