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반적으로 1,000배를 희석해서 엽면시비를 하게 되는데 지금시기에는 일주일이나 보름간격으로 2~3회정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제품별로 다 특성이 있어서 제품 뒷면의 상세설명을 참고해 보시는게 더 정확할 듯 합니다. 방치하지 마시고 갖고 계신것이 있으시면 활용하세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그나마 염화칼슘은 다른 종류와 혼용이 조금 나은 편이긴 하지만 특히 인산 이나 황이 섞이게 되면 인산칼슘이나 황산칼슘 등으로 변해서 침전이 생겨 그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혼용 보다는 단독으로 활용하시는 게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칼리 성분과 섞이면 장해가 오는 부분도 맞습니다. 가정의 실내환경이라 다들 단독으로 사용하실 거라 생각을 했는데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 즐거운 점심시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분갈이 후 잎 마름의 원인도 아주 다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떻게 흙 배합을 하시고 어떤 방법으로 심으셨는지 알 수 없기에 가장 흔한 몇 가지 사례를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우선 분갈이 후 물을 흠뻑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뿌리 들뜸이 생기지 않아 잎이 시들거나 마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가장 기본입니다. 그리고 너무 빛이 강한 곳에 두셔도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분갈이 시에 뿌리 정리를 하고 제대로 잘 심으셨다면 상부의 줄기까지는 아니라도 잎이라도 몇 장 제거해서 최소한 어느 정도의 균형을 맞춰 주셔야 잎이 시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중요한 한 가지는 뿌리 정리를 하시고 흙 배합 시 잘 크라고 비료나 영양제를 흙에 배합해서 심는 것은 그냥 살면 살고 죽으면 말고 정도의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분갈이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셨다면 좀 시들더라도 몸살을 한차례 하고 나면 다시 새순이 돋으며 자연치유가 되곤 하지만 통풍이 안되거나 불량한 장소는 그대로 시들어 줄기 마름이나 무름으로 이어져 버릴 수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게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연탄 갈이 식으로 그대로 뽑아서 화분 모양 그대로 더 큰 화분에 꽂아주듯 심으셨다면 그 먼저 있던 흙의 종류에 따라 화분 속 과습이나 물마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몇 가지 이야기를 드렸는데 오늘 분갈이하셨는데 벌써 잎이 마른다면 제 생각엔 물을 안 주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름이 온다고 분갈이 후 물을 주지 말라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그것은 가장 기본적인 조치입니다. 한번 점검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안될 건 없지만 칼슘 공급의 효율 면에서는 떨어집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이야기드렸지만 일반적으로 칼슘과 인산이나 황은 혼용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런 이유가 칼슘이 인산과 섞이면 인산칼슘이 되는데 물에 잘 녹지 않아 흡수가 너무 느려서 일반적으로 물에 희석해서 엽면시비용으로는 비료율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좀 시간을 두고 여유 있게 활용을 해도 상관이 없는 경우에는 관주용으로 활용을 하면 뿌리에서 나오는 유기산에 의해 서서히 녹으면서 흡수가 되긴 합니다. 갖고 계신 제품이 어떤 것인지 모르지만 만약 액상이라면 몰라도 분말이라면 식초에 녹여서 활용을 하시면 되긴 합니다. 요즘은 나노기술 등이 발달하여 제품 종류별로 특성이 다 달라서 갖고 계신 제품의 설명과 활용법을 보시고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염화칼슘을 관주할 때는 물주듯 매번 주게 되면 영상에서도 이야기 드렸듯이 염류장애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주시고 다음 물을 주실 때 1번 더 주시면 됩니다. 제라늄 잎이 작게 자라는것도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제 영상에서도 몇번 이야기 드렸던 내용인데 연탄갈이식 분갈이를 꾸준히 해서 뿌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해를 거듭할 수록 그렇게 변해 가곤 합니다. 평소에 분갈이 때마다 적절한 뿌리관리와 꾸준한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련영상 링크 올려 드릴테니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보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Ymn_8gJ5Ds.html
안녕하세요. ^^ 영상에서 이야기드렸듯이 칼슘은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흡수를 도와주는 붕소를 섞어주면 좀 더 효과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붕소가 섞인 칼슘제가 많이 있곤 합니다. 희석해서 나무나 화초에 뿌리셔도 되고 특히 칼슘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고추나 토마토 등에는 칼슘제를 꼭! 뿌려 주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참고로 별도로 붕소가 섞인 다른 비료를 주셨다면 붕소과잉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주의를 해주셔야 됩니다. 특별히 주는 게 없다면 그냥 활용하셔도 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활용하셔도 됩니다. 폐화석 비료도 영상에서 언급한 난각칼슘비료와 비슷합니다. 희석비율 등은 만드신 지인께 여쭤보시면 정확히 아실 수 있을듯합니다. 어떻게 만들었냐에 따라 희석비율이 다를 수 있거든요. 참고로 희석비율이 중요합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예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다른 걸이형으로 된 작은것들도 있으니 성분에 염화칼슘이라고 되어 있는것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제습제는 통상 '염화칼슘', '실리카겔' 로 만드는데 최근에는 좀 억지스럽지만 '제올라이트'로 된것도 있습니다. 성분 확인하셔서 그거 뜯어서 활용하셔도 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어떤 종류인지 모르지만 알갱이로 나온것은 흡수하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긴 합니다. 종류가 워낙 다양하긴 하지만 대체로 물에 잘 녹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암튼 하얀가루가 있는것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그전에 해당 제품의 사용방법을 잘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영양제와 섞여 있는경우 물에 일부러 녹이면 칼슘은 침전되고 다른 영양분만 주게되어 비료과잉이 생기거나 정작 칼슘은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어떤 종류인지 모르지만 알갱이로 나온것은 흡수하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긴 합니다. 종류가 워낙 다양하긴 하지만 대체로 물에 잘 녹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해당 제품의 사용방법을 잘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영양제와 섞여 있는경우 물에 일부러 녹이면 칼슘은 침전되고 다른 영양분만 주게되어 비료과잉이 생기거나 정작 칼슘은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냥 흙에 주는것인지 물에 녹여 사용해도 되는것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