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 진짜 귀부르겠다, 귀불러라는 드립은 계속 다시 찾아보면서 감탄하게 된다. 정규 11곡 나온다부터 빌드업해야 드립의 맛이 살아남ㅋㅋ +감탄한 드립 추가 14:24 어느날 너무 공연이 막 잘된다 그러면 두 개로 ㅋㅋㅋㅋ 하면서 두 눈 다 하는 거 왜케 킹받으면서 웃기냐 ㅋㅋㅋ
지난주 화요일에 아이브 초대석을 언급했을 때부터 ㄹㅇ 이것만 기다렸는데.. 진짜 미쳤다 3:38 앨범 11곡? 귀 부르겠다 4:26 아이브 이름 맞히기(지구오락실) 10:34 나는 주호민 16:20 이서 발동동 18:53 빼신맨의 무대공포증? 20:31 가을 양의 침투부 시청 계기 25:17 저도! 갓세븐으로 25:49 (나도) 32:05 리즈 양의 배려형 샤워(안 함) 34:47 급발진 35:31 아빠 침착맨 37:06 안하무인 터미네이터 40:24 의지 문제가 아닌 괄약근 45:56 양념치킨 46:24 들어와 들어와 47:42 레이 양 응원합니다 ㅠㅠ
This girls are so genuinee lol, love how they dont sugarcoat thing and actually live like a real person and dont force anything to each other...No wonder they never actually fight except jokingly
30:40 우리가 사용하는 감자는 원래 감자가 아니었음. 원래 '감저甘薯=고구마'이나, 어느순간 다른작물의 이름을 '감자(Potato)'로 뒤바꿔 부르게 됨. 반대로 원래 '감저(고구마)'였던 작물은 고구마(코코이모/koukouimo/こうこういも, 孝行藷)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불리게 됨. 고로 초창기 '감저'를 재배하였던 남부지방인 제주도의 경우 감저(고구마)라는 단어가 원래의 명칭 그대로 살아남았다고 보임. 아마도 추측컨데 18C말 감저(고구마)라는 구황작물이 널리 퍼지기 전에, 19C초 북부지방으로부터 퍼졌다는 다른 구황작물이(Potato) '감자'로 알려진건 아닐까 추측.(둘의 생김새가 비슷) '감저'(甘薯, 달 감, 참마 저)는 중국의 본초강목(16C)이란 농업서적에 적혀있었던 구황작물로 현재의 고구마를 뜻하는 말. 책으로만 알려져있던 '감져(고구마)'는, 조선 영조 39년(1763)에 조선 통신사 조엄이 일본 쓰시마 섬에서 고구마를 목격하고 들여와 이듬해 기르기 시작했다고 함. 고구마가 먼저 남부지방에 퍼졌고, 수십년 후(18C초) 북방에서 감자가 소리소문없이 퍼졌음. 북부 지방에 감자가 빠르게 전파된 이유도 고구마는 추위에 약해서 추운 북부지역에 별로 전파되지 못해서 대신 감자가 빠르게 전파된 것으로 추정.(이무렵 감자=potato가 되지 않았을까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