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구독했는데 처음으로 댓글씁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두분 참 잘어울려요. 그리고 이젠 캠핑못가는 저는 참 부럽습니다. 지금처럼 캠핑장이나 캠핑도구도 좋지않은 그시절에(30년전) 남편이 좋아해서 툴툴거리며 새벽같이 짐싸서 자갈밭에서 캠핑하곤했거든요. 그땐 그렇게 싫었은데 지금은 가고싶어도 갈수없어 슬프네요. 오늘도 비오는이밤 먼저 멀리떠난 나쁜남편을 그리워하며 다람쥐님 영상 잘보고 대리만족하며 잠들까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함께 오래도록 즐겁게사세요.^^
도토리님의 우중캠핑 영상이 너무 좋아서 계정 3개 다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는 중입니다. 도토리님의 영상이 저에게는 언제나 힐링 영상입니다. 두분의 웃음소리와 대화도 좋고 구독자를 생각해주시는 선을 넘지 않는 부담스럽지 않은 멘트와 영상의 흐름...ㅠㅠ 너무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완소영상들이라 계속 반복해서 봅니다 캠핑을 좋아하지 않고 아웃도어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제가 이렇게 아웃도어 영상에 빠지다니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토리님과 다람쥐늠 두 분 2020년에도 건강하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