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샘님 영상에 늘 감사합니다. 수십년 미국살지만 영샘의 체널은 가볍게 운동할때나 늦은밤에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매일밤 영상을 틀어놓고 듣다 잠듭니다. 조회수도 늘릴겸 ㅎㅎ 지난달에 한국가서 꼭 만나 대접하고 싶었는데 일정땜에 바쁘단 핑계로 그냥 돌아오게돼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젊은분이 성실하게 열심히 일히는 모습에 응원하게 됩니다. 영상속에 모습도 보기좋고.. 지상파 TV 어느 앵커에게도 뒤지지 않는 목소리와 인물 이역시 영샘에게 특별히 주신 신의 축복인것 같습니다 . 무더운 여름에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호주에서 서빙하며 참 많이 쓰는 말입니다 Can/Could you speak Eng / Do you speak Eng? 전자는 주로 영어를 분명히 할 줄 아는데 나를 중국인으로 착각해서 중국말 하는 중국인들한테 많이 씁니다 오늘도 두 명 만났네요 중국어로 뭐라뭘라 쏼라쏼라하면 못 알아듣겠다는 표정과 함께 Can you speak English plz? I can't speak Mandarin을 씁니다 근데 후자는 도통 영어가 잘 안통하는 상대한테 씁니다 일본인한테 딱 한 번 써봤는데 뭐만 말하면 yes라고 말하는 사람을 만났어서 그 때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Do you actually speak E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