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트럭스탑에서 "이런 걸 왜 파는지를 몰라"를 외치는 집시님 ㅎㅎ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비 내리는 월요일 입니다. 다행히 예보와 달리 중부지방은 폭우가 내리지는 않았어요. 예보에서 부산 하늘에 두터운 빨간 구름대가 떠 있었는데 또 폭우가 쏟아지지는 않았습니까? 비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요. 오늘은 집밥으로 식사하시는지요? 집밥이 제일 맛있습니당ㅎㅎ 싱싱한 야채샐러드 한 접시 먹고 싶어져요 ㅎㅎ 아까전에 며칠전 라이브방송 영상을 티피로 돌려 큰화면으로 함 더 봤습니다 ㅎㅎ
@@Vlog-qi9yh 집시님 영상은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재미있고요.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다 들어 있어요..... 다행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처럼 큰 피해를 주지않고 지나가서요. 적당하게 내리는 비로 너무 촉촉해져 감상에 빠져 베란다 의자에 앉아 내리는 비를 커피 한 잔이 다 식어버릴 때까지 한 동안 보고 앉아 있었습니다. 전화벨소리에 깜짝 놀라 이게 무슨 소리지 하다 감상에서 빠져나와 언니의 전화를 받았어요 ㅎㅎ 오늘 날씨가 정말 분위기 있습니다..... 같이 다시 빠져 볼까요? ㅎㅎㅎ 구부러진 길 -이준관 나는 구부러진 길이 좋다. 구부러진 길을 가면 나비의 밥그릇 같은 민들레를 만날 수 있고 감자를 심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날이 저물면 울타리 너머로 밥 먹으라고 부르는 어머니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구부러진 하천에 물고기가 많이 모여 살 듯이 들꽃도 많이 피고 별도 많이 뜨는 구부러진 길. 구부러진 길은 산을 품고 마을을 품고 구불구불 간다. 그 구부러진 길처럼 살아온 사람이 나는 또한 좋다. 반듯한 길 쉽게 살아온 사람보다 흙투성이 감자처럼 울퉁불퉁 살아 온 사람의 구불구불 구부러진 삶이 좋다. 구부러진 주름살에 가족을 품고 이웃을 품고가는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
World Largest Truck Stop 에서 있는 뷔페 참맛있어 보입니다! 👍😋🍽 1990년 ~ 2000년 에는 중국 붜페가 오타리오 참많이 있었어요! 큰 뷔페 에는 200 종류 음식들이 있어요! 지금은 중국사람들이 종국 음식이나 뷔페들을 안하고 회집 또는 한국 BBQ 레스토랑 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트레일러 하고 있습니다 한국하고 비교할순 없지만 어쨓든 부럽습니다 영어만 된다면 저도 케나다나 미국에서 트럭커 생활 햇겠지요 한국은 정말 엉망 입니다 힘들면 돈이 되든지 돈이 안되면 일이라도 편하든지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습니다 한국에 들어오지 마세요 돈 많이 버셔서 화물차 운전 안하면 모를까 한국은 최악입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시고 많은 예기 들려주세요 말씀도 잘하시네요 ^^
아.ㅡ네;;; 저도 한때는 고국에서 운전을 시작하였고, 지금도 친구와 형님들이 현업에 종사하고 있기에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 너무 공감하고 있습니다.ㅡ차츰차츰 나아지기를 바라고는 있습니다만..쉽게 변하지는 않는게 현싱이죠;;아무튼 우리 다함께 힘내고 이겨나가자구요^^ 감사합니다
오오오!! 밀리터리 매니아인 저로서는 저 나이프들을 보며 군침을 흘립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집안에 전시용으로 놔두겠지만요. ㅎㅎ 좀비 아포칼립스 컨셉으로 판매하는 곳도 있던데 와 ㅎㅎㅎㅎ 그 군용 짚 옆에 서 있는 마네킹이 입고 있는 건 '길리슈트' 라고 전문 스나이퍼들의 위장용 슈트 입니다. 기본적 형태군요. 병사들이 저 형태에서 뭔가 더 추가해서 붙이고 위장 효과를 더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위치가 전부 밀리터리 용품 코너군요. ㅎㅎ
900 대라 어마 어마 하네요! iowa walccot I-80 Trevel Center of America (World's Largest Truck Stop) 대단합니다. 진짜 생선 먹고선 남은 머리와 뼈만 앙상하게 남은 것 같네요! ㅋㅋㅋ 전시용 트럭요! ^.^;; 편의점에 울버린 손날 너클 그리고 칼을 왜 파는지 ㅋㅋㅋ 장식용이라도 좀 무섭고 그렇네요! 굳이 이런걸 팔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지포 라이터 제가 꼭 갖고 싶던 짐빔 & 잭 다니엘 마크 찍힌 것 갖고 계시군요! 역시 멋지십니다. 전 한국에서 비싸서 못산 그런 모델인데~한국도 한 5~6만원 싸게 파는데~가 그렇게 판매 할 겁니다. 비싼데는 더 나갈지도~ 암튼! 저도 은색 중세 느낌의 짐빔 &잭 다니엘 마크 좋아했는데 디젤집시님 손에서 만나게 될 줄은 이런 행운이 ㅋㅋㅋ. Bike 부츠 사실려면~ 왼쪽 신발에 기어 변속기 발 아프지 말라고 U 자형 밴드 덧댄 Bike 전용이 좋지 않을런지 싶습니다. 오랜 변속에 발이 많이 아파서 밴드 붙인 바이크 전용을 따로 팔거든요! 얼른 돈 모아서 면허도 따고 꿈의 바이크도 타는 날이 드림 컴 트루가 오겠죠! 웨스턴 물씬 -> 다음 Willy Jeep 과 스나이퍼 위장복 정말 다양하네요! 여긴 편의점인가? 박물관인가?! 아재는 말도 안 하고 ㅎㅎ 뷔페는 방송 이래 처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많지는 않지마 아주 적절한 양과 신선한 야채! 그리고 soup 은 저도 기대가 됩니다.맛이 별로라~ 별로라~ 오랜만에 족발 새우젓 & 족발냉채 쌈싸서 드셨음 맛나셨을 텐데...그쵸! 아닌가요? ^.^;; 그냥! 그럭저럭 드렸군요! 팁3달러 까지...밤에 톨게이트 비 4달라군요! 배우 김영철님 4달라가 생각납니다. ㅎㅎ 시카고 인근 막히진 않는군요! 5시간 달려 디트로이트 자동차의 도시~!!! 시카고의 교통 체증도 만만치 않게 심각하군요! 서울 사는데 남산 안 가본것과 비슷한 느낌의 이야기! 그리고 오늘의 영상은 밤에 시작에서 밤을 계속 달리는 영상인데~ 왠지 한적한 느낌이 참 평온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그리고 맛집은 전 세계 어딜가나? 기사님들 소개 맛집이 최고죠! ㅎㅎ 한적한 밤공기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치 Hot Road 트럭 느낌이 물씬 나는 트럭도 보고 엄청난 댓수의 주차장도 보고 미국 다운 트럭스탑도 가고 음식은~ 영 ㅎㅎ 암튼! 편안한 밤 주행 영상 새벽녘에 한적한 도로 달리는 듯한 시원한 느낌을 받았고, 너무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밤의 고요함과 정적을 담은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다리가 짧아서리 할리는 안탑니다만, 야마하 볼트라는 아메리칸 바이크를 타고 있습니다. 카우보이 부츠나 바이크용 부츠보다 군화를 신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목이 긴 군화보다는 발목 위쪽까지만 오는 군화를 신으시는 편이 더 편합니다. 그리고 가죽바지 보다는 케블라소재로 된 인너용 (내복처럼 생겼습니다) 팬츠를 입으시면 캐주얼한 바지를 입으셔도 괜찬습니다. 거기에 가죽잠바 입으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집시님영상에서 인도인,백인,한국인 트렉커의 이야기는 접한것같은데 흑인 트렉커들은 드믄 모양이지요? 아시안계 트렉커의 국가별 출신등등ᆢ많이 궁금합니다ᆢㅎ 나중에 거기에대한 이야기 보따리도 같이 풀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안전운행하세요^^
매일매일 집시님 영상 기다리다 보는 재미로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트럭스탑 뷔페 음식은 정말 맛이 없어보이네요 저 체인만 유독 그런건지..... 북미에는 하루 운행제한 시간이 있다던데 오늘처럼 밤에 움직이실때는 낮에는 쉬시고 시카고 같은 대도시 지나가실때 일부러 밤에 운행하시는건가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안전운행 하시고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ps. 예전에는 1080p로 올리셨던겨 같은데 근래에는 720p로만 올리시던데 무슨 사정이라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