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맛집은 이곳에 정리했습니다 도쿄 맛집 1편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_MYitzYPjQ.html 교토가츠규의 매장의 경우엔 최근에 새우튀김 메뉴가 없어졌다는 구독자님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들 여행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이번주 주말에 교토먼저 가서 오사카까지 3박4일 가는데요. 영상 도움 많이 되네요~ 이것저것 보다보면 정신 하나도 없는데 신뢰도 가고.. 빵돌이라 그란디르 빵집 꼭 갈거고 ㅋㅋ 말투가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공주님이라 말하는것도 재밌고 ㅋㅋㅋ 혹시 오사카에 스시초밥집 좀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갠적으로 회전초밥집은 별로라 😅
노남이님 영상 잘보고있어요ㅎㅎ 제가 일본을 처음가는데 교토는 10시간 정도 머무를거 같은데요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산넨자카,니넨자카 시조도리 가와라마치,가라스마 헤이안 신궁 은각사 니조성 금각사 후시미이나리 산본 도리이 후시미 칸다카라 신사 사가&아라시야마 토롯코 열차 여기중에 최대한 많이(시간때문에 꼭 가야할곳들 중에 최대한 많이 가고 싶은데) 동선을 보면 어디어디로 가는게 낫나요? 저녁 8시까지 오사카성으로 돌아와야합니다
본인 스타일에 따라 많이 다른데요 우하하님~ 청수사는 꼭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침 일찍 청수사&산넨자카 다녀오고, 점심을 고급진 곳에서 먹고, 오후에는 은각사 그리고 금각사나 니조성 다녀오시거나, 은각사 그리고 철학의길 코스로 에이칸도(난젠지)까지 다녀오는 것도 어떨지 싶습니다. 아라시야마는 도심과 멀어서 가는 데 시간도 꽤 걸리거든요! 토롯코열차는 후기 꽤 안좋은 것 같고, 후시미이나리는 저도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한 번 가보고 싶긴 했었는데 꽤 떨어져 있어서 못갔어요 ㅠㅠ
잘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저는 교토에 정착해 사는 사람인데, 올해로 13년째입니다. 정말 여기는 구석구석 맛있는 데가 많아요. 님께서는 비교적 고급스러운 데를 소개해 주셨는데, 교토 현지 주민들을 상대하는 동네 술집, 식당들도 웬만하면 기본 이상들은 하죠. 빵집도 그렇고요. 그랑디르 오이케점까지는 집에서 버스로 대강 3~40분쯤 걸립니다. 그냥 집 근처 빵집을 이용해 왔는데, 그랑디르에 한번 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관광지로는 三十三間堂(산주산겐도), 三千院(산젠엔)과 (반가사유상이 있는) 広隆寺(고류지), 그리고 아라시야마의 두 작은 절 愛宕念仏寺(오타기넨부쓰지), 化野念仏寺(아다시노넨부쓰지)를 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냥 참고로 적었어요.. 사람마다 다 각자의 취향이 있는 거니까 그냥 흘려들으셔도 되겠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솔직히 일본에 오래 계신 분들은 제가 소개시킨 곳들이 아쉬운 곳들도 많을 수 있어요! 말씀대로 저는 이번에 극히 일부분만 다녀왔고, 생각외로 아쉬운 곳들도 많았거든요! 추가로 관광지도 정말 정리 고맙습니다 ㅎㅎ 다음번에 교토를 다시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꼭 참고할게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토 규카츠 혼자 절대 가지마세요. 저 여기 추천대로 안심 규카츠 정식 시켰는데 고기 4덩이 주더라구요. 원래 이런건가 싶어서 먹고 다시 검색해보니 아닙니다. 영수증 다시 봐도 분명히 생맥 한잔 추가해서 34000원 나왔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요 그리고 맛도 별로 없습니다. 진심으로 거르세요 여긴
두 지역 모두 다 교통이 정말 편해서 아무데나 상관없을것같아요 ㅎㅎ 저희는 카와라마치역도 정말 괜찮앗다고 봅니다! 유명한 맛집이나 시장들이 몰려잇어서요! 숙소는 개인취향따라 다른데, 저희는 저렴한곳을 좋아해요! 저희가 묵었던 gracery sanjo도 아침 가성비면에서는 훌륭했습니다! 미리미리 알아보시고 꼭 저렴하게 예매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다음주 목요일부터 교토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여행 일정을 수정하곤 있는데 기요미즈데라 평이 기대이하라 아쉽긴한데 벚꽃시즌에 가는거라 일단 한번 가보려합니다 ㅎㅎ 제일 중요한 식당을 아직 못 정했는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한 리뷰 영상이라 너무 믿음가고 여행 일장 짜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토교엔의 면적은 62만km², 서울 경복궁의 면적은 43만km²로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경복궁이 전통적으로 궁의 경내였던 청와대 개방부지와 최근 녹지로 연결된걸 고려하면 오히려 경복궁-청와대가 교토교엔보다 넓죠. 교토교엔도 고즈넉하고 좋지만 경복궁 2배라는 영상속 정보는 부정확합니다.
황궁은 예약없이 갈수있어요. 줄 조금 서면 되고 들어갈때 육안으로 하는 소지품 검사. 있어요. 다녀온지 보름 됐어요. 근처에 윤동주와 정지용 시비가 있는 도시샤대학도 걸어서 가도될만큼 가까운편입니다. 그 대학출신이라고 알아요. 은각사는 철학의 길과 엮어서 수로로 유명한 난젠지와 같이 꼭 가시길 추천해요. 둘 다 가을이 더 이쁜곳이예요. 은각사 정원. 크진 않지만 특색있고 이쁩니다. 철학의 길에 있는 요지야카페는 아쉽게도 코로나로 문을 닫았지만 좋은 카페 불루보틀. 근처에 있다니 같이 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