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홀릭이랑 다른 리뷰어들의 큰 차이점은 가동시 팁 + 파손위험 부위 알려줄때인듯 이 부분은 파손 위험이 있으니 어딜 잡고 어느쪽에 힘을 줘야 파손을 방지할수 있다거나, 이 부분을 이렇게 하면 가동하기에 더 편하다등 이렇게 알려줄때마다 이 사람이 얼마나 이 제품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지 딱 와닿고 구매하는 사람에게도 큰 도움이 됨... 진짜 다른 리뷰어들이랑 수준차이가 넘사라고 느껴짐 편집한 영상 길이가 51분 ㅋㅋ 이거만 봐도 얼마나 세세하게 리뷰했는지 딱 보임
@@flemafree9403 관절강도는 리뷰어들 전부 샘플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실제품을 받기 전에는 누구도 확답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그 리뷰어에 문제는 리뷰 자체에 제품에 대한 설명보다 편집방향을 잘 서지도 않는 제품이다 라는 것이 집중했기 때문에 적절한 리뷰는 아니라고 봅니다.
@@dio21290구조상 날개 무게 때문에 대충 세워두면 자립이 힘든 구조인데 그냥 대충 세워두고 휙휙 돌려되면서 자립타령하는게 좀 웃기긴 하더군요 어떤분은 꼬리방향 마저 틀리고 말이죠 제품차이는 당연히 있겠지만 이건 그것보다 그냥 기체의 기본 지식이 차이기 더 커보이네요
리뷰를 어떻게 이렇게 전문적으로 잘하는거지???? ㅋㅋㅋㅋ 이때까지 그냥 저냥 시청하는 입장이라 잘 몰랐었는데 이번 사이바스터 리뷰보면서 제대로 느꼈음 이정도 리뷰 볼 수 있는거에 진짜 감사해야됨 메카 히스토리도 잘알고 핸들링도 잘하고 화면 구도도 좋고 기믹 설명 잘하고 무엇보다 어그로 없는 깔끔한 리뷰에 감탄 나옴 다루는 사람에 따라 자립부터 후두둑, 가동까지 달라지니 ㅋㅋㅋㅋㅋㅋ 암튼 제룡은 전문가 인정, 리스펙함
그래 이게 리뷰지~~!! 어두침침한 조명에 제대로 만질 줄도 몰라서 후두둑에 자빠링에 뭔가 있어 보이려는 듯 되도 않는 같잖은 말투나 고집하는 어떤 리뷰어보다 천만배는 좋군요. 그리고 재룡님 리뷰는 디테일 하고 전문적이고 하지만 단순히 리뷰어로서만이 아닌 진심으로 신나하는 팬으로서의 모습도 보여서 어디까지나 취미에 속하는 이런 제품의 리뷰에 더욱 걸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jh6649 네. 그분이 의도했든의도 하지 않았든 이미 모건이나 ㄱㄷㅌ 같은 카페에서는 낙인이 찍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석 방식은 파손이 적어서 호불호의 영역이지 후두둑은 아니라 보거든요. 고정식 파츠를 끼웠는데 고정이 안되서 빠지는게 후두둑이지 저렇게 자석 방식을 후두둑이라 해버리면 할말없죠.자립도 보조 스텐드봉이 있는데다 기본적으로 자립이 어려운 구조구요. 보니까 백팩도 금속 쓰인거 같은데 무게중심이 높고 뒤에 무게가 실리면 더욱 자립이 어려운건 어쩔수 없거든요
제품의 대한 이해도가 명확한 사람에게 히어로 타임도 샘플을 지원해주시든지 해야할거 같아요 리뷰 수준차이도 엄청나지만 이래서 첫 리뷰도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네요 제품의 대한 이해수준이 떨어지는 사람이 첫리뷰하는 바람에 제품 이미지만 완전 나락갔어요 무조건 첫리뷰 끊으려고 제품을 제대로 이해도못하고 무리하게 영상업로드한 사람 때문에 예구 취소할뻔했네요 그분 리뷰보니 꼬리도 거꾸로 꼈네요
진짜 초반 리뷰가 거진 ㅄ 만들어 놔서 진짜 초반 리뷰가 중요하네..그분은 긴봉 짧은봉도 모르고 디테일 하게 보여준건없고요... 팔빠져 시툭하면 자빠지다가 끝난 리뷰 였었어여 ㅋㅋ 중국 리뷰를 봐도 후두둑도 없고 그분꺼 처럼 잘 자빠지지도 않던데...그분은 제일 처음 리뷰를 안 했으면 하네여 리뷰는 재룡님이 제일 잘 하시는듯 하네요... 날개 말고 부스터 기믹은 재룡님이 처음으로 보여주신듯 하고, 디테일도 자세하게 보여주신건 재룡님이네요...예약해 놨는데 잘산거 같습니다 ..기대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user-yi3cm6sn7n 그게 꼬리 잘못 달아서 그런 건가요?? 어쩐지 중국 리뷰를 봐도 잘만 서있던데 유독 그분꺼만 아예 서있지를 못 해서 의아 했네요 좀 잘 모르면 다른 리뷰어가 하는거 참고 하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빨리 올린다고 상 주는거 아니자너여... 샘플이 뭐 돈이 남아 돌아서 주는것도 아닐텐데...협찬 받아 리뷰 하는걸 그렇게 건성 건성 에다가 기믹도 모른 상태 에서 하면 저 같으면 다음 부터 안 줄듯 하네요.....
눈으로 보니 아이언의 색상의 무게감이 상당히 좋은것 같음 ^^ 가지고 놀기용으로 살분은 다른ccs보다는 비추 같은데 그래도 반다이 서바인 무게감의 몇배되어 좋음. 서바인도 보유중인데 색상은 프라에 펄입혀서 크로스본x0의 도색방법이랑 같은 도색인데 생프라가 많이 사용되어서 가격에 비해서 돈값은 조금
사이바스터 변형에 대해 실드를 하자면, 일단 이 마장기신 시리즈는 굉장히 오래된 초기 슈로대 오리지널 기체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로 sd버전의 사이바스터를 게임에서 보았고 sd가 아닌 버젼으로 막상 보면 설정원화나 변형이 세련되지 못한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리얼 비율 설정화 보면 머리는 파묻히고 어께는 넓고 다리는 상대적으로 빈약하죠. 근데 sd로 보면 티가 안나고 사이버드도 모양새가 나쁘지 않죠. 게임상에 나오는 sd를 먼저 디자인하고 그걸 비율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이런방식의 슈로대 오리지널기체는 모형화나 가동을 염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걸 고려해보면 이정도면 기대 이상이라고 봐야 할겁니다. 여담이지만 이 기체는 성전사 단바인의 대타로 투입된 기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루엣이나 느낌이 비슷하게 가면서 변형도 챙겨야하는데 그때가 패미컴 슈로대 시절입니다...그 오랜 시간동안 이 기체가 모형화가 더딘이유가 단순 인기때문일까요? 모형화, 변형의 구현을 살리기 어려워서 였다고 봅니다.
아니 근데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여러분은 합금 제품들 그냥 스탠드 없이 자립상태로 놓나요?? 합금 특성상 무게가 어마어마해서 장식장 툭 건드리기만 해도 쓰러지는데 그 데미지가 일반 프라보다 엄청 높잖아요? 장식장 유리가 깨질 확률도 있고, 저는 놓쳐서 발에 찍힌적이 있는데 수술 했을 정도라 (스탠드에서 빼다가 떨어뜨림) 합금류는 무조건 스탠드에 전시하거든요 일반 자립으로 장식하는 분들이 꽤 있나봐요? 저는 불안해서 절대 못하는데 ㄷㄷ;;
사용하라고 넣어주는 베이스를 절대 사용안하고 자립불가라고 비난할거면 스태츄도 스탠드없이 자립안되는데 그건 왜 아무말도 안하는지... 평가 기준이 너무 다르조 ㅋㅋ 왜 로봇 피규어는 무조건 자립이 가능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기체 디자인상 절대 불가능한 기체들이 있는건데
다른 리뷰에선 직립이 안된다던데 의외로 잘되네요? 하지만 역시 사이버드로 변형은 안시키고 사이바스터로만 전시해야겠네요 아무리 봐도 옆구리에 손올리고 내걸 봐줘 어떻게 생각해? 인 거 같다.....; CCS로 입문한 게 진겟타인데 얘랑 다르게 LED 켜고 끄는게 편해져서 다행이네요
진짜 led의 낭만을 너무 잘 알고있는 ccs.... 솔직히 led 없이, 일반 사이버스터로 내고 패밀리랑 led 파츠, 보석? 파츠 세트로 따로 내도 괜찮을 정도로 퀄리티가 굉장하군요...ㄷㄷ 기믹도 기믹인데, 특유의 묵직한 색감과 뛰어난 입체적 조형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합금 제품 스탠드 없이 세워놓다가 떨어져서 발이 찢어진적 있어서 그 뒤론 무조건 합금 제품은 스탠드를 해놓으니 자립에 대한 걱정을 해본적이 없었네요 이번에도 어차피 스탠드에 해놓을거라 이건 저한테 단점으로 꼽힐 일도 아닐듯하고..걍 뭐 완벽해보입니다 멋지니 디자인에 멋진 가격 멋진 루즈들 멋진 색감까지
CCS + 완성합금사이바스터 + 포제션 + 네오그랑존을위한포석 이미 이것만으로도 대가리가 깨져 봉합 불가 수준이라 다른 단점은 눈에도 안들어오지만 한가지 유일한 아쉬운점은 무릎가동 연동 기믹도 좋지만 차라리 그거 포기하고 무릎이 앞으로 더 팍 꺽어지게 해서 사이버드변형시 닭다리가 최대한 몸통에 가까이 위치되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
위키님도 좀 많이 비판을 하긴 했지만, 날개때문에 자립하기 어려운 점과 후두둑은 제룡님 리뷰에서도 느껴지네요. 그래도 워낙 신체 구조의 이해나 무게 중심을 잘 잡으시니까 그 부분들이 커버 가능하지 않았나 합니다. 이미지에서 보던 다크한 느낌이 중후한 느낌으로 바뀌는 마법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실물을 만져봐야 알겠지만 리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뽕이 차오르네요. 얼른 조명 다 꺼놓고 LED전시하고 싶다ㅎ 구입하실 분이나 구입하신 모든 분들 양품 받기를 기원합니다.
다른 리뷰어분 이야기로는 발목이 약해서 자립이 약하다고 하더군요. 여기보니 발목관절은 케바케인듯합니다. 그런데 그런 케바케의 이야기를 여기에서 비난하는 사유로 삼지않았으면 좋겠네요. 그 영상을 봤을때 합금제품에서 발목관절이 약한건 큰 단점이기에 그걸 무시하고 리뷰를 하는것도 문제입니다. 특히나 상체가 클수록 무게중심을 하체에 두고 관절을 단단하게 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보통 그렇게 되는 경우 소장하는 사람이 조절할수있도록 나사를 조일수있는 구간을 두거나 합니다. 그렇게 낸것은 CCS자체의 실수인거지 리뷰어를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
@inart8373 잘못된 리뷰라고 볼수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받은 제품은 그런 문제가 있던 것이니까요. 일단 받아보고 결정해라?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습니까. 자신이 그 돈을 내줄껀 아니잖아요. 실제로 그런것으로 인해 구매를 안하게 됬어도 그건 선택입니다. 다른 사람이 낙지가 걸릴지도 모르는데. 입바른 소리만 하는게 정답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발목관절이 약해서 자립이 안되는게 아닌 사이버스타 자체가 자립이 힘든 구조입니다. 사이버스타 사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고토나 hg도 자립이안돼요 백팩이 뒤쪽으로 길고 크고 무거우며 지탱할 발은 생각보다 작기 때문입니다. 기존 사이버스타를 봐온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알수있는 부분인데 원래 디자인상의 문제를 꼭 제품에 문제인것마냥 다른 커뮤 게시판에도 쓰러져있는 사진을 올려 악의적으로 비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제품이 쓰러져있는 사진을 업로드해서 커뮤에 올리고 다닌 이유는 대체 뭘까요? 너무나 악의적인 리뷰입니다. 이런 사람한테는 협찬해주면 안됩니다. 제품의 대한 이해도는 없다치더라도 그냥 악의적인 날선 비판으로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