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릴게요 ☺️ 1. 수트는 주는데 안에 수영복 입는게 좋아요. 이동할 때 젖은 채로 가야해서 물 젖어도 안무겁고 빨리 마르는게 좋기 때문에 수영복이나 래쉬가드 착용하라고 하구요. 2. 출발하는 사무실에 보관하는 곳도 있고 벤에 실고다니는 업체가있어요. 업체에 문의해보셔야 할 거예요. 3. 캐녀닝은 계곡물이라 대부분 샤워시간은 안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혹시 샤워시간 있는 업체라 하더라도 야외에서 흐르는 물에 헹구는 정도만 하니 깨끗이 씻거나 옷 갈아입는건 무리일 수 있어요. 대부분 업체에서 비치타올을 필요한만큼 계속 주기 때문에 물기만 닦고 젖은 채로 계속 다녀야 합니다. 투어 끝나고 호텔 돌아갈때두요 ㅎㅎ그래서 수영복을 처음부터 입고 오라고 해요! 4. 캐리어 열고닫기 힘드니 가벼운 가방에 선크림 휴대폰 충전기 등 넣을 가방은 준비하시늠게 좋지만 액티비티 하러갈때는 모두 차에 놓고 나가라구합니다. 투어할때는 맨손이거나 업체에서 고프로 빌려주면 그것만 들고다닐 수있어요! 투어할때 저희도 바리바리 싸들고 가긴 했는데 차에서 내릴때는 분실우려때문인지 휴대폰 포함 다 놓고 내리라고 해서 딱히 쓴게 없어요 ㅎㅎ 투어 시작 전 썬크림 좀 바르고, 개인 비치타올 들고가서 차에서 두르고 있었구.. 간식 조금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 개인 스노쿨 장비있으시면 모알보알에서 사진 더 예쁘게 나올거예요 ㅎㅎ 여행 즐겁게 하시고 구독도 부탁드릴게요😊
네😀 3가지 모두 남부쪽에 있는거라 몇시간 차를 타고 가야해요. 저희는 3가지 모두 하루에 했지만,,, 혹시 하루만 남부투어 하시는거면 그 중에서 2가지만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체력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보통 공항이나 호텔에서 2시~3시쯤 업체에서 픽업해요. 무조건 새벽 출발입니다!! 그리고 차타고 남부 도착하면 아침이예요! 1시 도착이시면 짐찾고 수영복 갈아입고 조금만 기다리면 출발하실거예요!!
염분이 높아서 더 잘 뜨기도 하고, 구명조끼 입고 계실거면 오리발 필요 없어요 ! 가이드가 밀착케어하기 때문에 수영 못하신다면 그건 걱정 안하셔도돼요. 조끼 벗고 잠수도 하고 놀고 싶으시면, 오리발 없이는 체력 소모도 크고, 파도도 넘실넘실 쳐서 힘들 수 있어요. 개인 장비 있으시면 가져가셔도 되고 대부분 업체에서 오리발 대여해달라고 하면 주기도 합니다!! 참고로 제가 투어할 때 오리발 쓰는 분은 잘 없었고 제가 수영 좋아해서 들고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