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전에 오슬롭을 혼자 갔던 사진은 아직도 제인생 사진중에 손에 꼽을정도죠 그때는 한인 대상 오슬롭 캐녀닝같은 여행상품이 시작하던 단계라서 혼자 갔다왔는데 그때 수밀론을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혼자라서 오슬롭 근처 현지 숙소에 묵었는데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캐녀닝 여행을 아애 제외한것은 폭포 여행상품이 사고가 났을때 그 위험성이 인생을 180도 바꿀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해서 생각조차 않했던거같아요 그건 지금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동남아에서 가끔씩 여행상품 중 사망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서 어떤 여행상품보다 본인의 안전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딱 이맘때였지요? ^^ 아얄라몰 스타벅스에서 만나 커피한잔으로 시작한 인연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어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운영하시는 부산 삼겹살 맛집(가게가 마포통숯불구이 였지요? 사하구에 있는거 맞지요?) 언넝 가야하는데,, 날씨 좀 따땃해지면 삼겹살과 된징찌개 먹으러 꼬해야겠네요 ㅎㅎ 좀만 기다려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덕분에 여행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혹시 세부여행에서 환전은 어느정도해가는게 좋나요?? 트레블월렛카드가 이미 있어서 해당 카드를 챙겨갈 예정인데 마사지샵, 식당, 야시장들이 어디가 카드가 되고 어디가 되지 않는지를 몰라서 환전을 얼마나 해가야할지 고민되네요 ㅠㅠ
환전은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얼마를 해야가 할지 알려드리기 어렵네요 ㅎㅎ 다만, 관련된 내용 정리한 영상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구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k1Cm5t1A38.html, 카드는 마사지샵, 야시장, 한인 사장님 운영 식당을 이용이 거의 불가능해요, 모알보알 대부분의 레스토랑 마사지샵도 현금만 받구요, 세부시티 내 대형 레스토랑은 전부 카드사용이 가능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에 3월말에 세부에 4박6일로 방문하게 되는데요. 혹시 3개정도 주변에 추천해주실 섬이 있을까요?? 배나 비행기로 이동가능한 어디든 상관은 없고 호핑이나 비치스노쿨링 위주로 즐길 생각입니다. 차량이나 바이크 렌트해서 다니는것도 고려하고 있구요. 주변에 섬이 너무 많고 정보에도 한계가 있어 찾기가 힘드네요 ㅠ
아이스님 안녕하세요!! 최근 몸상태 때문에 영상을 올리지 못한거지요? 항상 몸 잘챙기시고,건강이 최고랍니다 ㅎㅎ 지난번 엘니도 영상을 보고서 다음번엔 엘니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침 제주항공에서 3월에 팔라완 직항이 취항한다하여 기다려보고 있어요. 세부는 언제나 사랑이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가족 여행객이라면 잘 고민해보셔야 할거 같네요 아이들이 있는 저의 경우에는 왕복 10시간씩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남부투어는 아쉽지만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이나 부모님과 힐링 하는 여행을 선호해서 첫날 세부시티에서 0.5박 하고 쇼핑, 맛집과 관광지를 둘러본 다음 막탄 리조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 전까지 계속 호캉스 하는 여행도 좋습니다^^
친구 갑자기 세부여행을 권하더라구요. 이제 서른이 넘어서 해외는 두번째인데 2박4일로 가서 100만원정도 든다던데 부담이 살짝 되지만 또 언제 갈지 몰라 가고는 싶고 계속 고민이네요. 4월 28일날 가서 5월 1일날 가는데 가도 후회 없을까요..? 영상을 보면 설레고 가고는 싶은데 세부라는 곳을 다큐로만 몇번 본게 전부라서요.. 어딜 가면 좋을지도 고민이에요. 영상 도움 많이 됬어요 감사합니당
아이스님, 너무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만 있네요. 제가 세부 여행할때 나름 고생하면서 느낀 핵심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시행착오를 겪어본 여행자 입장에서 1000%공감 합니다. 다음달 아들이랑 한달살기 막탄으로 가는데, 맛집 정보 기대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